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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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댓글: Storytel님 (13년 전)

년도 문서는 일종의 연감인데요, 당시의 사건이나 시대상을 참고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키의 년도별 생성문서에서는 당시 시대상을 제대로 잘 알기엔 한계가 있어 아쉽네요. 당시의 시대상을 알 수 있으려면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층 다양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당시 화제가 되었던 주요 사건은 무엇이고, 인물은 누구인지 정도로는 부족합니다. 당시 인기 드라마와 영화는 무엇이었고 인기가수 누구였으며 인기 대중가요는 무엇이었는지, 주목되는 신인 연기자는 누가 나왔는지, 화제가 된 작가와 베스트셀러는 무엇이었는지 등도 필요하겠죠.

그래서 전 드라마, 영화, 인기가요, 책 베스트셀러 등의 순위는 최소한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유명인사의 출생은 당시엔 몰랐던 인물이기에 그 시절을 회상하는 데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 딱딱한 나열정보만이 다는 아니고, 당시 분위기를 잘 알 수 있는 서술형 문장도 필요하다고 믿어져요. 정치권의 주요화두는 무엇이었고, 주요 논쟁은 무엇이었는지, 경제계, 사회 문화계 동향, 해외정보 등은 또 어떠했는지를 서술형으로 들을 수 있다면 더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마트, 편의점, CGV 등이 대충 어느 정도 늘어났는지, 인기 히트 식품, 그해 계절별 날씨 정보 등도 궁금한 내용들입니다.

여기에 대해 토론 부탁드립니다. --Storytel (토론) 2010년 7월 25일 (일) 09:55 (KST) 저기 그러면 그건 백과사전치고는 분량 너무 많잖나요.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