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세벌식 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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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1년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5월)

특징[편집]

특히 세벌식 최종은 글자판을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같은 입력 방식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세벌식 최종은 글자판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기계에서 같은 입력 방식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혹시 텔렉스와 타자기와 키보드 용 두 벌 자판은 서로 제각각인 배열을 쓴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세벌식의 장점특징이라기보다는 그냥 표준의 부재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징에서 이 부분은 빼는 것이 어떨까요.. --Kjoonlee 2006년 8월 1일 (화) 20:00 (KST)답변

장점이라면 장점인데 위의 ==장점== 위와 아래의 섹션에도 비슷한 내용이 중복돼있는 것 같습니다. --Kjoonlee 2006년 8월 1일 (화) 20:04 (KST)답변
표준의 부재 문제가 아니라, 두벌식 타자기와 컴퓨터용 두벌식 자판은 같은 표준을 쓰면서도 사용법이 다릅니다. (두벌식 타자기가 받침을 누를 때 한 타 더 치는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바지들고서-_-라는 별명이 붙었었죠.) 그리고 세벌식 최종 자판 섹션에서 나오는 그 내용은 맨 처음의 소개 문장에서 나오는 거라서 중복되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토끼군]] 토론/기여 2006년 8월 1일 (화) 20:27 (KST)답변
아무튼 두벌식 타자기의 단점에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joonlee 2006년 8월 1일 (화) 20:31 (KST)답변
그렇게 볼 수도 있긴 한데, 세벌식 390 등도 마찬가지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390 자판기가 있다는 소리는 못 들었고, 검색해 봐도 안 나오네요; 혹시 있다면 제 불찰입니다.) 두벌식에만 한정해서 쓰긴 힘들 것 같습니다. --[[토끼군]] 토론/기여 2006년 8월 1일 (화) 20:44 (KST)답변

10년이 넘는 글이라 답글을 달기가 애매하지만... 두벌식 자판은 기계마다 서로 다른 자판배열을 사용하고, 그에 따라 서로 다른 입력 방식을 사용합니다. 특히 두벌식은 표준안이 기계마다 다르게 정해져 있습니다. 두벌식 자판도 다른 기계에서 같은 자판배열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입력 방법이 다릅니다. 전자식 기기에서는 KS5002 배열을 따르며, 기계식 기기에서는 KS5003 배열을 따릅니다. 이때 한글 부분만 보면 두 표준은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103키보드의 한글 배열) 그런데 입력 방법이 다르지요. 겉모습이 같은데 다른 방법을 써서 입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글자판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기계에서 같은 입력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세벌식 자판이 두벌식 자판에 비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night2000 (토론) 2017년 10월 31일 (화) 01:03 (KST)답변

신세벌식에서 가져옴[편집]

신세벌식에서 가져와서 합쳤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기존의 세벌식의 자판을 기본으로 따르되"라는 문장은 삭제했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세벌식 최종과 신세벌식의 자판은 차이가 상당히 나는 것으로 봐서 기본으로 따른다는 말에는 어폐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Wikier 2008년 2월 12일 (화) 10:31 (KST)답변

신세벌식이 공병우 자판을 기본으로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배열의 원형이 공병우 자판에서 비롯되었기에 원작자인 공병우 박사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공병우 자판에서 비롯된 비슷한 자판 배열을 사용하지만 입력 방식이 다르다고 수정했습니다. 신세기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03:39 (KST)답변

세벌식 최종 자판 → 3-91 자판 (공병우 최종 자판)[편집]

