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중
강익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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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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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직업 | 화가 |
수상 | Joan Mitchell Foundation (1996) New York Foundation for the Arts (1990) New York Foundation for the Arts (1994) |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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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World | |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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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중(1960년~, 충청북도 청주)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설치미술가이다.
생애[편집]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프랫 아트인스티튜트를 졸업한 후 현재까지 뉴욕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백남준 이후 국제무대에서 한국을 빛내는 예술가로 꼽히고 있다.[1]
1994년 휘트니미술관에서 백남준과 〈멀티플 다이얼로그〉전을 열면서[2]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3] 1997년 베네치아비엔날레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 독일의 루드비히미술관에서 선정하는 '20세기 미술작가 120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1년 UN본부에서 ‘AmazedWorld’ 전시, 2005년 알리센터에 ‘희망과 꿈’을 설치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한글 작품을 제작해 전 세계 각지에 전시하거나 기증해 나가고 있다.[4][5][6]
미국 뉴욕과 유럽 등 세계 곳곳의 ‘특수한 장소’에서 그 장소의 주제에 맞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활동중인 그는 2018년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의 마음과 통일염원을 담은 공공미술 작품을 2018년 현충일에 순천만 국제정원에서 선보였다.[7]
수상[편집]
- 199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 1997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상
각주[편집]
- ↑ 두산백과 강익중
- ↑ [아트가이드] 강익중 특별展 <멀티플 다이얼로그> 《데일리한국》
- ↑ 강콜렉션 강익중 작품 전시회
- ↑ 강익중 한글작품 中 임정청사에 전시 《mk뉴스》2014.04.14
- ↑ 이상봉-강익중-서경덕, 뉴욕서 ‘한글 아트북’ 제작 Archived 2016년 3월 4일 - 웨이백 머신 《뉴시스》2014-05-14
- ↑ 서경덕, 설치미술가 강익중과 타슈켄트 한글작품 기증 《뉴스엔》 2013-10-04
- ↑ “6만5천개 알록달록 그림타일로 쌓아올린 강익중 '현충정원'”. 연합뉴스. 2018년 6월 4일. 2019년 10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