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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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民族性, 영어: ethnic stereotype, national stereotype, national character)은 특정한 민족, 국적, 지위, 사회, 문화 규범의 일반적인 특징에 관한 믿음 체계이다.

국가적 편견은 자신의 민족/국적에 관한 것일 수 있고, 아니면 외국, 즉 다른 국가, 민족에 관한 것일 수 있다. 자신의 국가에 대한 편견은 기질, 특징에 대한 집단적 관련성으로 인해 국가적 정체성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1]

이러한 편견은 약간의 믿음을 포함하기도 한다고 이야기된다.[2][3] 그러나 NIA(National Institute on Aging)의 성격심리학자 Robert R. McCrae와 동료들의 광범위한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이것들은 신뢰할만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4][3]

한국인[편집]

한국의 국민성은 높지 않다. 통계적으로도 입증된 상태로 아시아 국가별 국민의식 수준 순위 비교 2023년(Ranking of national awareness level by Asian country in 2023)에서는 여러가지의 사회적 의식수준을 구체화하여 평가항목으로 나눠 5.0 만점으로 평가했다. 가장 국민성이 높은 국가 순서로 나열해 보면 1위가 일본이며, 2위가 싱가포르이다. OECD국가 중 최하위는 대한민국이 지정되었다. 또한 '2003년부터 2015년까지 12년째 OECD 국가 가운데 자살률 1위', '빈곤율 49.6%, OECD 회원 국가 중 최하위'로 한국인의 웰빙지수는 51.7점으로 지난해 53.9점보다도 더 낮아져 23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5]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