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C 9486-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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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C 9486-927-12009년에 발견된 항성이다. M형 주계열성에 속하는 항성이다.

특징[편집]

TYC 9486-927-1은 M형 주계열성항성이다. TYC 9486-927-1(2MASS J21252752-8138278)은 지구에서 남쪽 방향으로 26.7 파섹 떨어진 곳에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삼성계의 주계열성이다. 광년의 거리로 환산하면 지구로부터 111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항성은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 행성 중에 가장 공전 거리가 먼 행성인 2MASS J2126-8140을 거느리고 있고 이는 지금까지 사람이 발견한 외계의 태양계에선 가장 큰 태양계가 된다. 이 별은 용자리 BY 변광성으로 13시간마다 회전하면서 밝기가 변한다. TYC 9486-927-1은 젊은 나이를 암시하는 빠른 회전과 코로나 및 채층 활동을 가지고 있다. 관측과 다중 에포치 방사 속도 데이터는 TYC 9486-927-1이 분광학적이거나 엄격한 시각 쌍성이 아닌 빠르게 회전하는 단일 별임을 시사한다. 그러나 TYC 9486-927-1은 여전히 마주 보는 궤도와 가까운 거리를 가진 동일한 질량 쌍성일 가능성이 있다. 2차 동반성 후보는 2MASS J21121598–8128452이다. 이 별은 분광형 M5.5의 적색왜성이다. 프라이머리로부터의 분리는 62,700 AU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 번째 동반자 후보는 스펙트럼 등급 M6 또는 M7의 2MASS J21192028–8145446이며  대략 주성으로부터 31,000 AU 떨어져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