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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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박물관은 재단법인 빛고을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전통미용박물관이다. 빛고을문화재단 설립자인 이성자씨가 20여 년간 수집한 학술적.전통적 가치가 있는 미용문화용품을 포함해 민속자료.생활용품 등 450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1] 지상 4층, 연면적 796m2 규모이며[2]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335-1에 위치하고 있다.

안내[편집]

1층[편집]

한국.중국.일본 등의 전통미용을 체험할 수 있는 아시아 미용 체험스튜디오가 설치되어 있다.

2층[편집]

기획전시실과 영상실이 있으며 상고시대에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여인들의 전통 머리모형.복식을 재현한 미용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관람객에게 전통미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실도 함께 갖추고 있다.

3층[편집]

상설전시실에 남여 미용장신구 및 수식품 등 전통미용도구. 미용관련 그림.사진.서적 등 각종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한국 전통미용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4층[편집]

전통한옥 사랑채 분위기의 세미나실과 미용관련 유물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장고를 갖추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광주 북구, 전국 최초 한국미용박물관 개관 《뉴시스》 2008년 9월 14일 이형주 기자
  2. 광주에 국내 첫 전통미용박물관 개관[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서울경제》 2008년 9월 7일 최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