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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해양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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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견: 2년 전 (Apzp79님) - 주제: 문서명 관련

문서명 관련[편집]

안녕하세요, 사용자 '양념파닭'님의 의견에 따라 토론을 시작해봅니다. 먼저, '바다의, 해상의, 선원을 직업으로 하는.'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marinaro'([1])를 '해상'으로 표기한 것에 대한 의문에서 문서명이 맞지 않다는 게 본인의 생각입니다. '해상'은 바다 위를 뜻하는 단어([2])로서 해상 공화국은 '바다 위의 공화국' 이라는 뜻이 되게 됩니다. 참고하기 쉬운 한문으로 작성된 '09년에 생성된 중국어 위키백과 문서를 참고하여 '16년에 본 문서의 첫 제목을 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이 있습니다. 보통 '해상'이라는 단어는 '바다 위'에 있거나, 발생하는 것을 수식할 때 사용되는 형용사로 '수상교통'(물 위의 교통), '수상경기'(물에서 하는 운동 경기)와 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해양국가'라는 말은 있어도 '해상국가'라는 말이 없는 거 처럼요. 사용자 '양념파닭'님께서 검색되는 양이 '해상공화국'이 많다 하셨는데, 위키백과에서 정한 문서명을 참고하여 만들어지는 인터넷 글 또한 많기 때문에, 위키백과의 문서명을 제대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색량이 문서명의 선택에 있어 절대적인 잣대는 아니니, '바다 위 공화국"이라는 뜻을 바로잡는 게 어떨까 하는 본인의 의견을 남깁니다. --Apzp79 (토론) 2021년 7월 6일 (화) 23:32 (KST)답변

통용 표기를 지지함을 밝힙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7월 7일 (수) 00:11 (KST)답변
통용 표기 사용이 원칙인 제목 선택법은 '외래어의 한글 표기'인데, 본 문서명은 '외래어'가 아니라 '외국어'인데요. '양념파닭'님의 규정 적용에 착오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Apzp79 (토론) 2021년 7월 7일 (수) 13:30 (KST)답변
물론 지침은 '외래어' 한정이 맞습니다. 하지만, 여러 외래어가 아니더라도 불리는 명칭이 여러 개일 경우에도 통용 표기를 따르는 것이 위키백과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져 왔던 룰입니다. 과거 토론들에서도 외래어가 아님에도 통용 표기를 따라 결정된 사례를 찾아보면 몇 개 나올 겁니다. --양념파닭 (토론) 2021년 7월 8일 (목) 12:51 (KST)답변
그렇다면 위키백과 편집 지침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뜻이 어색하더라도, 통용 표기라면 문서명이 되어도 상관이 없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한국어로 쓰여진 외국어 문서명의 뜻이 어색하더라도, 통용 표기라는 이유 만으로 문서명을 정하는 것은 옳지 않은 거 같습니다. 지침을 확대하여 적용하는 것은 그것대로 문제겠지요. --Apzp79 (토론) 2021년 7월 8일 (목) 14:09 (KST)답변
저는 백:편집 지침을 근거로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만. --양념파닭 (토론) 2021년 7월 9일 (금) 03:59 (KST)답변
지침에 없는 방법으로 제목 정하는 방법을 주장하신 것이었군요. 그럼, 통용 표기에 따라할 필요는 없겠군요. 문서명이 한국어로 쓰여졌고, 언어는 그 뜻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다 위의 공화국'이란 불분명한 뜻을 가진 '해상 공화국'을 문서명으로 사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Apzp79 (토론) 2021년 7월 9일 (금) 08:35 (KST)답변
마지막 의견을 남긴 뒤, 한 달이 지났는데 다른 의견 있으신지요. --Apzp79 (토론) 2021년 8월 8일 (일) 18:25 (KST)답변
Apzp79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해상과 해양 둘 다 압도적인 숫자를 보이고 있다면 어느 쪽이 더 널리 쓰이는지 여부보단, 현재 표제어가 1. 표제어의 "본질" 2. 그리고 사회적으로 널리 쓰여 "중립성 및 저명성" 역시 고려 대상입니다.--고려 (토론) 2021년 7월 7일 (수) 00:17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