최용수(1936년 ~ 2007년)은 료녕성 신빈 출신으로 1962년 북경대학 철학과에서 팽우란의 지도 아래 '공자, 사람을 발현하다'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였다.[1]
그는 중국 중앙당학교에 재직하였으며 마르크스주의 등을 해석하는 사회주의 철학자였으며 조선의 유교 철학을 중국에 소개하는 연구도 수행하였다. 또한 한국의 재중 독립운동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07년 8월 사망하여 중국 팔보산 묘역에 안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