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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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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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
생년월일 | 1975년 4월 13일 | (49세)|||
출신지 | 부산광역시 | |||
신장 | 186cm | |||
체중 | 77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
수비 위치 | 투수 | |||
프로 입단 연도 | 1994년 | |||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 |||
첫 출장 | KBO / 1994년 4월 9일 대구 대 삼성전 구원 | |||
마지막 경기 | KBO / 2009년 8월 30일 대전 대 한화전 | |||
계약금 | 1,100만 원(롯데 입단시) | |||
경력 | ||||
선수 경력 감독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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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철(朴志喆, 1975년 4월 13일 ~ )은 전 한국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에서 활약한 투수다. 현재는 부산 신정중학교 야구부 감독이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롯데 자이언츠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1997년 14승(8구원승) 5패 7세이브, 2.45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나, 이듬해에는 시즌 전 오른발 뒤꿈치 부상을 당한 충격 탓인지[1] 단 2승(모두 구원)에 그치면서 부진에 빠졌고 1999년에는 재활군에 머물렀다. 2001년 13승(모두 선발) 7패로 데뷔 후 두 번째(두자릿수 선발승으로 치자면 첫 번째)로 두자리 승수를 기록하면서 손민한과 함께 팀의 원투펀치를 이루었다. 2002년에는 부상으로 5경기 출장에 그쳤고, 2003년 4월 6일 수원 현대전에서는 심정수의 얼굴을 맞혀 KBO로부터 제재를 받기도 했다. 이 사건 이후 심정수는 현대 유니콘스에서 당시 프런트를 맡고 있었던 염경엽의 제안을 받아 이 때부터 얼굴보호 헬멧(일명 검투사 헬멧)을 사용하게 된다. 4월 20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회 2사까지 무실점 호투로 팀을 개막 12연패 뒤 첫 승을 선사했으며, 이후 그는 롯데 자이언츠가 연패에 빠질 때마다 호투하면서 팀을 연패에서 구해 냈다. 하지만 어깨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게 된다.
LG 트윈스 시절[편집]
2007년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되었고, 1년 간의 휴식기를 가진 후 2009년 LG 트윈스에 이적했지만 1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2009년 8월 23일 서승화가 이병규를 폭행한 사건이 드러나 시즌 아웃되자 서승화를 대신하여 1군에 올라왔다. 하지만 친정 팀과 맞붙었던 경기에서 2와 1/3이닝 동안 4안타 3실점[2] 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고, 1군 3경기에 등판해 2패 평균자책 13.50에 그친 채 8월 30일 대전 한화전을 끝으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시즌 후 방출되어 현역에서 물러났다.
은퇴 후[편집]
2010년에 창단한 부산 신정중학교 야구부의 감독으로 부임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통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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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편집]
- 45(1994년 ~ 2007년)
- 46(2009년)
출신학교[편집]
각주[편집]
- ↑ 변영상 (1998년 4월 22일). “【98프로야구】박지철“119여, 울려다오””. 국제신문. 2021년 7월 24일에 확인함.
- ↑ KIA 김상현, 27호 홈런으로 SK전 3연승 싹쓸이 - 스포츠조선
외부 링크[편집]
- 박지철 - KBO 투수별 기록
- '원조 연습생 신화' 박지철 이젠 감독으로 비상 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