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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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40번째 시즌이다. 허삼영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으로, 박해민이 주장을 맡았으며, 도중에 이원석이 임시 주장을 맡았다. 팀은 정규 시즌에서 kt 위즈와 승률 공동 1위를 기록하여 1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고, 여기서 패배하여 정규 시즌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러나 불펜 평균자책점이 4.80으로 8위에 그쳐[1] 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2전 2패로 스윕을 당하며 탈락해 최종 순위는 3위가 되었는데 좌완 불펜요원 중 한 명이었던 이승현이 부상 문제로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이 컸다.[2]

선수단[편집]

타이틀[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배지헌 (2021년 11월 10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삼성, 그래도 믿는 수밖에 없다 [엠스플 집중분석]”. 엠스플뉴스. 2021년 11월 11일에 확인함. 
  2. 배지헌 (2021년 11월 10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삼성, 그래도 믿는 수밖에 없다 [엠스플 집중분석]”. 엠스플뉴스. 2021년 11월 1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