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벤저민 그레이엄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9년 전 (Pudmaker님) - 주제: 의견 제출
 이 문서는 다음 위키프로젝트의 범위 안에 있습니다.

이번 편집은 1년 전 제가 작성한 내용을 좀 더 구체적이고 정리된 내용으로 재작성한 바 문서 훼손시 제가 적은 내용에 대한 출처 부족을 근거로 전문 삭제 할 것임--218.153.119.109 (토론) 2013년 3월 24일 (일) 19:30 (KST)답변

벤저민 그레이엄 자신이 쓴 글을 가지고 벤저민 그레이엄을 평가하는 건 위키백과가 표방하는 중립적 시각 원칙을 위배할 수 있습니다. 제삼자의 시각에서 쓴 글은 없나요? 백:이해관계의 충돌도 참고하세요.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29일 (금) 10:14 (KST)답변
1년 전 글이 간소한 이유는 책을 읽은 직후라 제 3자적 관점이 정리가 안돼 그랬었고, 지금은 보다 객관적으로 쓸 내용이 많아 간추려 3자적 입장으로 쓴 내용이며, 제 3자가 쓴 회고록의 서문과 제 전체적인 이번 글의 그레이엄에 대한 시각은 일치합니다. 원래 인물백과 자체가 주관적인 듯 하면서 사실상 객관적인 특유의 문체가 있습니다.--14.63.118.213 (토론) 2013년 3월 29일 (금) 18:01 (KST)답변
백:아님#사견을 참고해 주세요. 위키백과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물에 대한 시각을 기술하는 곳이 아닙니다. ChongDae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3자가 쓴 글'을 바탕으로 한 출처가 필요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3월 29일 (금) 18:27 (KST)답변
괴롭힘 금지 정책 (영문)은 COI정책에 우선합니다. 이해관계의 충돌은 편집자를 공격하는데 악용해서는 안되며, 관인생략의 모든 행동은 괴롭힘 금지 정책 (영문)을 위반합니다. Chongdae의 제 모든 기여 훼손도 일부 위반사항이 있습니다.--14.63.118.213 (토론) 2013년 3월 29일 (금) 18:55 (KST)답변
제 글 내용은 책으로 출간된 이상 제 3자 시각을 벗어났다고 보기 어려우며, 책 내용이 책 서문에 나온 전체적인 비평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객관성을 인정 받을만 하며 최소 서적을 읽어본 후 3자적 내용인지 판단해야하며 말 그대로 제 3자의 글을 인용하라는 관인생략의 말은 괴롭힘 금지 정책 (영문)을 위반하며 그 근거는 형평성 문제에 따른 것입니다.--14.63.118.213 (토론) 2013년 3월 29일 (금) 18:59 (KST)답변
또한 적혀진 내용은 이미 종합적으로 내부적 인용과 근거 포함 여러 과정을 거쳐 나온 내용이며 일부 내용들은 검색으로 확인 가능하며 사회적 이슈에 의해 논쟁이 있을 여지도 없으며 그레이엄의 여성편력과 사생활 관련된 시각은 원래 이렇습니다. 인터넷엔 증권분야 조각글만 떠돌뿐 회고록 자체가 워낙 사후 20년 지나 나온 것이라 자체적으로 많은 인용을 통해 꾸민 것이기에 회고록을 말그대로 개인 회고록으로 보고 3자 인용을 문제 삼는건 확인을 소홀히 한것이며 확인 가능한데 안한 것임에도 그런 주장을 했다는 게 괴롭힘 금지 정책 (영문) 위반 사항입니다.--14.63.118.213 (토론) 2013년 3월 29일 (금) 19:18 (KST)답변
무엇이 이해관계의 충돌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그러한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3월 29일 (금) 22:13 (KST)답변
위키백과:중립적 시각 문서에 어디에도 제 3자의 인용을 해야한다고 쓰여있지 않습니다. 편향되지 않은 내용을 적어야 합니다. 또한 괴롭힘 금지 정책 (영문)을 위반하고 있는 것도 명백합니다. 허나 아래 토론글 내용은 참고 하겠습니다.--218.153.119.181 (토론) 2013년 3월 30일 (토) 00:30 (KST)답변
관인생략은 또한 위키백과:선의위키백과: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를 심각하게 위반하며 의견을 내세워 규칙을 모두 위반하는 무법 행위를 작작하십시오--218.153.119.181 (토론) 2013년 3월 30일 (토) 00:37 (KST)답변