요즈음 흔히 세벌식 최종이라 불리는 자판 배열은 1990년대 초에 한글문화원에서는 일관되게 공병우 최종으로 불렀습니다. '최종'은 공병우가 내놓는 마지막 배열임을 강조하려고 붙인 것인데, '세벌식 최종'이라고 불리면서 모든 계열의 세벌식 자판을 아울러 가장 완성도가 높은 배열이라는 오해를 부르고 있습니다. 다른 배열과의 형평을 생각하고 오해를 피하는 쪽으로 가자면, 발표한 해를 밝혀 3-91 자판 또는 3-91 공병우 최종 자판으로 부르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입니다. 우선 '세벌식 최종 자판' 항목을 '공병우 최종 자판' '3-91 공병우 최종 자판' '3-91 자판 (공병우 최종 자판)'으로 고쳤습니다. 팥알 (토론) 2013년 1월 25일 (금) 17:30 (KST)답변

공병우/안마태 계열을 나누고 공병우 계열 자판들을 새로 넣음[편집]

특징과 종류에서 공병우 계열과 안마태 계열을 나누고, 공병우 계열인 공병우 타자기 자판 / 3-89 자판 / 3-93 옛한글 / 3-2011 자판 / 3-2012 자판을 배열표와 함께 새로 넣었습니다. 주제가 세벌식 자판이고 3-89 자판을 '세벌식 89' 자판으로 읽을 수도 있으므로, 배열 이름에서 '세벌식'이라는 이름은 뺐습니다. 3-2011 자판과 3-2012 자판은 제가 제안한 자판이어서 설명, 평가, 출처 표기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고치거나 빼 주시기 바랍니다. 팥알 (토론) 2013년 1월 29일 (화) 21:21 (KST)답변

계열을 구분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나, 이곳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계열이라 함은 같은 계열로 묶을 수 있는 몇개의 개별 군이 필요한데, 공병우 계열외 안마태를 계열로 나누는 것은 무리입니다. 따라서 공병우 계열외 나머지는 기타로 분류하는 게 더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2013년 3월 15일 (금) 14:00 (Y)
아직 '세벌식 자판'에 실리지 않았지만 안마태 자판에도 중국어용 자판을 비롯하여 현재 흔히 쓰이는 것과 다른 배열이 있고, 안마태 자판을 응용한 설계안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설계안까지 다룰 필요는 없더라도, 실용안을 위주로 배열을 더 추가해 갈 때에 계열을 나누는 쪽이 유리합니다. 또한 계열을 구분하지 않을 때에 공병우 세벌식 자판의 특징을 모든 세벌식 자판의 특징으로 오해할 염려가 있습니다. 이 점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팥알 (토론) 2013년 4월 20일 (토) 14:43 (KST)답변
'한글 자판'에서는 세벌식 자판의 계열을 너무 세분하여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지만, '세벌식 자판'에서는 공병우 계열이 아닌 세벌식 자판을 좀 더 자세하고 정확히 다룰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팥알 (토론) 2013년 4월 20일 (토) 14:46 (KST)답변
네. 자세하게 다루는 것에 이견은 없습니다. 그러나 안마태 자판은 정상적인 한글 자판 배열이라 할 수 없는 배열입니다. 기본적인 한글자소가 자판 배열에 빠져 있어 ( 세벌식으로 주장하지만) 세벌식으로 포함하는 것도 이견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변형 판들이 있다는 것을 근거로 계열까지 구분하기에는 무리입니다(신세벌식이 계열이 아닌 것 처럼). 굳이 구분을 하여 자세히 다루려면 별도 고리로 분리해서 다루거나, 속기 타자와 함께 [기타 또는 모아치기 계열] 정도가 맞을 것입니다. 아직 실용성도 대중성도 영향도도 없는 자판에 계열을 붙이는 것은 또 다른 큰 오해를 할 우려가 있습니다(KS표준과 관련). 이 글고리는 세벌식 자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특히 두벌식 표준 자판과 비교가 주류를 이루어야 하고, 검증되지 않은 변형 자판들(김국OO자판 등)의 홍보장이 되면 안됩니다. 2013년 4월 22일 (월) 18:40 (Y)
저도 안마태 자판을 모아치기 계열로 묶어 다루거나 별도 고리를 만드는 것이 괜찮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안마태 자판은 별도 고리로 다루기에는 대중성이 낮지만, '기타'나 '속기 자판'에 넣기에는 잘 알려진 세벌식 자판이기도 합니다. '세벌식 ≠ 공병우 세벌식'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도 두벌식 표준 자판과 비교하는 일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계열을 나누어 둔다면, 읽는 이가 공병우 자판만의 특징과 세벌식 자판들의 공통된 특징을 잘 구분하여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안마태 자판은 공병우 자판과 특징이 다른 배열로서 적어도 1980년대부터 여러 차례 시안과 입력 원리가 논문을 통하여 소개되어 왔으므로, 안마태 자판을 세벌식 자판의 한 계열로 볼 근거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기존 상식에 어긋난 입력 방식에 대해서는 기술 발달을 헤아려서 유연하게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특히 전화기 자판에서 기계식 타자기를 쓸 적의 관념에서 벗어난 입력법이 자꾸 나오고 있는데, 너무 깐깐하게 바라보면 정상으로 볼 만한 한글 배열이 거의 없게 됩니다. 틀을 깬 배열과 입력법이 글 치는 데에 보탬이 안 된다면 마땅히 비판해야겠지만, 숙달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탬이 된다고 하면 좋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김국 38 자판에 관하여는 실용안으로 모자란 점을 비판하고 있지만, 내용을 빼야 할지 그대로 두어야 할지는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아닌 다른 편집자의 현명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팥알 (토론) 2013년 4월 27일 (토) 04:37 (KST)답변
네. [모아치기 계열]로 묶는 것에 찬성합니다. 원작자 이외의 분들이 원작의 파생 자판을 여럿 만든다면 그때 별도 계열로 구분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모아치기를 위한 디자인으로 구분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2013년 4월 27일 (월) 18:40 (Y)

