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당 (기)

청동용두보당은 당이 게양되어있지 않은 형태를 가진것으로,고려 건국 전부터 사회 전반에 퍼지기 시작한 불교의 선종으로 인하여, 교리,규칙 등의 외형적인 것보다, 내면의 성찰,개인의 수양을 중시하기 시작하여 차츰 사찰이 구릉지,산지 속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고, 또한, 외부에 사찰의 존재와 부처의 위엄을 알리며 높게 세워져 날리던 당의 게양은 줄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저층 위주이던 평지에 위치한 사찰에서 높게 달리던 당의 시각적인 효과는 산으로 들어가면서 존재 의미가 퇴색하기 시작하였고,고려 중엽 경 이후엔 당간의 건립이 사라져 가기 시작한것이고, 그 무렵에 관상용으로 제작된것이 청동용두보당이다.

따라서, 당의 설명에 깃발도 달리지 않은 청동용두보당을 언급하는것은 적절치 않아 삭제 하였음.--Ygbh (토론) 2010년 9월 20일 (월) 08:56 (KST)

같이보기의 당간 과 당간지주는 삭제하였음

삭제 이유:당간지주와 당간의 본문 글의 출처로 본인 논문이 실린 다음 카페가 않된다는 의견이 있으므로,더이상의 여기에 신경쓰는 일이 너무 힘도 들고,신경도 많이 쓰임. 또.본인이 최초로 당간지주의 새문서를 만들었고,또한,본문 글의 내용 역시, 본인이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므로하여. 모두 삭제함. --Ygbh (토론) 2010년 9월 21일 (화) 19:3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