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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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춘원 이광수가 1932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한국 농촌 계몽 소설이다.

등장인물[편집]

  • 허숭: 주인공. 농촌 계몽을 위해 헌신한다.
  • 윤정선: 허숭의 아내다.
  • 유순: 순박한 시골 처녀.
  • 김갑진: 동경재대출신으로 인텔리이다. 허숭이 벌이는 농촌 계몽사업을 깔보고 농민들을 무지한 존재로 생각한다. 그러나 허숭의 영향으로 그도 농촌 계몽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 한민교: 교직자.
  • 이건영: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 유정근: 시골 부잣집 아들. 동경으로 유학을 다녀왔다.
  • 작은갑: 농민.
  • 서선희: 정선의 친구.

문학적 의의[편집]

농촌 계몽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다뤄 작가의 인도주의적 귀농 사상을 표현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