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군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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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및 체제 정비 필요[편집]

명칭의 통일이 필요하다. 북양군벌에서 갈라여서 나온 일부 계파도 지방 군벌에 합류하거나 지방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있었고, 광동 등지에의 지방 군벌이 국민당과 합작하여 북벌 (정확히는 북양 군벌이 차지하고 있는 북경을 차지하자는 뜻이다)을 주장하면서 군벌 뿐 아니라 각종 혁명 세력들이 이합집산과 합종연횡을 하여 상황이 전전반측되는 복잡한 경향이 있다.

단순히 북양 군벌과 지방 군벌로 단순화 하여 도식을 만들기에는, 그들의 연합과 배반의 결과로 나오는 내전의 양상이 지나치게 복잡하기에, 간단히 기술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일위키와 중위키의 명명법이 사뭇 다르다. 중위키의 경우는 각 군벌을 지역에 따라서 그저 분류하여서 부르는 경향이 있고, 일위키는 장군과 계보에 따라서 세세하게 부르는 성향이 있다.

그나마도 대만과 중국이 북양군벌과 지방군벌을 보는 관점은 매우 차이가 있다. 우리 나라에서 사용하는 호칭은 주로 일본계와 대만계 분류를 따르고 있다.

1915년에 위안스카이가 스스로를 "대황제"로 추대하자, 이에 반발한 운남 귀주 광서 광동, 절강, 섬서, 호남, 사천 등의 지방군이 봉기를 일으키고, 이들은 북방 군벌과 결별하거나 독립하여 각각의 군벌이 된다. 이들 역시 각 군벌 내부적으로, 혹은 다른 군벌끼리 권력 쟁취를 위한 격렬한 내전을 벌였다.

연대표와 계파의 설명, 계파별 전쟁의 이유와 순서를 설명함이 필요하다 그러나 여기에 부연 설명으로 들어가야할 인물의 수가 너무나 방대하여, 이 부분을 만족할 만큼 기술하려면 한글 위키의 항목이 최소 300여 개 정도 늘어날 수 있다.

-- Bchang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