"그러면서도 록펠러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뜻이 일치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유대인이기에 록펠러가 그런 관용을 베풀었으리라"와 같은 표현은 자신의 회고록에서야 쓸 수 있는 문장이겠지만, 백과사전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29일 (금) 15:59 (KST)답변
이 부분의 내용은 어떻게 보면 회고록의 기승전결의 클라이막스 같은 부분입니다. 그레이엄이 가장 큰 성과를 내고 증권분석에서도 노던 파이프 라인과의 전쟁에서 얻은 분석 자료가 나올 정도로 큰 일화이며 D.록펠러는 대단한 인물이고 그레이엄 회고록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제 3자적 평도 빼놓을 수 없어 록펠러가 순순히 자본금을 빼앗긴 것도 아니고, 관용적 허용(허락)을 한 덕분에 배분이 될 수 있었던 것도 기록되어 있어 설명을 덧붙인 것입니다. 섣부른 판단 이전에 질문을 해야 답을 할텐데 수준 떨어지는 마구잡이 편집자가 많아 문제입니다.--14.63.118.213 (토론) 2013년 3월 29일 (금) 18:01 (KST)답변

문서 변경 요청[편집]

제 3자적 내용이라 인정될 부분만 정리 요약 한 내용이며 이전 1년 전 글도 마찬가지 맥락의 글들이고 출처를 틀에 맞췄고 토론할 내용이 있다면 토론 해주시길 바랍니다

{{인물 정보
|이름       = 벤저민 그레이엄
|원어이름   = Benjamin Graham
|그림       =
|크기       = 200px
|그림설명   = 
|출생일     = {{출생일|1894|5|9}}
|출생지     = {{국기나라|영국}} [[런던]] 
|사망일     = {{사망일과 나이|1976|9|21|1894|5|9}}
|사망지     = 
|사망원인   = 
|거주지     = 
|국적       = {{USA}}
|성별       =
|학력       = [[컬럼비아 대학교]] 
|직업     = 주식투자자
|종교     = 
|배우자   = 
|자녀     = 아이작 뉴턴 그레이엄, 마저리 그레이엄, 일레인 그레이엄, 뉴턴 그레이엄, 벤저민 주니어
|부모     = 아이작 그로스바움, 도라
|친척     = 
|봉급     = 
|서명     = 
|웹사이트 = 
}}


'''벤저민 그레이엄'''({{llang|en|Benjamin Graham}}, 1894년 5월 9일 ~ 1976년 9월 21일)은 증권분석의 창시자이자 아버지로 불리우며 [[가치투자]] 이론을 만든 인물. 저서는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이 있다.


== 어린 시절 ==

1894년 영국 런던에서 사업가 아버지 아이작 그로스바움과 어머니 도라 사이의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아버지 사업의 확장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했다. 아버지의 사업 수단이 뛰어났고 영국에 남은 가족들의 사업은 쇠퇴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45~46</ref> 그러나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일찍 사망해 집안이 심한 위기를 맞았으나 어머니 도라의 강한 생활력(그러나 허영심이 강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72~73</ref>)으로 위기를 헤쳐나갔다.


== 학창시절 ==

뛰어난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냈고<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89~90</ref> 형제 사이에서도 이미 천재로 인정 받으나 승부욕이 강했고 테니스도 유달리 잘했다. 또한 언어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각종 언어를 독학할 정도였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14</ref> 유대인의 허례허식을 좋아하지 않았으나<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10~112</ref> 그의 특유의 명석함이 유대인의 그것임은 분명하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1</ref> 나름 운이 없어 멍청한 장학재단의 실수<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37</ref>로 질이 떨어지는 뉴욕대학에서 공부하다 자퇴하고<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39</ref> 1년을 전화조립회사에서 일하다(그곳에서도 두각을 나타냄-벤저민 그레이엄의 주장<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42</ref>) 콜롬비아 대학 총장의 부름을 받고 장학금을 돌려받고 대학을 다시 다닌다.(콜롬비아 대학)<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43~144</ref>


