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tful of Metal》은 1984년 1월 메가포스 레코드(미국만 해당)와 뮤직 포 네이션스가 국제적으로 발매한 미국의 헤비 메탈 밴드 앤스랙스의 데뷔 스튜디오 음반이다. 이 음반에는 앨리스 쿠퍼의 〈I'm Eighteen〉 커버가 포함되어 있다. 이 음반은 각각 맷 팰런(그리고 결국 세 번째 보컬리스트 조이 벨라도나)과 프랭크 벨로로 대체된 오리지널 프론트맨 닐 터빈과 오리지널 베이시스트 댄 릴커가 참여한 이 밴드의 유일한 음반이다. 전 오리지널 기타리스트 그레그 월스는 앤스랙스가 이 음반의 자료를 썼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찢어버렸다"고 주장한다.[7][8]
학교 친구인 댄 릴커와 스콧 이언은 1981년 뉴욕에서 앤스랙스를 결성했다. 그들은 둘 다 기타를 연주했지만, 릴커는 적합한 베이시스트를 찾지 못하자 베이스로 전환했다. 1982년, 몇 가지 라인업 회전 후에, 앤스랙스는 보컬리스트이자 학교 동료인 닐 터빈을 추가했다. 드러머 찰리 베넌티와 리드 기타리스트인 댄 스피츠가 1983년에 추가되었다.[9] 앤스랙스는 1983년 초에 5트랙으로 구성된 데모를 녹음했고, 이로 인해 밴드는 존 자줄라의 메가포스 레코드와 계약을 맺게 되었다. 이 음반사는 〈Soldiers of Metal / Howling Furies〉의 7인치 싱글 음반을 발매했고, 2주 만에 3,000장이 팔렸다.[9] 《Fistful of Metal》은 뉴욕주이타카의 피라미드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고, 더 로즈의 드러머인 칼 캐내디가 프로듀싱했다. 이 음반은 미국의 메가포스, 영국의 뮤직 포 네이션스, 그리고 유럽의 로드러너에 의해 1984년 1월에 발매되었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