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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성탑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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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성탑재체(環境衛星搭載體, Environmental Satellite Payload)는 대한민국의 정지궤도복합위성(Geo-KOMPSAT-2B), 천리안(위성)-2B호 또는 GK-2B호, 천리안 2호에 해양위성탑재체(GOCI-2: Global Ocean Color Imager-II)와 같이 실리게 되는 관측기기(instrument) 또는 센서(Sensor)이다. 개발 관련기관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부, 대한민국 환경부, 대한민국 해양수산부, 대한민국 기상청이 있다[1]. 영문으로 GEMS(Geostationary Environment Monitoring Spectrometer)로 정지궤도에서 환경을 감시하는 분광기(https://en.wikipedia.org/wiki/Spectrometer) 라는 뜻으로 분광기는 프리즘과 같이 빛을 나눠서 원하는 정보를 감지하는 관측기기이다(참조: 스펙트럼). 환경위성탑재체는 가시광선과 일부와 자외선 영역에 걸쳐있는 300-500 nm 영역을 약 1000개 파장으로 분해하여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분광기이며, 일반 분광기에 비해서 광학적으로 빛을 많이 나눠서 관측하므로 초분광기(Hyper-Spectrometer)로도 불린다. 환경위성에서 생산되는 자료의 분석 및 배포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 제공된다.


환경위성탑재체 제원[2]
기준지역 공간해상도 분광 영역 분 광해상도 및 채널수 채널수
서울 7 X 8 km2 300-500nm

(자외선-가시광)

0.2 nm

(2 X 10-10
m, 2Å)

1000개


참고 문헌 및 사이트[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