김국 38 자판[편집]

김국 38 자판을 다른 배열들과 동등하게 볼 만한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 주제에서 다룰 만한 세벌식 배열이라면 다음 조건들 가운데 둘 이상은 들어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배열이 뚜렷이 알려져 있다.
  • 실제로 쓸 수 있게 구현되었다.
  • 널리 쓰였거나 쓰이고 있다.
  • 뒤에 나오는 배열에 영향을 미칠 만한 기능 또는 배열을 시도하였다.

다른 배열들은 거의가 실제로 구현된 적이 있는 실용안이어서 이 기준들을 많이 만족합니다. 하지만 김국 38 자판은 그렇지 못합니다. 배열표에 머무름표(;)의 자리가 나오지 않았는데, 설계자나 누군가가 배열표를 보충하거나 실제로 입력기를 구현해야 완성된 배열로 볼 수 있습니다. 새 배열을 만들 때에 본받을 만한 요소를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ㅐ·ㅔ·ㅖ·ㅒ를 비롯한 홀소리를 조합해서 넣는 것은 좀 색다른 점일 수 있지만, 그렇게 하면 왼손 타수가 늘어나서 불편합니다. 숫자 배열도 실무에 쓰기에 불편해서 실제로 공병우 자판을 쓰는 사람에게 지지를 받을 수 없는 꼴입니다.

김국 38 자판은 2000년대(2000~2009년)에 연구된 세벌식 설계안이라는 희귀성이 있고 설계안으로만 볼 때는 참고가 되겠지만, 실용안으로 바라보면 비판할 점이 많습니다. 아예 빼지 않는다면, 실용안이 아닌 설계안으로서 공병우 계열에 기타 항목을 두고 다루는 쪽이 어떨까 합니다. 팥알 (토론) 2013년 1월 29일 (화) 23:28 (KST)답변

3-2011 옛한글 자판[편집]

유니코드 한글 자모 영역이나, 한양 PUA 영역이나, 문자 코드에는 종성으로의 ᄼ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허나 3-2011 옛한글 자판은 종성 ᄼ을 입력할 수 있다고 하는데, 처리는 어떻게 되나 궁금합니다. -半月 (·) 2013년 7월 7일 (일) 11:50 (KST)답변

