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카이로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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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2년 전 (Bobby Gabby Tabby님) - 주제: 연기에 대해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00918/103003876/2일부


MBC 월화극이 또다시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MBC는 10월 방영을 앞둔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연출 박승우) 이후 당분간 드라마 편성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지난 3월 잠정 폐지된 월화극 편성을 되살렸으나, 저조한 시청률에 다시 월화극 편성을 포기한다. 대신 예능 등 대체 프로그램으로 해당 시간대를 채운다.

애초 월화극 편성이 논의되던 작품 중 일부는 편성 불발되거나 다른 시간대를 논의 중이다. 다른 방송사와 새롭게 편성을 논의하는 작품도 있다.

다만, MBC는 편성 시간대는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편성이 달라질 수 있어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또한, MBC는 내부적으로 주말극(금토 또는 토일 등) 부활도 조심스럽게 검토된다. 평일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시청자 확보가 용이한 주말극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 특히 경쟁사 주말극이 선전하는 만큼, MBC 내부에서 시청자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향을 검토 중이다. MBC는 가을 부분 개편 이후 연말께 내년도 드라마 편성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 방송관계자는 동아닷컴에 “MBC가 ‘카이로스’ 후속작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카이로스’ 성패에 따라 월화극 편성이 유지될 수 있지만, 현재 내년 상반기까지 편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작품은 없다”고 귀띔했다.

MBC 역시 “‘카이로스’ 이후 후속작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연기에 대해[편집]

KAIROS의 각본 아이디어는 재미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심하다. 주연의 2명(신성록, 이세영)이, 언제나 격렬한 숨결만 하고 있다. 하나의 패턴의 연기만 반복하고 있다. 마치 아마추어의 연기다.

매 방송 에피소드에서 수십 번이나 수백 번이나 배우들이 격렬한 숨소리만 내고 있다. 배우의 숨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 하. 하. 하. 하. 하. " 라는 숨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기분 나쁘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진정한 인간은 감정적이 되어도 항상 격렬한 숨을 쉬는 것은 아니다. 진짜 인간은 감정적인 때라도 더 조용하다.

배우들은 좀 더 다른, 능숙한 방법을 다수 사용해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

배우들 자신이 연기 잘못인가? 아마 다르다. 배우는 일반적으로 유연하며 누군가가 연기 지도를 하면 연기 방법을 바꿀 수도 있다.

연기지도를 담당한 사람이 나빴던가? 감독이 나빴던가?

아쉬운 작품이다. --Bobby Gabby Tabby (토론) 2022년 2월 14일 (월) 11:2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