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기업)
KC는 대한민국 유일의 수산화 알루미늄 제조 전문 주식회사이다. 상하수 처리제와 제올라이트 등 범용 화학제품의 기초 원료와 인조 대리석, 세라믹, 내화물 등 첨단 신소재의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1] 전신은 한국종합화학공업이라는 국영기업이었으며 IMF 이후인 2001년 민영화되었다.[2] 기업 명칭은 국문 명칭인 한국화학을 거쳐 영문 명칭인 Korea Chemical에서 유래하였다. 본사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단서부로 85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지점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4, 3층 (영등포동7가, 제일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연혁[편집]
- 1991년 3월 경제장관대책회의 수산화알루미늄 공장 건설 결정
- 1992년 3월 부지 매입 (대불공단 내)
- 1995년 2월 수산화 알루미늄 공장 준공
- 1998년 10월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민영화 방침 결정
- 2001년 3월 한국화학(주) 법인설립
- 2001년 6월 민영화 (자산 인수)
- 2001년 8월 제품 생산 개시
- 2002년 10월 특허 출원 (고백색 수산화 알루미늄 제조)
- 2002년 11월 특허 출원 (저소다 알루미나 제조)
- 2003년 1월 일본산 수산화 알루미늄 고율의 덤핑 판정 (무역위원회)[3]
- 2003년 2월 상호 변경 (한국화학(주) → KC주식회사)
계열사[편집]
본점 및 지점 현황[편집]
- 본점: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산단서부로 85
- 서울지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4, 3층 (영등포동7가, 제일빌딩)
- 인천지점: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4 (사동)
- 목포지점: 전라남도 목포시 공단중앙로 88 (연산동)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대불공단내 KC주식회사 “국내최초로 자체 개발한 초미분(Ultra Fine) 고백색 수산화 알루미늄(KH-101)”신제품 출시 Archived 2016년 3월 5일 - 웨이백 머신《전남신문》2006년 12월 4일
- ↑ 국무총리상 - KC (주),“직원이 즐거워야 회사 발전” 노사 한마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중앙일보》2012년 9월 17일
- ↑ “일본산 수산화알루미늄 반덤핑 제소”《한국화학》선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