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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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옥(河丙鈺, 1935년 9월 15일 - 2021년 10월 7일)은 전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 단장이다. 가와미 상회 주식회사(カワミ商会株式会社)대표 단속 임무 회장, 오쓰카 기타구치(大塚北口)종합병원이사이기도 했다.

약력[1][2][편집]

본적은 경남 진양군 대곡면 단목.

  • 1954년 - 경남 보주농림고등학교졸업
  • 1954년무렵 - 19세에 일본으로 밀항.(따라서 하병옥은 특별영주자가 아니다)
  • 1954년 - 호세이 대학에 입학
  • 1956년 - 호세이 대학을 중퇴, 조선대학교에 일기생으로써 입학
  • 1958년 - 조선학교에서 국어교사
  • 1963년 - 조선신보에 입사, 그 후 「조선통신」(朝鮮通信)으로 옮겼다.
  • 1967년 - 총련에서 민단으로 이동
  • 1976년~1985년 - 민단 도쿄 지방 본부 집행위원
  • 1979년~1985년 - 민단 도쿄 토시마 지부 지단장
  • 1988년~1991년 - 민단 중앙 본부 감찰위원
  • 1991년~1994년 - 민단 중앙본부 부의장
  • 1994년~1997년 - 민단 중앙본부 부단장
  • 1997년~2000년 - 민단 중앙본부 의장
  • 2006년 2월 - 민단 중앙단장에 취임
  • 2006년 9월 - 민단단장퇴임

총련과의 관계[편집]

2006년 5월 17일에 공표된 「민단총련의 공동화해표명」에서 민단에서 주도적 입장이었다. 이 화해표명에 대해서 지방의 민단은 이론을 표명했다. 혼란한 끝에, 하병옥은 책임을 지고 단장을 임기도중에 퇴임하게 되었다.

가족[편집]

4남1녀.

참고 문헌[편집]

  1. “民団新聞 2000年3月8日”. 2009년 1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0년 12월 31일에 확인함. 
  2. 統一日報 2006年7月26日[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