ᄼ,ᄾ의 받침은 아직 날개셋 편집기를 통해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쿼티 자판 기준으로 '72', '82'로 ᄼ, ᄾ의 홑받침을 넣고 '772', '882'로 겹받침을 넣게 하고자 했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이들 받침들은 문자 부호표에 정식으로 올라와 있지 않고 글꼴 지원도 되지 않아서, 일반 입력기로 넣을 수 없습니다. 날개셋 편집기의 문자표로 보면 ᄼ, ᄾ의 홑받침과 겹받침이 한양 PUA 코드 영역인 U+F883 ~ U+F886에 들어간 것으로 나오는 걸로 보아 날개셋 편집기에서 특수하게 처리하는 것 같습니다. 세벌식 옛한글 자판이라면 모든 닿소리 받침이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글쇠 자리를 미리 마련해 두려 했으나, "ᄼ·ᅎ·ᅔ 등의 받침도 넣을 수 있다."는 말은 일반 입력기에서 당장 쓸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일으킬 만하니 지우겠습니다. 팥알 (토론) 2013년 7월 8일 (월) 18:30 (KST)답변

3-2011/3-2012 등 자판 배열에 관하여[편집]

다른 자판배열들과는 달리 3-2011, 3-2012 자판에 관한 내용들은 배열을 창작한 팥알님의 개인 블로그 이외의 출처가 없고, 해당 내용에 대한 대부분의 기여 역시 팥알님에 의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자판이 백과사전에 수록할 만큼 널리 쓰인다는 근거도 찾기 어렵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몇몇 블로그에서 간간이 언급되는 수준에 불과해 보이네요. 다른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추가로 제시되지 않는다면, 독자연구에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키백과는 자작 글판을 발표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따라서 저는 이 글판들이 위키백과에 수록될 만한 것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는 독자연구 틀을 달았고요, 내용의 삭제에 관해선 다른 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1yr (토론) 2014년 5월 24일 (토) 21:37 (KST)답변

