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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위버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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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3년 전 (Bupul님) - 주제: 표제어

표제어[편집]

이 문서는 원래 '위버멘쉬'라는 표제어로 만들어졌는데, Sangjinhwa님이 '위버멘슈'라는 표제어로 변경하셨습니다. 이는 국립국어원의 외래어표기법에 따른 것입니다. 외래어표기법에 따르면, 독일어의 [ʃ]는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는 '슈'로" 적으며 "Mensch[menʃ]"는 "멘슈"라 표기해야 맞습니다.(제3장 제4항) 그런데 저는 기존 표제어인 '위버멘쉬'가 더 적절한 표제어가 아닌가 합니다.

표제어 선택의 대원칙인 위키백과:외래어의 한글 표기에 따르면,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외래어를 표기할 때 널리 사용되는 표기(통용표기)를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위버멘슈"는 외래어표기법에 의한 바른 표기이지만, 통용표기는 아닙니다. 우선 구글에서 단순 검색을 해보면, "위버멘슈"는 10,100개 검색되는데 반하여 "위버멘쉬"는 46,000개 검색되어 "위버멘슈"보다 "위버멘쉬"의 검색결과가 4배 이상 더 많습니다. 학술 검색을 해보면 그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져 "위버멘슈"는 4건 검색되는데 반해 "위버멘쉬"는 약 240건 검색됩니다. 어말의 sch를 일괄적으로 한글 슈로 바꾸도록 한 규칙은 실제 독어 발음과는 괴리가 있어 잘 통용되지 않으며, 신형욱 한국외대 독일어과 교수도 "멘슈"보다는 "멘쉬" 내지는 "멘시"가 더 적합한 표기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1]).

잘 통용되지 않는 외래어표기법에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백:표기에 의하여 통용표기를 표제어로 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Bluemersen (+) 2019년 1월 4일 (금) 11:13 (KST)답변

번역해서 초인 (니체 철학)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9년 1월 25일 (금) 22:13 (KST)답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의 위버멘쉬를 확인해보니 굳이 번역하기보다는 위버멘쉬로 하여야할 듯합니다. 오히려 과도한 번역들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9년 1월 26일 (토) 20:26 (KST)답변
근거를 너무 잘 달아주셔서 굳이 백:의견 요청이 필요한 건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술먹고합시다 (토론) 2019년 1월 26일 (토) 20:26 (KST)답변
의견 아인슈타인이 옛날에는 '아인쉬타인'이나 '아인시타인'으로도 불리다가 지금은 아인슈타인으로 바뀌었듯이, Sch는 쉬가 이니라 슈로 적는게 현재의 관례 아닌가요 (Schi는 시 또는 쉬로 적는 듯합니다) 지금 상황은 장 칼뱅을 일부 개신교계에서 존 칼빈으로 적지만, 장 칼뱅으로 표제어를 확정한 상황에 오히려 어울립니다. 해당 표기와 철자 등을 본 객관적인 제3자라면 어떻게 적을 것인가 생각해볼 때 위버멘슈로 적을 가능성이 큽니다. 위버멘슈로 표제어를 복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upul (토론) 2020년 12월 22일 (화) 12:2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