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도해
'타로 도해' (- 圖解, The Pictorial Key to the Tarot)는 영국에서 1911년, 웨이트판의 덱 카드와 함께 출판된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의 타로 운세의 해설서이다.
개요[편집]
웨이트는 오컬티스트지만, 덱 카드로 포함되는 심볼에 관심을 가져, 카드가 가지는 배경의 전통, 해석, 역사에 많은 조사를 실시했다. 이 책은, 웨이트 자신이 모노그래프라고 명명한 3개의 장으로부터 구성되어 있다.
- 파트 I '보석과 심볼'
- 이는 타로의 역사에 근거한, 각 카드로 관련지은 전통적인 심볼의 간단한 개요이다. 웨이트는 타로가 이집트에 기원을 갖는다는, 근거가 없는 통설을 치워 15세기에 카드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
- 파트 II, '보석의 교의'
- 웨이트판 덱의 78장의 흑과 흰색 플레이트의 내용 및 각 카드로 선택된 독특한 심볼의 논의. 웨이트는 초기의 프랑스의 오컬티스트인 에리파스 레비가 '전차'를 끄는 전통적인 두 마리의 스핑크스 (사자녀)를 오해에 근거해, 마음대로 말로 변경해 버렸다고 분류하고 있다.
- 파트 III, '오라클의 아우터 메소드'
- 본서가 보급에 공헌하는 유명한 켈트족 크로스식 타로 운세의 레이아웃의 설명 및, 이 카드를 사용한 운세의 주의 사항.
그 외[편집]
- 1918년, 미국의 LW데로렌스는 웨이트에 무단으로, 'The Illustrated Key to the Tarot: The Veil of Divination'라는 타이틀로, 이 책의 내용과 웨이트판의 대소 아르카나의 일러스트를 복제해 출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