== 직장 ==

처음엔 세일즈로 시작했으나 별다른 재능이 없음을 깨닫는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63, p195~197</ref> 하지만 가난으로 인해 이미 온갖 일은 다해본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21</ref> 무난한 성격인지 가난탓인지 주변의 모난 성격을 가진 이들과도 잘 어울렸다. 직장에서 무능한 직원이 부모를 잘 만나 승승장구하고 성실하고 유능한 이가 망하는 걸 보고 세상 일은 알 수 없다 느낀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89~190</ref> 결국엔 직장에서 큰 돈을 받게 되는데 나중엔 아예 지금으로치면 사모펀드를 운영하게 된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62</ref> 그러면서 감히 록펠러 그룹의 스텐다드 오일 회사를 건드려 결국 그 회사의 자본을 모두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도록 만든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88</ref> 그러면서도 록펠러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뜻이 일치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유대인이기에 록펠러가 그런 관용을 베풀었으리라.<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89</ref>


== 여자 관계 ==

여자 관계는 별 실속이 없었다. 워렌 버핏에 의하면 생긴 것도 볼품 없는데<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6</ref> 첫 결혼은 기가 굉장히 센 여자와 결혼 했다가<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308</ref> 이혼하고 그 뒤로도 두번의 이혼을 했다. 어머니의 냉소적이고 괴팍한 성격이 영향을 미쳤으리라.<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16</ref>


== 자녀 ==

첫째였고 자신을 빼닮은 아이 같지 않은 영특함을 보인 아이가 급사한 후<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96</ref> 둘째를 낳아 같은 이름을 붙였으나 그 아이도 한국전 참전 후 자살한다. 셋째 아들은 의학박사가 된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9</ref> 두 딸은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즐겁도록 여러 재능을 보이며 성장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98, p303~304 </ref>


== 투자 성향 ==

처음엔 친한 교수의 자금을 맡아서 모두 날리고 자살까지 생각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21 </ref> 기지가 대단하여 오르기 쉬운 우선주엔 매수, 떨어지기 쉬운 보통주엔 공매도를 걸었으나<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48, p338 </ref> 현재제도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그 당시는 법도 허술하여 돈을 벌 틈이 많았는데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그 틈들은 바닥에 널린 금화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그레이엄의 당시의 시대는 도움이 됐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07~208</ref> 가난한 성장환경 탓에 투기적 성향은 적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86~188</ref> 제자 워렌 버핏은 투기적 성향이 아주 강하다.


== 극작가 경력 ==

언어 재능이 뛰어나나 문학은 거의 자기 돈을 내고 했다. 극작가로 헐리우드에 야심찬 도전을 했으나 망신만 당한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376</ref> 인생 마지막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문학에 두려한 것 같으나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다.(이러한 점이 아마 세번의 이혼을 하게 했을 것이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34, p405~407 </ref>


== 말년의 업적 ==

누구에게나 유명한 현명한 투자자와 증권분석을 출간했다. 상품준비통화계획을 창안했고 이를 미국 정책에 반영하려 노력했다. 바루크 형제 중 유명했던 형 바루크는 매우 감정적 경멸심을 보여왔으나<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62</ref> 동생인 허만 바루크와는 관계를 유지<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91</ref>해 그를 통해 루즈벨트에게 정책 반영을 꾀했으나 실패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392~393</ref>


== 서적의 특징 ==

그의 서적을 읽다보면 내용도 그렇지만 그만의 문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장황하게 두서 없는 듯한 문체가 마치 내용을 어렵게 보이게끔 만들지만 벤저민 그레이엄 특유의 감정전달에 대한 고집 정도로 나중에는 내용을 이해하기 더 도움이 된다. '증권 분석 - 역자 이건'은 의역을 해서 그 문체가 없어 매우 무미건조하고 그레이엄이 전달하고자 하는 100%를 얻기 어려워 아쉽다.<ref><<증권분석>>, 리딩 리더, p6</ref>


== 주석 ==
<references/>


== 참고 서적 ==
* {{서적 인용 |언어고리 = |성= |이름= |저자고리= |공저자= |저자=벤저민 그레이엄 |제목=벤저민 그레이엄 |연도=2004 |출판사=굿모닝북스 |위치= |isbn=8995335696 }}
* {{서적 인용 |언어고리 = |성= |이름= |저자고리= |공저자= |저자=벤저민 그레이엄, 데이비드 도드 |제목=증권분석 |연도= |출판사=리딩 리더 |위치= | }}



