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토론:오아하카주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7개월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10월)
 이 문서는 다음 위키프로젝트의 범위 안에 있습니다.

표제어[편집]

Oaxaca는 와하카로 읽어야 합니다.

이 지역의 이름의 유래는 나와틀어 Huaxyacac [waːsʃakak]이며, x[ʃ]가 스페인어에서 [x]로 바뀜에 따라 현재의 발음이 되었습니다.

'오악사카'로 잘못 달린 링크는 모두 이쪽으로 오도록 수정해야 합니다. HighVoltage (토론) 2015년 8월 6일 (목) 00:28 (KST)답변

동의합니다. 이는 멕시코 지역의 스페인어 발음을 모르는 채, 기존 스페인어 표기 규정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문서를 옮기고 이후 관련된 문서를 편집하겠습니다. --정안영민 (토론) 2017년 9월 12일 (화) 06:33 (KST)답변

표제어(2)[편집]

@Melsj: 안녕하세요, 스페인어 표기법에 따라 표제어를 “와하카”에서 “오아하카”로 수정하신 걸 봤습니다. 그러나 국립국어원의 백:외래어 표기법/스페인어에서는 스페인어 철자 x가 어중에서 언제나 /ks/인 것으로 보고 “ㄱㅅ”로 표기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Oaxaca는 “오악사카”로 표기되어야 합니다. 물론 이는 잘못된 발음입니다. 위 문단에도 적혀 있듯이 이때의 x는 /x/를 나타내는 구식 철자이며, /ks/를 나타냈던 적이 없습니다. México [mexiko]나 Xavier [xaβjeɾ]도 마찬가지 사례입니다. 이처럼 엄격히 철자주의적인 현행 스페인어 표기법에는 명백한 허점이 있습니다.

Oaxaca [waxaka]의 x를 “ㄱㅅ”가 아니라 “ㅎ”로 옮겨야 한다는 데 동의하신다면, oa를 “오아”가 아니라 “와”로 옮겨야 한다는 입장도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페인어 철자 oa는 대부분 [oa]로 발음되므로 “오아”로 표기하는 것이 맞지만 유독 Oaxaca에서는 [wa]로 발음됩니다. 스페인어 철자법은 대체로 일관적이라 철자주의적 한글 표기법도 큰 문제가 없지만, Oaxaca처럼 철자와 발음이 명백히 예외적인 단어에 적용하려고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또 구글에서 “오아하카”는 6440건이 검색되지만 “와하카”는 13900건이 검색되므로 통용 표기의 측면에서도 “오아하카”는 근거가 약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와하카”로 되돌리고자 합니다. -- Ellpicre (토론) 2020년 6월 25일 (목) 14:37 (KST)답변

@Ellpicre: 안녕하세요. "Oaxaca"에서 "O"는 "발음이 명백히 예외"인 경우가 아닙니다. 스페인어 이중모음 "ua", "ue" 등의 u는 거의 항상 [w]로 발음되며, 그러나 (gu의 경우를 빼면) 항상 "우아", "우에"로 적습니다. 수아레스(Suárez [ˈswaɾeθ]), 후안(Juan [xwan]), 우아카(huaca [ˈwaka]), 우에보(huevo [ˈw̝eβo]), 부에노(bueno [ˈbweno]), 푸에라(fuera [ˈfweɾa]) 등의 발음과 표기를 참고해 주세요. "ua"보다 드물게 나타나는 이중모음 "oa"의 "o"가 [w]로 발음되는 것도 자연스러우며, 호아킨(Joaquín [xwaˈkin])"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토아야(toalla [toˈaʎa]) 같이 "o"와 "a" 사이에서 음절이 나뉘는 경우는 당연히 "오아"로 표기되니, 논의 대상에서 빼겠습니다. 스페인어 "oa"가 대부분 [oa]로 발음된다 하셨는데, 이는 음절 경계 ([o.a]) 때문입니다. 스페인어 "oa"가 음절 경계 없이 나타는 경우는 주로 갈리시아어나 나우아틀어계 외래어인 경우입니다. Oaxaca도 그렇듯이요. 나우아틀어 발음을 표기한다면 "와"로 적어야 맞겠지만, 나우아틀어 "Huaxyacac"가 아니라 스페인어 "Oaxaca"의 표기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스페인어 표기법을 따르는 것이 맞다 여깁니다. 아시다시피 스페인어에는 /w/가 자음 음소로 존재하지 않고, 이중모음 /ja/, /je/, /jo/, /ju/, /wa/, /we/, /wi/, /wo/의 한글 표기는 ([ɡw], [kw]의 경우를 제외하면) 아주 일관적으로 "이아", "이에", "이오", "이우", "우아", "우에", "우이", "우오" 두 음절로 적습니다. --Melsj (토론) 2020년 6월 26일 (금) 08:15 (KST)답변
@Melsj:저는 이 문제에 관해 하나의 정해진 의견은 없지만 두 분이 건설적인 토론을 나누고 계신 것 같아 의견 보탭니다. 국립국어원이 사정하고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한 '오악사카'를 표제어로 삼는 것에 대해 두 분 다 선택지로 두고 있지 않는다는 점에서 현행 스페인어의 철자주의가 아닌 음소주의와의 적절한 타협을 지향한다고 생각됩니다. Oaxaca 의 "o"와 "a" 사이에 음절 경계가 없고 [wa]로 발음되는 것이 사실이면, Melsj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주 일관적인 표기인 "우아"를 채택하여 '우아하카'로 옮겨야 하는 게 아닐까요? 호아킨(Joaquín [xwaˈkin])의 예시를 드셨지만 Joaquín의 정석적인 발음은 Wiktionary en:wikt:Joaquín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xoaˈkin]이고, 구어 축약형에서만 [xwaˈkin]가 되는 것이므로 이를 근거로 들어 'oa'가 [wa]를 나타내는 철자이고 이를 '오아'로 옮기는 규칙이 있다고 주장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만약 음소주의적 원칙에 입각해 나온 결론이 '우아하카'가 되어야 한다면, '와하카'가 되지 못할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이와 별개로, 이 토론이 종결되면 해당 문서 첫 문장에 오악사카, 오아하카, 와하카 모든 표기를 언급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Benzenekim (토론) 2020년 6월 26일 (금) 12:56 (KST)답변
@Benzenekim, Ellpicre: 자음 철자 ⟨w⟩로 적히지 않고 모음 ⟨o⟩, ⟨u⟩로 적힌, 스페인어 반모음 [w]를 후행 모음과 합쳐 "ㅘ", "ㅞ" 등으로 적는 것에 반대합니다. (Joaquín의 예는 제가 잘못 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xo.a.ˈkin]으로 발음되며, "o"와 "a" 사이에 음절 경계가 있어 토아야(toalla)와 같은 경우네요. "a"에 강세가 없고, 평소에 [xwaˈkin]으로 발음되는 것을 들었기 때문에 음절 경계 판단을 잘못했습니다. 스페인어에 외래어가 아닌 "oa" 들어간 낱말이 정말 잘 없네요.) 스페인어의 한글 표기를 정할 때, 스페인어 음운 구조와 철자법도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생각해요. --Melsj (토론) 2020년 6월 27일 (토) 07:51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10월)[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오아하카주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3년 10월 13일 (금) 12:1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