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백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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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훈 박사님의 업적이 국가 기간 산업에 공헌 하심을 박사님의 인터뷰 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글을 보고 있는동안 두눈에서 눈물이 흘러 두눈가에서 볼을지나 턱믿으로 흐르는 눈물을 닥지도 못하고 읽으며 크게 공감 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인정할수 있고 공감 할수 있지만 그속에 숨어있는 아픔의 그늘에 가려진 피해자 들을 얼마나 생각 하시고 고민을 해보신적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한반도가 국난으로 초토화 되서 페허의 벌판에서 몸부림 칠때 이나라 에서는 가진게 없어 무었을 하려도 할수 없었던것이 바로 국난이후 최대의 과제 였습니다. 그때에 백영훈 박사께서 서독에 달려가 차관을 빌려올때 우리나라 젊은이와 젊은 간호사를 담보로 차관을 빌려왔고 국내 에서는 농촌의 농부들의 토지를 가지고 고속 도로를 만들고 공장을 지어 이나라의 초석을 만든점 크게 높이 평가 합니다. 크게 나라를 구한건 치적이 될수 있지만 그밑에 깔려서 나라의 발전과 부흥을 부르도록 초석으로 받쳐주던 서독의 광부와 간호사.이나라의 농촌 토지주들. 중동의 열사에서 땀흘린 노동자. 월남에서 피로바꾼 달러의 병사와 노동자들 이들에게 베풀어준 것은 무었인지 백영훈 박사님은 뒤돌아 보아야 하지 않을가 합니다. 우리 옜말에 쌈지돈이 있어야 한다고. 그렇습니다. 이나라에 허허 벌판에서 서독의 달러와 이나라의 강토가 있어 그곳에 고속 도로를 만들고 공장을 지어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나라의 주인공은 바로 국민이고 백성이고 농부들 입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땅은 있으나 돈이없어 어느것을 하려해도 할수 있는건 농사 짖는건 말고는 할수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린벨트라는 선을 그어놓고 그안에 있는 토지주들을 마치 전쟁터의 노예처럼 모든 행위 제한을 하고 이제 와서는 농사마져도 마음대로 지을수 조차없이 제한을 했으며 심지어 농산물을 만들어 놓아도 팔수없는 농산물 개방으로 인하여 농부들은 농지에 농사도 지을수 없고 사용할수 없는곳에 해마다 세금 폭탄에 가난에 찌들어 결국은 가진자들 갑질하는 이들의 먹이에 말려들어 가는데도 이에대한 대안은 전무한 법의 형평을 넘어 불평등 사회를 만들어 놓은 책임을 느끼는 이가 없는데 애시당초 이 위법을 창안하신 분이 도의적 책임을 느끼지는 않는지 묻고 십습니다. 우리 모두는 세계 평화헌법에 기초한 대한민국 헌법에 민주국가 임을 선포하고 헌법에 의한 민주 국가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민주국가 이념을 뛰어넘어 한반도 에서는 나라의 재건 국가 부흥 이라는 슬로건 에서 국민의 기본 권리를 찬탈하고 국민의 피를 부당하게 뽑아서 국가의 재건을 했으며 그래도 참고 또 참으며 기다렸지만 정작 이나라의 부흥이 되고 잘사는 나라라고 부르 짓을때 여기에 땀흘리고 피흘리고 고통받은 이들 에게는 그어느 것도 없이 고통만이 돌아온것이 반세기가 다하도록 박사님의 치적만 올료 놓았지 그동안의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제자리로 돌려 놓을수 있는 일은 하지 못했기에 이들의 원성과 비난의 글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진자 들은 땅장사에 치부를 하게 만들고 정작 땅을 가진 그린벨트 지주들 에게는 철퇴를 갈하고 어느것 하나 할수 없도록 권리를 침탈해간 이들의 권리침해는 일언 반구가 없다. 빠른 시간속에서 이들의 아픔을 치료해 주고 그동안 부당하게 침탈했던 지난날의 가져간 권리 되돌려주는일을 하려하지 못한다면 고통받고 부당한 처우에 피흘린 이들의 함성과 원성은 이땅 위에서 지울수 없으며 이웃나라 일본을 탓하기 전에 먼저 내나라 내옆의 아픔부터 치유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2015.1.29
                    그린벨트 전국연합 조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