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토론:임을 위한 행진곡

문서 내용이 다른 언어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3년 전 (TulipRose2님) - 주제: 문서 제목: 님을? 임을?

가사의 저작권?[편집]

임을 위한 행진곡 기사를 영문판에 번역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가사의 저작권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한글판에는 가사가 통째로 실려 있고, 사실 이정도 레벨의 노래면 그 역사적 의미를 따져볼 때 이미 "공공 자료"로서의 생명(?)을 획득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도 역시 확인은 해봐야겠죠.

혹시 이 노래의 저작권 문제가 어찌 되는지 아시는 분이 있나요? 가사를 쓴 황석영 씨에게 직접 연락해서 부탁해야 하려나요...? Atreyu 2007년 9월 7일 (금) 00:35 (KST)답변

대한민국의 저작권 법에 따라 특정판삭제가 필요.----hyolee2♪/H.L.LEE 2007년 9월 8일 (토) 08:55 (KST)답변
컥, 아예 말을 꺼내질 말걸 싶군요. 이런 식으로 사람들의 의견도 구하지 않고 "저작권 위반이니까" 하고 기사의 대부분을 "싹둑"해 버려도 되는 겁니까? 저작권 위반은 그렇다 쳐도, "당시 전남대 국사교육학과 3학년"은 왜 지우시나요? 기사 하나 토막글로 격하시키는 와중에 그냥 기분상 좀 더 날려준 건가요? Atreyu 2007년 9월 8일 (토) 11:28 (KST)답변
황석영은 생존중이므로 게재불가. 연락의 필요성도 없습니다.----hyolee2♪/H.L.LEE 2007년 9월 8일 (토) 13:12 (KST)답변
만약 황석영님이 위키백과의 조건에 충족하는 저작권사용을 허용한다면 게제 가능입니다. 설사 그럴 가능성이 낮더라도 "연락의 필요성"이 없다고 하심은 지나친 말씀이십니다.--Alfpooh 2007년 9월 8일 (토) 13:19 (KST)답변
황석영 씨가 생존중인 것과 연락의 필요성이 없다는 말 사이엔 어떠한 논리적 연관관계 전무.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 이렇게 반응할 거라고 제3자가 임의로 재단하는 행위로 명예훼손 가능성 있음. 본인의 파괴적 취향을 일반적 사실과 섞어 말하면 곤란. 앞으로 저는 사용자:Hyolee2 님을 매우 지능적인 반달로 간주할 예정.
또한 저작권 위반을 핑계로 저작권과 전혀 무관한 글의 일부 멀쩡한 내용을 제거하였음. 심지어 특정판 삭제 요청까지. 이렇게 되면 나중에 되돌리고 싶어도 되돌릴 수도 없게 됨. 다른 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가 바랍니다. Atreyu 2007년 9월 9일 (일) 17:25 (KST)답변
제 꼬락서니가 한심해서 지웠습니다. 뭐 세살짜리 애들 쌈박질도 아니고. 눈살을 찌푸리게 해서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Atreyu 2007년 9월 10일 (월) 12:24 (KST)답변
효리님은 일본 분이신데, 사실 법률은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일본 저작권법도 한국 저작권법과 같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도 공정 사용이 인정되고 있죠. 가사 번역 문의를 하자, 효리님이 한국 저작권법 위반으로 삭제하셨는데, 신중한 삭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용의 요건에 해당하면, 가사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전문을 다 올려도 됩니다. 물론 번역도 됩니다. 저작권자 동의는 필요없구요. 미국에서는 인용이라고 안하고 공정 사용이라고 하는데, 거기 요건에 해당하면 삭제되지 않고 올려도 됩니다.
세계 각국에서는 저작권법에 두가지 상반되는 권리를 인정합니다. 하나는 저작자의 권리인 저작권. 하나는 저작권자가 아닌 이용자의 권리인 공정 이용권. 이 두가지 권리의 조화는 저작권법 체계의 핵심개념이자 기초개념으로서, 한국, 일본, 미국, 영국, 기타 저 인권도 모르네 악의 축이네 뭐네 하는 북한의 저작권법에도 저작자와 이용자의 상반된 권리가 보장되어 있답니다. 저작권의 남용도 거부되며, 이용권의 남용도 거부됩니다. 즉 공정저작권이며 공정이용권이 규정되어 있죠. 공정이용권의 행사는 각 국의 법률과 관행에 따라 각기 좀 다른데, 여하튼, 그 조건을 만족하면, 저작권자가 죽었든 살았든, 내 저작물은 단 한 줄의 인용도 허락 없이는 못한다느니 GFDL이니 CC니 뭐 기타 뭘 갖다대도, 그냥 무시하고 저작권자 허락없이 저작물을 이용할 권리를 보유합니다.
결론은, 제가 보기에, 가사 번역 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인용공정 사용 문서에서 그 권리 행사시의 조건들은 잘 숙지하시구요. 그럼 별 문제 없을 겁니다.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9월 10일 (월) 12:44 (KST)답변

"그러나 항상 인용하는 저작물이 일부분이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짧은 문구나 시, 가사, 사진 등은 그 전부를 인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게 우리 저작권법에 의해 설립된 저작권보호센터에서 하는 안내글 내용입니다. 인용문서에 있는 내용인데, 출처 링크가 깨졌군요. -- WonYong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e-Mail) 2007년 9월 10일 (월) 12:50 (KST)답변

가사 저작권 문제[편집]

이 가사는 저작자가 분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처음 황석영이 자신의 작사라고 주장했으나, 그 직후 백기완씨의 詩에서 유래된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최초 발표도 공식 등록된 음반이 아니라서, 저작권 관계가 불명합니다. 실제로 구전가요처럼 취급되어 왔으므로, 현재 작사자가 확인되어 저작권이 적용되는 상태인지 여부를 확인 후에 삭제하는 것이 타당할 듯합니다. --LeeSI 2008년 3월 8일 (토) 11:51 (KST)답변

문서 제목: 님을? 임을?[편집]

맞춤법 규정에 따라[2]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하는 것보다, 원저자의 의도에 맞게 시적 허용으로 봐서[3] "님을 위한 행진곡"으로 옮기는게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15년 5월 18일 (월) 14:34 (KST)답변

[4] 5.18 재단에서도 '님'이네요. adidas (토론) 2015년 5월 18일 (월) 17:50 (KST)답변
이동에 찬성합니다. --TulipRose2 (토론) 2021년 5월 18일 (화) 01:44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