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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는 일본어로 망가(漫画)라고 하며, 주로 1937년도에 만들어진 Zip-A-Tone(스크린톤)을 활용하여 칸으로 그림과 내용을 전달하는 흑백만화를 시작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직후에 현재와 같은 형태에 도달하였다. 일본 만화 중 시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일부 작품은 차후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기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주류시장의 취향이나 방영 규정에 맞춰 내용이 편집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일본어로 아니메(일본어: アニメ)라고 한다. 아니메는 주로 기존에 연재되는 동명의 인기 있는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되며, 장면 대부분은 셀 애니메이션 방식이 사용된다. '아니메'는 영어 단어 'animation(애니메이션)'이 변형된 형태이다.
선정된 글
《우주전함 야마토》(일본어: SPACE BATTLESHIP ヤマト)는 1974년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우주전함 야마토》를 실사화한 2010년 SF 영화이다. 감독은 야마자키 다카시, 제작은 나카자와 토시아키, 각본은 사토 시마코가 맡았다. 주요 출연진은 기무라 다쿠야, 구로키 메이사, 야마자키 쓰토무, 야나기바 토시로, 다카시마 레이코, 쓰쓰미 신이치 등이며, 해설은 사사키 이사오가 맡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가미라스라고 불리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공격하기 시작한 지 5년이 지난 2199년, 지구 방위군 (EDF)가 지구를 구해내기 위해 우주전함 야마토를 발사해 우주를 항해하며 벌어지는 내용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반드시 돌아오라"이다.
대부분의 촬영은 2009년 10월부터 그 해 말까지 마무리되었고, 이후 영화가 개봉되기 전 9개월 동안 컴퓨터 그래픽, 편집 등의 작업이 이어졌다. 그리고 2010년12월 1일 일본에서 개봉하였고, 일본 내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개봉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 신세이키 에반게리온[*], Neon Genesis EVANGELION; 약어 NGE, EVA, 에반게리온)은 1995년 10월 4일 방영을 시작한 이후,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TVA는 에반게리온 프랜차이즈의 시작으로 많은 애니메이션 관련 상을 받아 2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가진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았다. 《에반게리온》은 종말론적 메카물 액션 애니메이션으로, 선택된 십대 아이들이 탑승하는 거대한 휴머노이드에반게리온을 이용해 ‘사도’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괴물체와 싸우는 준군사조직 특무기관 네르프(독일어: NERV)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