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1월, 달성군의 일부 지역이 새롭게 대구시로 편입되었다. 이에 제4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달성군에 편입된 지역 중 일부 지역을 편입시켰다. 또한 남산동, 대명동, 봉덕동, 대봉동이 대구시 정으로 분리되었다.
1963년 1월, 대구시에 구제가 실시되었다. 이에 대구시 병에 해당하는 지역에 동구가 설치되었다. 또한 1958년에 달성군에서 편입되었던 지역이 다시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이에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구시 동구와 달성군·고령군 선거구로 각각 분리되면서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