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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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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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15년 6월 30일 |
시장 정보 | 한국: 440110 |
산업 분야 | 반도체 |
서비스 | SSD 컨트롤러 및 반도체설계 |
본사 소재지 | 서울 강남구 학동로 343, 16층. 17층 |
핵심 인물 | 남이현, 이지효 |
매출액 | 224억 7000만 원 (2023년) |
영업이익 | -585.7억 원 (2023년) |
-214억 원 (2023년) | |
주요 주주 | 남이현 (14.5%), 이지효 (10.9%) |
종업원 수 | 221명 |
자본금 | 4,177,071,900원 |
웹사이트 | 파두 |
파두(Fadu)는 2015년에 설립된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대한민국 팹리스 업체이다. 대표이사는 남이현, 이지효이다. 주력 제품은 SSD 저장장치인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이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와 결혼한 윤도연 현 모레 대표가 과거 파두의 사업개발 부사장을 역임했다[2].
연혁[편집]
2023년 8월 7일에 공모가 31,000원에 상장하였다.
논란[편집]
2분기 매출은 5900만 원, 영업손실은 152억, 3분기 매출 3억2100만 원, 영업손실 148억 원 기록했다고 공시하면서 상장 당시 공개되지 않은 점이 비판을 받고 있다[3] 파두의 부진은 상장 초기부터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와 고평가 논란으로 예견된 수순이라는 분석도 있다[4]. 이에 따라 금감원은 파두 대표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공동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심사 때 제출한 실적 추정치가 적정했는지 재점검한다[5]. 2024년에 금융감독원이 주관사로서 파두 기업가치를 적절하게 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NH투자증권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였다.[6] 2024년 주식 공모에 참여했다가 손해를 입은 주주들이 회사와 주관사들을 상대로 증권관련집단소송법에 따른 집단소송을 제기했다.[7]
같이 보기[편집]
참고문헌[편집]
- ↑ 국내 첫 반도체 유니콘 파두 수요예측, 공모가는 상단·경쟁률은 기대에 못미쳐 아주경제, 2023-07-25
- ↑ 김나경, 노소영이 극찬한 맏사위, 파두 함께 일궜다, 주주경제신문, 2023년 11월 15일
- ↑ 이한림, '매출 제로 숨기고 상장?'···파두, 하한가에 의혹 일파만파, 더팩트, 2023년 11월 10일
- ↑ 김정은, "이 정도면 사기 상장 아니야?"…파두 시총 1조 붕괴, 개미는 '분통', 뉴스1, 2023년 11월 11일
- ↑ 박민규, 금감원, ‘파두 IPO 사기 논란’에 주관사 재점검…실적 관련 소명 듣는다, 이투데이, 2023-11-14
- ↑ 김보겸, 금감원, '뻥튀기 논란' 파두 주관사 NH투자증권 압수수색, 이데일리, 2024-03-19
- ↑ 정선은, '파두 사태' 법정 간다…IPO 집단소송 제기, 한국금융,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