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직

**리영직**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Ri Yong-jik; Lee Yong-jick
출생일	1991년 2월 8일(33세)
출생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	187cm
포지션	미드필더
구단 정보
현 소속팀	FC 안양
등번호	37
대학팀 기록
연도	팀
2009-2012	오사카 상업대학
구단 기록*
연도	구단
2013-2014	도쿠시마 보르티스
2015-2016	V-바렌 나가사키
2017	카마타마레 사누키
2018-2019	도쿄 베르디
2020-2022	FC 류큐
2023	이와테 그루자 모리오카
2024-	FC 안양
국가대표팀 기록
201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U-23
2014-201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메달 기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선수
남자 축구
아시안 게임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또한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24년 5월 16일 기준임.

리영직(李榮直, 1991년 2월 8일~)은 재일 한국인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재 K리그2의 FC 안양에서 활동 중이며 국제 대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했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대표 선수로서 아시안컵에 2회 참가했고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2]

구단 경력[편집]

2013 시즌을 앞두고 도쿠시마 보르티스 입단을 통해 프로에 입문한 리영직은 입단 후 6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J리그 디비전 2 2013 4위에 기여했다.^[3] 2015 시즌을 앞두고 V-바렌 나가사키로 이적 후 47경기 4골을 기록하며 J리그 디비전 2 2015 6위의 성적에 기여했다.

이후 2017 시즌을 앞두고 카마타마레 사누키로 이적하여 23경기 2골의 성적을 남겼으며 2018년 도쿄 베르디로 이적 후 26경기 4골로 J2리그 2018 6위의 성적에 기여했고 2020 시즌을 앞두고 FC 류큐로 이적했다.^[4]^[5]

2014년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U-23 대표팀에 차출된 후 6경기에 출전하여 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A대표팀의 일원으로 발탁되어 이듬해에 열린 2015년 AFC 아시안컵 본선 엔트리에 합류한 뒤 우즈베키스탄과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17년 9월 5일 레바논과의 2019년 AFC 아시안컵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A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아시안컵 5번째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참가해 3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며 2019년 AFC 아시안컵 본선에도 참가하였으나 대표팀은 2015년, 2019년 아시안컵 두 대회 연속 3전 전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