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김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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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4개월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4년 1월)

김교신 선생이 직접 자신의 이상(?) 이 "토착화(?)된 복음주의 교회(?)" 였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는 들어보지 못한 것 같은데요. 혹시 어떤 신학생들이 학위 논문들에 그렇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72.43.122.2(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 중 한 명이 그냥 사회주의자 였다라는 사실을 특별히 기록하여 누누히 강조하는 서술은 잘못된 것입니다. 김교신 선생의 사상이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은 김교신 전집을 읽어본 사람들은 다 잘 알고 있읍니다. 특히, 김교신 선생의 신앙적 동지들이 해방 전에 선생이 돌아가신 것을 다행 혹은 신의 뜻이라고 말하곤 하셨는데, 이것은 선생이 살아 계셨다면 해방 후 정국에서 그 곧은 성격으로 얼마나 투철하게 좌익들과 투쟁하시다 비명횡사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그 친구들은 다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생은 학교 (지금의 중-고교) 교사로 재직하며 좌익에 물든 학생들을 꾸짖으며 계도하는 일에 눈물로 헌신하셨던 분입니다.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72.43.122.15(토론 | IP 정보)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외부 링크 수정됨 (2018년 11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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