[[분류:미국의 경제학자]]
[[분류:미국의 작가]]
[[분류:미국의 투자가]]
[[분류:컬럼비아 대학교 동문]]
굿모닝북스의 책 말고 다른 출처는 없는 것인가요? 또한 '서적의 출처' 문단은 주관적인 평가가 들어가 있어 제해야 하고, 전체적으로 문단 수가 너무 많은 편입니다. '생애'와 '가족 관계' 두문단으로 합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3월 29일 (금) 22:08 (KST)답변
뭐라는 건지 원.. 토론란이 당신 일기장인가? 누구더러 훈계조로 명령을 하나 서적의 특징이 주관적 평이 아니라는 증거를 적어드리리다. 출처 적어줘도 주관적이라네?
셋째, 그레이엄의 독특한 사고방식과 표현 스타일 때문에 이 책이 더 어려운 듯하다. 그레이엄은 당시 증권 업계의 통념을 뿌리째 뒤엎고, 새로운 용어, 개념, 계산법을 제시한 이단아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증권업계의 기초로 자리 잡아, 오늘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주가수익비율(PER) 같은 친숙한 용어가 되었고, 일부는 이 책에서만 보게 되는 실험적 시도로 남았다. 게다가 고전 학자 출신이어서 그런지, 이러한 실험적 개념들을 고어(古語)와 폐어(廢語)까지 간간이 섞어가며 길고 복잡한 문장에 담았다. 원래부터 평범함을 거부하는 그가 만들어 낸 개념과 논리가, 평범한 문장에 순순히 담길 성싶지 않다. 번역하는 과정에서 나는 이런 문장들이 힘에 겨워 지르는 비명을 끊임없이 듣는 기분이었다.
증권분석 p6~7
됐나? 그런 멍청한 식견으로 위키백과:선의를 위반하고 위키백과:규칙에 얽매이지 마세요를 위반하며 제 3자 인용이라느니 위키백과:중립적 시각에 있지도 않은 규정을 강요하고 당신이 무슨 관리자야 한심한 인간 평생 밑바닥에서 굴러라ㅋㅋ--218.153.119.181 (토론) 2013년 3월 30일 (토) 00:49 (KST)답변
상식적으로 저 많은 글을 두 문단으로 합치면 글의 정리가 되지 않는데 무법 행위로 글 등록을 가지고 무슨 억지를 부리는 겁니까.. 한심한 인간이야 참ㅋ--218.153.119.181 (토론) 2013년 3월 30일 (토) 00:53 (KST)답변
문단을 바꿔야 할지 고민을 했는데 쓴 사람 입장에서 문단을 나누는 게 의미가 있어 합치기가 힘이 들고 각각 더 길 게 쓸 수 있는 내용들이 있으나 이 정도 써도 중립성이니 독자연구니 이야기가 나와 좋은 생각은 아닌 듯 하고 생각해보니 1년 전 쓴 글은 문단당 글자수가 지금의 것보다 적은데 계속 그 글을 신봉하고 고집하는 마당에 그보다 많은 글자수를 가진 것은 문제가 안되고 정리필요라는 게 오히려 독자 연구이며 내용이 많은 것은 규정 위반이 아니고 보호의 요건이 안되므로 또한 벤저민 그레이엄의 책 한 권 안 읽고 그의 문체(언어와 문학에 능통했다는 내 글을 독자연구로 본 무식한 사람들이니)에 대한 증권 분석 번역자의 글을 보고(누구나 아는건데) 객관성을 주관성이라 판단하는 그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밑바닥 근성에 위키백과 관리자의 자리는 과분한 걸 알아야 할 것이다.--218.153.119.181 (토론) 2013년 3월 30일 (토) 01:13 (KST)답변


문서 변경 요청[편집]

내가 보기에 이러한 문단 설정은 극히 무의미하고 열등감에 가득찬 악플러들의 행패와 같은 짓이다. 위키백과:선의를 위반한 밑바닥 쓰레기 짓이 외국 위키백과도 있는지 모르겠다. 난 어차피 미국적에 너같은 반사회적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평생 조금의 연민도 갖지 않고 살아야겠다

