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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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8년 전 (Neoalpha님) - 주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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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편집]

우선 백과사전에 심대한 오류가 있다는데 놀랐다. 해병대가 논밭을 포복하여 비행학교를 습격하였다는데, 해병장교들은 버스와 트럭으로 김해기지 정문에 내려서 오와 열을 맞춰서 구보로 비행학교까지 같다.

해병들이 공군의 비행기를 파손하였다고 하는데, 해병이 아니라 공군이 공군의 비행기를 파손 하였다. 당시의 상황은 이렇다. 김해공군기지 사령이 전날의 사건을 사과한다고 하여 해병장교들이 집합을 하였다. 해병들은 질서정연하게 소대별로 집합하여 공군기지 사령에게 집합신고를 하였다. 공군기지 사령이 연병장의 연단에 올라가 집합해 있는 해병장교들에게 사과를 하기 시작하였다. 연단 밑에는 당직사관도 있었다. 당직사관은 공군 대위로 후에 국방방관이 된 이양호다. 공군 당직사령이 사과를 하고 있는중에 다른 연병장에 집합해 있던 공군 장사병이 손에 돌이나 삽등을 들고 몰려왔다. 질서정연히 집합하여 공군사령의 사과를 듣고 있는 해병장교 위로 공군 장사병이 돌을 던지기 시작하였다. 공군의 당직사령이나 당직사관이 공군 장사병을 만류해도 군령이 먹혀들지 않고 사정없이 돌을 던졌다. 집합해 있는 해병장교들은 날라오는 돌을 조금씩 움직여 피하다가 공군기지 전 장사병이 몰려오는데는 피할수 밖에 없었다. 공군이니 비행기에는 돌을 던지지 않을 것으로 알고 '비행기 밑으로 피하라' 고 소리첬다. 도열해 있던 해병장교들은 일제히 비행기가 계류되 있는 격납고로 뛰어가 돌을 피하니 공군 장사병이 격납고까지 쫓아와 비행기 밑에 피신해 있는 해병장교들에게 무차별로 돌을 던졌다. 이때에 공군이 던진 돌에 공군 비행기가 파손된 것이다. 비행기 밑에 있어도 돌을 피하지 못한 해병장교들은 활주로를 향해 뛰어 기지를 탈출하기 시작을 하였다.

구체적인 사건개요를 보려면 해병학교 35기 문집인 '노도'에 보면 당시의 상황이 실려있다. 아니면 다음카페 해간35기를 보면 나온다. 나는 당시 현장에 있던 당사자다. --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116.38.152.75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다른 사용자가 추가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시해주신 의견에 따라 본문의 내용 중 관련 부분에 대해 출처 요구 틀을 추가하였으며, 글의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 의심 틀을 부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BIGRULE (토론) 2016년 1월 30일 (토) 08:56 (KST)답변
1966년 8월 9일 동아일보 기사를 출처로 삽입합니다. 아울러 사실 여부 의심 틀도 뗍니다. --Neoalpha (토론) 2016년 1월 30일 (토) 09:5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