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아관파천
새 주제마지막 댓글: Diabetes333님 (1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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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dnf1999님이 추가한 부분 '빌리고자 하였고, 심야에 러시아 공사관으로 연결된 비밀 통로를 통하여 어가를 이전하였다. 이로써 '에 대하여.....
저는 어가를 이전하였다는 표현이 어색하여 문의하니 Gksdnf1999는 御鴐라고 하셨는데 이는 임금이 타는 수레를 말합니다. '어가를 이전하였다'를 <임금이 처소를 옮겼다>는 뜻으로 쓰셨다면 '御鴐를 옮기다'가 임금이 처소를 옮긴다는 관용적 표현이 한국어에 있어야 합니다. 이런 표현보다는 그냥 러시아 공사관으로 처소를 옮겼다는 표현이 자연스러울 것 같군요.
심야, 비밀통로란 것에 대해서도 보충설명이 필요할 것 같군요. 해주시겠습니까? Diabetes333 2007년 7월 16일 (월) 00:50 (KST)
- 일반적으로 어가를 옮긴다는 표현은 임금이 옮아가다라는 뜻으로 사용합니다. 주필을 옮기다라는 표현 또한 주필을 사전 그대로 이해할 경우에는 ‘임금이 거둥하는 중간에 어가(御駕)를 멈추고 머무르거나 묵던 일’이라는 단순한 표현이 되지요. 다양한 표현이 존재합니다만, 그렇게 쓰고 싶으시면 그렇게 쓰셔도 됩니다. 심야·비밀통로는 제가 설명할만큼 자세히 아는 부분이 아니군요. 아는 분이 설명하시겠지요. 천어/토론 2007년 7월 16일 (월) 01:00 (KST)
- 어가를 옮기다로 수정하고 심야,비밀통로라는 표현은 삭제하겠습니다. Diabetes333 2007년 7월 16일 (월) 01:0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