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시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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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흥시는 당초에 부천군과 안산군에 속하던 지역으로 행정구역상으로 원래의 시흥군과는 무관하다.고 표현인데 의미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무관 즉 관계가 없다는 표현보다는 중심지역(중심읍에 해당하는 지역)이 옮겨졌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표현일 듯합니다. 즉 추가적으로 원래 이지역 읍내가 지금의 서울 금천구의 시흥동으로 근대 철도 교통이 중심에 속해던 때문에 그 지역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시간이 흘러 수인산업도로 (42번 국도)가 지나는 신천동 대야동 일대 소래지역이 중심지로 변해지만 시흥군이라는 이름이 바뀌지 않으채 그대로 시흥시로 이어졌다 는 뜻의 내용으로 부탁드립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Hanet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 시흥군의 변천과정을 살펴보면 얘기가 좀 복잡해지는데, 1914년 일제에 의한 일방적인 행정개편 이전에는(이때에는 서울 사대문 주변 10리 이내 한양 관할 지역도 모조리 경기도 고양군에 편입시킴) 시흥군(금천현) 지역은 본문에 서술된 바와 같이 서울특별시 남서부(이른바 "영등포")와 경기도 광명시 일대였습니다. 지금의 시흥시는 부천군과 안산군 지역이었고, 안양시 동부와 의왕시, 과천시 및 서울 관악구, 동작구, 서초구는 과천군이었습니다. 이게 1914년에 개편되면서 시흥군으로 편입된 것이지요. 시흥군의 중심지가 서울로 편입됨에 따라 시흥군청이 여러 차례 옮겨진 것(현 금천구 시흥동->현 서울 영등포->현 얀양시->현 시흥시)이고 후에 광명시, 안양시, 과천시, 군포시 등으로 분리되면서 결국에는 남은 지역, 즉 원래 시흥군이 아니였던 현 시흥시 지역이 시흥으로 남게 된 것입니다. Finefir2001 (토론) 2012년 2월 5일 (일) 14:45 (KST)답변

구한말 행정구역 비교표 문제[편집]

마지막 댓글: 8년 전댓글 1개인원 1명이 토론 중

Jae4181가 1914년 이후 시흥군에 속했던 지역 중 원 광주군 지역과 원 인천부 지역을 삭제했는데, 해당 도표는 1914년 부군면 통폐합 직후의 시흥군이 기준이 아니고, 1914년 부군면 통폐합부터 1989년 시흥군 폐지까지의 기간 동안 시흥군에 속했던 적 있는 지역들을 다 포함하는 도표입니다. 해당 내용의 무단 삭제의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해당 내용은 제가 복원하였음) Finefir2001 (토론) 2015년 9월 2일 (수) 02:4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