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니 지 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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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염장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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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 브라질 |
| 지역이나 주 | 북동부 |
| 관련 나라별 요리 | 브라질 요리 |
| 주 재료 | 쇠고기, 소금 |
카르니 지 소우(브라질 포르투갈어: carne de sol)는 브라질의 염장고기이다. 쇠고기를 소금에 염지해 만들며, 짙은 색을 띤다. 카르니 세카와 달리 마른 고기가 아니며, 햇볕에 바싹 말려 만들지 않는다.[1] 수분을 70% 정도, 염분을 5~6% 정도 함유한다.[1] 실온에서 4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1]
이름[편집]
브라질 포르투갈어 "카르니 지 소우(carne de sol)"는 "고기"를 뜻하는 명사 "카르니(carne)", "~의"라는 뜻의 전치사 "지(de)", "해"를 뜻하는 명사 "소우(carne de sol)"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의 고기"라는 뜻이다.
만들기[편집]
부드러운 부위의 쇠고기에 칼집을 내고, 겉면과 칼집 사이 사이에 소금을 바른다. 접시에 담고, 뚜껑을 덮어 햇볕 아래에 이틀 정도 둔다. 삼투압으로 물기가 나오기 때문에, 때때로 물기를 따라내 제거하며 말린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가 나 다 Nogueira, Marcos (2016년 10월 31일). “Qual é a diferença entre carne-de-sol e carne-seca?”. 《Superinteressante》 (브라질 포르투갈어). 2023년 6월 2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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