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의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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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의 결투
My Darling Clementine
감독존 포드
각본사무엘 G. 잉겔
윈스턴 밀러
원안샘 헬먼
제작사무엘 G. 잉겔
원작스튜어트 N. 레이크
출연헨리 폰다
빅터 머추어
린다 다넬
촬영조셉 맥도널드
편집도로시 스펜서
음악시릴 J. 모크릿지
제작사20세기 폭스
배급사20세기 폭스
개봉일
  • 1946년 12월 3일 (1946-12-03)
국가미국의 기 미국
언어영어
제작비200만 달러
흥행수익270만 달러

황야의 결투》(荒野의 決鬪, 영어: My Darling Clementine)는 미국에서 제작된 존 포드 감독의 1946년 서부, 드라마 영화이다. 헨리 폰다, 빅터 머추어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사무엘 G. 잉겔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줄거리[편집]

1881년 가을, 애리조나주 톰스톤 가까이에서 소떼의 수송 작업을 계속하고 있던 와이아트 어프(폰다)와 그 형제는 이 지방을 자기 세력권으로 삼는 무법자 크랜트(월터 브레난)와 그 자식들의 습격을 받고 두 아우를 잃게 된다. 와이아트는 폐병 환자인 친구 독 할리데이(빅터 마튜어) 및 아우인 모건(워드 폰드)과 함께 OK목장에서 크랜튼 일가와 싸워 압도적인 승리를 한다.

감상[편집]

존 포드는 많은 우수 서부극(西部劇)을 감독한 바가 있으며, <황색 리본> 등 기병대(騎兵隊)를 묘사한 작품도 유명하거니와, 이것은 대전 전의 개봉영화인 <역마차> 등과 어깨를 겨루는 대표적인 작품으로서 서부역사상 잘 알려진 OK목장의 결투를 사실(史實)을 떠나서 자유로이 구성했다. 거리로 달려 들어오는 역마차라든가, 총소리에 놀라는 말을 길들이고 클라이맥스의 상호간의 사격장면의 연출이 훌륭할 뿐 아니라, 조용하고 유연한 거리의 생활풍경이 풍물시적(風物詩的)인 아름다움을 낳았으며, 와이아트를 심경소설적(心境小說的)인 터치로 다루고 있는 점에서도 예술성이 높여지고 있다. 폰다의 연기에도 멋이 있었다.

출연[편집]

주연[편집]

조연[편집]

한국판 성우진(KBS) (1995년 1월 15일)[편집]

기타[편집]

  • 원작자: 스튜어트 N. 레이크
  • 미술: 제임스 바세비
  • 미술: 라일 R. 휠러
  • 의상: 린 허버트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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