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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바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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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 PuzzletChung님 (17년 전)

바퀴목과 바퀴벌레라는 항목을 합치자는 제안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바퀴목에 관해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몇권의 서적을 참고하여 간략하게 남긴 글입니다.

바퀴벌레에 관한 항목도 읽어보았으나 겹치는 내용이 많이 있긴 하네요.

그러나 제가 글을 남긴 의도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퀴벌레' 라는 곤충에 대한 설명이라고 하기보다는 곤충 분류학의 측면에서 目 (Order)의 개념을 정리한 것으로서 바퀴벌레 항목과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글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추가해야 할것 같습니다. ->추후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타 다른 목에 관한 설명 역시 추가 기재할 생각입니다.

바퀴목에 속하는 '바퀴'는 3500종 중에서 한 종에 불과하며 설사 그것이 바퀴벌레류 를 총칭한다고 하더라도 바퀴목 곤충의 설명은 따로 두고 싶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사람과 고릴라와 침팬지는 같은 영장목에 속하고 있으므로 하나의 항목으로 뭉뚱그려서 설명하자는 의견과도 같은 것입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Lepi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바퀴벌레가 바퀴목에 속하는 것 같은데, 전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생물 분류}}를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키백과:위키프로젝트 생물도 참고해보세요 :) --Klutzy 2006년 6월 29일 (목) 16:05 (KST)답변
표준국어대사전 등에서 ‘바퀴’를 찾아보면 Blattella germanica 한 종이라고 나와 있지만, 일반적으로 ‘바퀴’ 또는 ‘바퀴벌레’라고 하면 한 종만을 부르는 것보다는 여러 종의 바퀴를 두리뭉실하게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이런 모호함 때문에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처럼 생물 부류를 대표하는 이름을 표제어로 쓰지 않고 대신 그 부류를 아우를 수 있는 표제어로 넘어가도록 (쇠똥구리쇠똥구리류로 넘어가듯이) 만든 적이 왕왕 있었고, 다람쥐 같은 경우는 다람쥐과가 한국어권에서는 ‘다람쥐’와 ‘청설모’로 구분되기 때문에 다람쥐과를 별도로 만들고 앞에다 설명을 좀 써 두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바퀴’도 역시 그렇게 처리해야 될 것 같아서 바퀴벌레바퀴목으로 넘어오도록 고치고 글을 다듬었습니다. --Puzzlet Chung 2006년 6월 30일 (금) 03:3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