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가정용 컴퓨터

가정용 컴퓨터의 정의

Zanny님이 커맨트 처리 하신 내용을 이쪽으로 가져다놨습니다.

• 현재는 개인용 컴퓨터(PC)에 밀려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 단어이다. 따라서 굳이 '가정용 컴퓨터'라 함은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사용되던 2세기 마이크로컴퓨터를 지칭하는 뉘앙스가 강하다. 하지만 개인용 컴퓨터와 완전히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사실 이 정의에 저도 수긍이 갑니다. 한때 그런 이야기로 가정에 컴퓨터를 보급하려는 분위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현재에 와서는 그냥 PC죠. 가정이든 회사든 쓰는 컴퓨터는 거의 차이가 없으니까. 흔히 웹사이트에서 '가정용 컴퓨터'라고 나오는 것은, 업무용이 아니라 가정에서 쓸 수 있게 그래픽 카드도 어느정도 저렴하고 뭐 인터넷 잘 쓸 수 있게 싸게 내놓은 PC란 의미로, 특별히 '가정용 컴퓨터'란 용어를 쓰는게 아니라 가정에서 쓰는 컴퓨터란 의미로 말을 만들어서 쓴 것 아닙니까? 그리고 현재로서는 이런 의미의 '가정용 컴퓨터'는 별 이슈거리가 안보이는데요. -- tiens 2007년 4월 20일 (토) 21:19 (KST)

말:"가정용 컴퓨터"는 자주 안써도 글:"가정용 컴퓨터"로는 자주 쓰이죠. 구어체와 문어체가 있듯이... 그런데 "굳이" 라든가 "뉘앙스" 란 표현은 백과사전에 걸맞지는 않아 보입니다. 완전히 같단 뒤 표현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Zanny 2007년 4월 20일 (토) 21:29 (KST)

제가 쓴 것은 아니니까 원 글을 쓰신 분이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굳이'와 '뉘앙스'는 백과사전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같다는 것도 단정적이라 좀 그렇고. 그리고 글의 '가정용 컴퓨터'는 용어로서의 가정용 컴퓨터가 아니라 '가정에서 쓰기 위한 컴퓨터'란 의미로 쓴 보통 말이 아닐까요? 이건 확실히 80년대의 '가정용 컴퓨터'란 뉘앙스와는 별개로 보이는데요. 그때야 FC-100이든 SPC-1000이든 주로 가정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컴퓨터고... 생각해보니까 결국은 PC군요. 개인용 컴퓨터. 이걸 가정용~ 이라고도 쓴 듯 해요.

결국은 .... 별 영양거리 없어보이는군요. 쩝. -- tiens 2007년 4월 20일 (토) 21:40 (KST)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7월)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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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18년 7월 18일 (수) 13:0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