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장춘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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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16호 (1983년 7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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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동 |
시대 | 신라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영동리 산14번지 |
좌표 | 북위 35° 19′ 38″ 동경 128° 33′ 28″ / 북위 35.32722° 동경 128.55778°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함안 장춘사 대웅전(咸安 長春寺 大雄殿)은 경상남도 함안군 칠북면 장춘사에 있는 대웅전이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6호 장춘사 대웅전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원효암에 있는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수도하던 곳이다. 칠성각은 지은 시기를 알 수는 없고, 원효암이라는 절 이름과 의상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의상대사가 세운 것으로 추정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현지 안내문[편집]
장춘사는 832년(흥덕왕 7년)에 무염국사가 초창하였다는 유서 깊은 사찰이다. 그러나 사찰의 자세한 내력은 잘 알 수 없으며, 남아 있는 석조물들이 이 사창이 고찰이었음을 말해주고 있을 따름이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크기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에 중창한 것이다. 대웅전 뒤편에 정면과 측면이 각 1칸 규모의 작은 약사전이 있으며, 거기에는 신라말`고려초 무렵의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금동불상처럼 보이지만 석조상에 개금한 것이며, 그 때문에 원 석조상의 조각 수법을 알기 어렵다.[2]
각주[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 ↑ 현지 안내문 인용
참고 자료[편집]
- 함안 장춘사 대웅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