{{인물 정보
|이름       = 벤저민 그레이엄
|원어이름   = Benjamin Graham
|그림       =
|크기       = 200px
|그림설명   = 
|출생일     = {{출생일|1894|5|9}}
|출생지     = {{국기나라|영국}} [[런던]] 
|사망일     = {{사망일과 나이|1976|9|21|1894|5|9}}
|사망지     = 
|사망원인   = 
|거주지     = 
|국적       = {{USA}}
|성별       =
|학력       = [[컬럼비아 대학교]] 
|직업     = 주식투자자
|종교     = 
|배우자   = 
|자녀     = 아이작 뉴턴 그레이엄, 마저리 그레이엄, 일레인 그레이엄, 뉴턴 그레이엄, 벤저민 주니어
|부모     = 아이작 그로스바움, 도라
|친척     = 
|봉급     = 
|서명     = 
|웹사이트 = 
}}


'''벤저민 그레이엄'''({{llang|en|Benjamin Graham}}, 1894년 5월 9일 ~ 1976년 9월 21일)은 증권분석의 창시자이자 아버지로 불리우며 [[가치투자]] 이론을 만든 인물. 저서는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이 있다.


==생애 초기==

=== 어린 시절 ===

1894년 영국 런던에서 사업가 아버지 아이작 그로스바움과 어머니 도라 사이의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아버지 사업의 확장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했다. 아버지의 사업 수단이 뛰어났고 영국에 남은 가족들의 사업은 쇠퇴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45~46</ref> 그러나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일찍 사망해 집안이 심한 위기를 맞았으나 어머니 도라의 강한 생활력(그러나 허영심이 강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72~73</ref>)으로 위기를 헤쳐나갔다.


=== 학창시절 ===

뛰어난 실력으로 두각을 나타냈고<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89~90</ref> 형제 사이에서도 이미 천재로 인정 받으나 승부욕이 강했고 테니스도 유달리 잘했다. 또한 언어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각종 언어를 독학할 정도였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14</ref> 유대인의 허례허식을 좋아하지 않았으나<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10~112</ref> 그의 특유의 명석함이 유대인의 그것임은 분명하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1</ref> 나름 운이 없어 멍청한 장학재단의 실수<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37</ref>로 질이 떨어지는 뉴욕대학에서 공부하다 자퇴하고<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39</ref> 1년을 전화조립회사에서 일하다(그곳에서도 두각을 나타냄-벤저민 그레이엄의 주장<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42</ref>) 콜롬비아 대학 총장의 부름을 받고 장학금을 돌려받고 대학을 다시 다닌다.(콜롬비아 대학)<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43~144</ref>

==중년==
=== 직장 ===

처음엔 세일즈로 시작했으나 별다른 재능이 없음을 깨닫는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63, p195~197</ref> 하지만 가난으로 인해 이미 온갖 일은 다해본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21</ref> 무난한 성격인지 가난탓인지 주변의 모난 성격을 가진 이들과도 잘 어울렸다. 직장에서 무능한 직원이 부모를 잘 만나 승승장구하고 성실하고 유능한 이가 망하는 걸 보고 세상 일은 알 수 없다 느낀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89~190</ref> 결국엔 직장에서 큰 돈을 받게 되는데 나중엔 아예 지금으로치면 사모펀드를 운영하게 된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62</ref> 그러면서 감히 록펠러 그룹의 스텐다드 오일 회사를 건드려 결국 그 회사의 자본을 모두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도록 만든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88</ref> 그러면서도 록펠러와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뜻이 일치한다고 생각하지만 아마 유대인이기에 록펠러가 그런 관용을 베풀었으리라.<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89</ref>


=== 여자 관계 ===

여자 관계는 별 실속이 없었다. 워렌 버핏에 의하면 생긴 것도 볼품 없는데<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6</ref> 첫 결혼은 기가 굉장히 센 여자와 결혼 했다가<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308</ref> 이혼하고 그 뒤로도 두번의 이혼을 했다. 어머니의 냉소적이고 괴팍한 성격이 영향을 미쳤으리라.<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16</ref>