3-2011,3-2012 자판에 관한 내용이 독자 연구에 해당할 수 있고 만든 사람인 제가 위키백과에 올리는 것이 알맞지 않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일단 3-2011/3-2012 자판에 관한 내용은 기타 세벌식 자판으로 옮겨 두었습니다. 위키백과에 싣기에 알맞지 않아서 내용을 줄이거나 빼신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3-2011, 3-2012 자판은 어떤 식으로든 윈도, 맥 OS X, 리눅스 등에서 한글 입력기로 쓸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있는 점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날개셋 입력기에 3-2012 자판이 불러 쓸 수 있는 예제 파일로 들어가 있고, 구름 입력기에 3-2011/3-2012 자판이 들어가 있습니다. 비공식판이지만 리눅스의 여러 입력기에 두 자판을 쓸 수 있게 해 주는 libhangul 수정판(한글 라이브러리)도 있습니다. 아무리 너그러운 대안 한글 입력기 개발자도 너무 많은 자판 배열을 넣는 것은 꺼립니다. 그래서 배열을 실제로 쓰는 또 다른 사람의 요구가 없으면, 배열을 창작한 사람 혼자서 복수의 운영체제 환경에서 새로운 자판 배열을 쓸 수 있게 입력기 개발자들을 설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지원하는 입력 도구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두 자판 배열이 위키백과에 수록될 수 있을 만큼 쓰이고 있음을 입증할 수는 없겠지만, 3-2011/3-2012 자판이 달랑 배열표만 있는 배열이 아니라 드물게나마 실제로 쓰이고 있음을 확인하는 근거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팥알 (토론) 2014년 5월 28일 (수) 14:00 (KST)답변
저는 3-2011/3-2012 자판에 관한 내용이 다시 공병우 계열로 옮겨졌으면 합니다. 사실, 세벌식 자판이라는 것이 굉장히 마이너한 부분이라 사용자가 적습니다. 더구나 널리 쓰이는 자판만 생각한다면 이 문서에서 소개될 수 있는 자판은 3-90, 3-91 최종, 안마태소리글판 정도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른 자판들 자체가 논문이나 언론에 거의 소개된 적이 없는 자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각 자판마다 사용자가 어느 정도 있거나 있었습니다. 즉, 세벌식 자판 자체는 이용자 자체가 적기 때문에 전문 연구나 언론 보도가 거의 없고, 그렇기에 문서에 적는 것에 대해 다른 문서보다 상대적으로 완화된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콜맥 자판 항목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콜맥자판은 영문 마이너 자판 중에서 드보락보다도 더 적게 쓰이는 마이너 자판입니다. 출처의 절반이 콜맥 자판 발표자의 사이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위키백과에 문서가 따로 있습니다. (세벌식 자판 문서에 굳이 적지는 않았지만 팥알 님의 자판에 대한 보고서도 있습니다. 이는 제 블로그에서 연구한 것이긴 하지만, 외산 자판 분석 사이트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완화 기준 적용이 어려우시다면 항목 삭제보다는 이 문서 한 켠에 참고용으로 이러한 자판들을 모아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신세기 (토론) 2014년 5월 30일 (금) 01:24 (KST)답변
예를 하나 들어 보면, 지금은 쓰이지 않는 3-89 자판은 3-90 자판이 나오기 앞서 잠깐 쓰여서 위키백과에 수록될 만큼 쓰였다고 보기 애매합니다. 실제로 쓰였다는 것도 신뢰할 수 있는 자료의 범위를 엄격히 제한하면 근거를 대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원했던 프로그램을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저는 못 찾았습니다. 아래아한글 1.2에서 지원한 걸 확인했었는데 깜빡했습니다.) 3-89 자판의 내력을 정확히 알 수 있는 근거 자료도 한글문화원에서 3-89 자판 연구를 주도한 박흥호님이 블로그에 공개했던 글입니다. 한글문화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고 하지만 발표문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첫 발표문이 있더라도 낱장 유인물이나 정식 출간되지 않은 소책자로 나왔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3-89 자판에 대한 설명을 빼면, 그 뒤에 나온 공병우 자판들에 대한 설명의 정확성을 높이기 어렵습니다. 셈틀에서 쓰인 공병우 자판의 첫 보급용 배열은 3-89 자판인데, 3-89 자판을 건너뛰고 3-90 자판을 바로 이야기하면 3-90 자판을 셈틀에서 처음 쓰인 공병우 자판의 보급용 배열로 아는 사람이 나올 수 있습니다. 3-89 자판을 썼던 몇 안 되는 사람들의 의견이 그 뒤에 나온 3-90 자판에 반영되기도 했습니다. 쓰인 정도와 근거 자료의 출저 문제가 있더라도 공병우 자판의 계통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러 3-89 자판 항목을 만들어 넣었던 겁니다.
3-2011/3-2012 자판은 새로 제안된 배열이어서 3-89 자판과 경우가 똑같지 않지만, 나중에 비슷한 또 다른 사례가 나올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새로 제안되었고 꾸준히 쓰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는 배열이 위키백과에 실리는 것을 제한하려면, 더 일관성 있고 타당한 논리로 이해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쓰이는지'와 '어떤 매체에 얼마나 언급되었는지'를 기준으로 따진다면, 거기에도 어느 만큼은 객관성 있는 논리가 필요합니다. 학술 논문에 발표되었지만 쓰이지 않는 배열이 있고, 주류 대중 매체에 소개되지 않은 채로 조용히 쓰이는 배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세벌식 자판을 전혀 쓰지 않는 사람이 세벌식 자판을 연구하고 만들고 평가하기도 하므로, 특정 세벌식 배열이 실린 언론 기사나 출판물이 그 배열이 쓰인다는 직접 근거가 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학술·언론 기사는 정식 출판물이어서 덮어놓고 존중하고, 특정 배열을 실제로 쓰는 사람의 연구나 경험담은 개인 블로그에 있다고 모두 무시하는 게 옳은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세벌식 자판은 쓰는 사람이 적고 인용할 만한 자료가 모자랍니다. 활용할 수 있는 근거 자료의 폭을 조금만 줄여도 다룰 수 있는 정보의 폭이 확 줄어듭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고 세벌식 자판을 쓰는 사람들끼리 많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인데, 개인 블로그 같은 곳에 근거가 있다는 까닭만으로 위키백과에서는 언급도 못하는 일이 생기는 건 썩 바람직한 일이 아닐 겁니다. 신세기님의 의견처럼 '세벌식 자판' 같은 좀 특수한 주제는 예외로서 더 융통성 있게 근거 자료 기준을 해석하거나 조정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3-2011/3-2012 자판을 올리는 자격 조건을 '쓰인다' 쪽으로 보았습니다. 인터넷까지 포함한 열린 매체를 통하여 만든 사람을 뺀 사람들이 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배열만 위키백과에 올리는 것을 허용하더라도, 위키백과에 실을 수 있는 일반 셈틀 자판 배열이 크게 늘지는 않습니다.(천지인 자판처럼 전화기에 주로 쓰이면서 위키백과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은 배열은 뺐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쓰인다'는 걸 기준으로 삼기에 적절하지 않다면, 논란이 되는 배열은 신세기님 말씀처럼 참고용 배열로 따로 모아 두는 방법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팥알 (토론) 2014년 6월 1일 (일) 03:28 (KST)답변
문제제기가 된 지 한 달이 되었으나 더 이상 이 문서에 추가되는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쓰인다'는 걸 기준으로 삼는 것에 찬성합니다. 따라서 3-2011/3-2012 자판의 위치를 원래 위치로 돌려 놓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115.95.239.45 (토론) 2014년 6월 27일 (금) 10:45 (KST)답변

