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00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19번째 시즌으로, 김명성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다. 팀은 8팀 중 통합승률 5위였으나, 매직리그 2위에 오른 덕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러나 좌우 에이스 주형광 문동환이 부상 때문에 페넌트레이스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점[1], 호세의 미국 복귀에 따른 장타력 부재 - 마땅한 톱타자의 부재[2], 유격수와 3루수의 불안[3] 탓인지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1승 2패로 지며 탈락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손민한, 주형광, 박지철, 기론, 문동환, 박보현
- 구원투수 : 정원욱, 임경완, 가득염, 임봉춘, 전영삼, 이정훈, 강민영
- 마무리투수 : 박석진, 강상수, 김영수, 김사율, 염종석
- 포수 : 최기문, 박경진, 강성우
- 1루수 : 마해영
- 2루수 : 박정태, 조성환, 박기혁, 이동욱
- 유격수 : 김민재
- 3루수 : 박현승, 조유신, 한규식, 공필성
- 좌익수 : 조경환, 손인호, 엄정대, 박종일
- 중견수 : 김대익, 우드, 임재철
- 우익수 : 화이트, 유필선
- 지명타자 : 김응국, 임수혁, 박창원, 차정국, 김무성
각주[편집]
- ↑ 신수건 (2000년 10월 19일). “《롯데 2000시즌 결산》... <상>투수력”. 국제신문. 2022년 5월 28일에 확인함.
- ↑ 신수건 (2000년 10월 21일). “《롯데 2000 시즌 결산》... <중>타력”. 국제신문. 2022년 5월 28일에 확인함.
- ↑ 신수건 (2000년 10월 23일). “《2000시즌 롯데 결산》... <하>수비. 기동력. 관중”. 국제신문. 2022년 5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