=== 자녀 ===

첫째였고 자신을 빼닮은 아이 같지 않은 영특함을 보인 아이가 급사한 후<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96</ref> 둘째를 낳아 같은 이름을 붙였으나 그 아이도 한국전 참전 후 자살한다. 셋째 아들은 의학박사가 된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9</ref> 두 딸은 아버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즐겁도록 여러 재능을 보이며 성장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98, p303~304 </ref>


=== 투자 성향 ===

처음엔 친한 교수의 자금을 맡아서 모두 날리고 자살까지 생각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21 </ref> 기지가 대단하여 오르기 쉬운 우선주엔 매수, 떨어지기 쉬운 보통주엔 공매도를 걸었으나<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48, p338 </ref> 현재제도에 적용하기는 어렵다. 그 당시는 법도 허술하여 돈을 벌 틈이 많았는데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그 틈들은 바닥에 널린 금화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그레이엄의 당시의 시대는 도움이 됐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07~208</ref> 가난한 성장환경 탓에 투기적 성향은 적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186~188</ref> 제자 워렌 버핏은 투기적 성향이 아주 강하다.



==말년 ==
=== 극작가 경력 ===

언어 재능이 뛰어나나 문학은 거의 자기 돈을 내고 했다. 극작가로 헐리우드에 야심찬 도전을 했으나 망신만 당한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376</ref> 인생 마지막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문학에 두려한 것 같으나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다.(이러한 점이 아마 세번의 이혼을 하게 했을 것이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34, p405~407 </ref>


=== 말년의 업적 ===

누구에게나 유명한 현명한 투자자와 증권분석을 출간했다. 상품준비통화계획을 창안했고 이를 미국 정책에 반영하려 노력했다. 바루크 형제 중 유명했던 형 바루크는 매우 감정적 경멸심을 보여왔으나<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62</ref> 동생인 허만 바루크와는 관계를 유지<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291</ref>해 그를 통해 루즈벨트에게 정책 반영을 꾀했으나 실패했다.<ref><<벤저민 그레이엄>>, 굿모닝 북스, p392~393</ref>


=== 서적의 특징 ===

그의 서적을 읽다보면 내용도 그렇지만 그만의 문체가 있음을 알게 된다. 장황하게 두서 없는 듯한 문체가 마치 내용을 어렵게 보이게끔 만들지만 벤저민 그레이엄 특유의 감정전달에 대한 고집 정도로 나중에는 내용을 이해하기 더 도움이 된다. '증권 분석 - 역자 이건'은 의역을 해서 그 문체가 없어 매우 무미건조하고 그레이엄이 전달하고자 하는 100%를 얻기 어려워 아쉽다.<ref><<증권분석>>, 리딩 리더, p6</ref>


== 주석 ==
<references/>


== 참고 서적 ==
* {{서적 인용 |언어고리 = |성= |이름= |저자고리= |공저자= |저자=벤저민 그레이엄 |제목=벤저민 그레이엄 |연도=2004 |출판사=굿모닝북스 |위치= |isbn=8995335696 }}
* {{서적 인용 |언어고리 = |성= |이름= |저자고리= |공저자= |저자=벤저민 그레이엄, 데이비드 도드 |제목=증권분석 |연도= |출판사=리딩 리더 |위치= | }}



[[분류:미국의 경제학자]]
[[분류:미국의 작가]]
[[분류:미국의 투자가]]
[[분류:컬럼비아 대학교 동문]]

--218.153.119.181 (토론) 2013년 3월 30일 (토) 01:25 (KST)답변

의견 제출[편집]

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5년 제17주에서 전개했던 의견을 여기 붙입니다.

벤저민 그레이엄 같은 경우 자서전을 대거 인용한 것이 문제가 된 듯 한데 자서전이라 해도 그냥 간단한 사실들(언제 어떤 학교를 다니고 회사를 다니고 어떤 물건을 만들고 등등)은 남겨놔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를테면 2013년의 이 판 [1]의 경우 2014년의 이 판 [2]에 비해서는 주관적인 내용이 빠지고 사실 기술 위주로 되어있는데 이정도 내용은 자서전을 인용해도 상관이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adidas (토론) 2015년 5월 1일 (금) 21:1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