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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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받음(bump)은 바둑용어의 하나로, 상대와 자신의 돌 사이가 한 칸 떨어져 있을 때, 그 사이에 문자 그대로 치받듯이(헤딩하듯이) 두는 것을 말한다.

아래 그림에서 흑 ①이 치받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