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를란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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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5년 전 (Salamander724님) - 주제: 표제어 변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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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변경 제안[편집]

지금 "자를란트주"라고 되어 있는데, 이 행정구역의 이름은 Saar 라는 지명에 "주"를 의미하는 "-land" 가 붙어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자르주"라고 쓴 사례도 없지 않구요. 1, 2 변경하는 게 어떨까요? 🦎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9년 1월 7일 (월) 15:09 (KST)답변

독일의 주 명칭에 일괄적으로 -land가 붙지 않기 때문에 자를란트 주라고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9년 1월 7일 (월) 15:10 (KST)답변
하지만 그럴 경우 표제어는 아니더라도 서술할 때 지명 + land 또는 freistadt(바이에른의 경우) 가 붙어야 하는데(독일어 위키백과 같은 독어 용례 참조), 자르는 그런 것이 전혀 붙지 않습니다. 때문에 "자를란트" 라는 명사는 "지명"이 아니라 "지명+접미사"라고 생각됩니다. 🦎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9년 1월 7일 (월) 15:16 (KST)답변
de:Spezial:Suche/"land Saarland"를 확인하시면 "das Land Saarland" 같은 표현이 쓰이기도 합니다. Bluemersen (+) 2019년 1월 7일 (월) 20:12 (KST)답변
비교차원에서 보자면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는 독일어로 "Land Schleswig-Holstein" 이고, "Schleswig-Holstein"이라고만 하면 그냥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이라고 읽혀야 합니다. 바이에른 자유주도 독일어로 "Freistaat Bayern" 이고, 그냥 "Bayern"이라고 하면 행정구역을 나타내는 접미사 없이 "바이에른"이구요. 하지만 Saarland 는 행정구역 명칭이 Land Saarland 가 아니고 그냥 Saarland 입니다. 즉슨 "-란트"가 "주"라는 뜻이기 대문에 "자르주" 라고 해야 타당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9년 1월 7일 (월) 15:23 (KST)답변
베를린 문서처럼 자를란트라고 옮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001:2d8:e305:27b7::ba88:6c03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de:Saargebiet#Name에 따르면 자를란트는 일종의 고유명사입니다. 자르는 원래 강 이름(자르강)이기 때문에 독일에서 분리한 강 주변 지역을 이르기 위해 "Saarbecken"(자르분지), "Saarbeckengebiet"(자르분지지역), "Saargebiet"(자르지역), "Saarland" 등이 경합하여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자를란트가 연방주 지위를 얻기 이전에도 이미 "자를란트"라는 이름이 사용된 것으로 보아 Saarland의 land를 주로 해석하는 것은 다소 사후주의적 느낌입니다. 강 이름에 land가 붙어 형성된 지명으로는 라인란트-팔츠주의 Rheinland도 있는데 land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주'로 직역해버리면 '라인주-팔츠'가 됩니다. 물론 Saarland를 자르주라 부르기도 하기 때문에 별로 정확한 비유는 아니겠습니다만 '광주'(光州)에 주(州)가 붙는다고 독일어로 'Land Gwang'이라 옮기지 않는 것처럼, 'Saarland'에 land가 붙는다고 한국어로 '자르주'라 옮기지 않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Bluemersen (+) 2019년 1월 8일 (화) 11:58 (KST)답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군요. 따져보자면 저는 광주-광 의 관계가 아니라 광주광역시-광주 의 관계라고 생각했었지만... 일단 이 제안은 보류하겠습니다. 🦎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9년 1월 8일 (화) 17:58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