도깨비불 현상 비판[편집]

“두벌식에 익숙한 사용자 중에도 도깨비불현상을 매우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설득력을 갖겠지요. 내용을 보충해 주세요. --C1052d (토론) 2014년 9월 5일 (금) 20:27 (KST)답변

출처를 보충하고 내용을 출처에 맞게 수정했습니다. 115.95.239.40 (토론) 2014년 9월 30일 (화) 18:33 (KST)답변

314 자판을 추가해도 되려나요?[편집]

네, 그 한글문화원 세벌식 표준안 말하는 겁니다. … 전 이 글 남길 여유밖에 없네요. (가능하다면 누가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anwol (·) 2014년 9월 30일 (화) 22:15 (KST)답변

3-14 한글문화원 자판안은 완성안이 아니라고 합니다. [1] 아직 검토 단계에 있고 배열이 바뀔 수 있는 시안입니다. 나중에 수정안이 나오더라도 믿고 쓸 만한 보급안인지를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세벌식 자판의 표준화와 관련하여 이러이러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리는 내용으로 3-14 자판안을 소개할 수 있겠지만, 배열이 확정되지 않은 점 때문에 이미 보급되고 있는 배열들과 잘 구별해서 다룰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팥알 (토론) 2014년 10월 1일 (수) 12:02 (KST)답변

세부 종류에 관한 내용을 '세벌식 자판의 종류'로 옮김[편집]

세부 종류에 관한 내용을 세벌식 자판의 종류로 옮겼습니다. 너무 세세한 종류까지 다루면서 내용이 번잡하게 보이는 것을 막고, 옛 배열이나 새로 나온 배열을 다루려고 문서를 갱신할 때의 부담을 덜기 위함입니다. 간추린 역사와 특징은 세벌식 자판 문서에서 주로 다루고, 세부 종류를 더 자세히 설명하는 내용은 세벌식 자판의 종류 문서에서 따로 다루면 좋겠습니다. 팥알 (토론) 2017년 11월 4일 (토) 21:02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2년 12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세벌식 자판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2년 12월 25일 (일) 21:14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5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세벌식 자판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3년 5월 25일 (목) 07:4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