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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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있는 섬인 백령도(白寧島)는 북방한계선(NLL) 근처에 위치하며 백령면과 대청면으로 이루어진 군도이다. 한국 전쟁을 끝낸 1953년의 한국 정전 협정은 백령도를 포함한 다섯 개의 섬을 유엔군 사령부와 남한의 통제하에 두도록 명시했다. 이 협정은 북한과 유엔군 사령부에 의해 서명되었다. 그 이후로, 그것은 서해에서 남한과 북한 사이의 해상 경계선의 역할을 해왔다. 인구는 약 4,329명이다.
유래[편집]
이름의 의미는 "흰날개 섬"으로, 이 섬은 날개를 펼친 따오기를 닮았기 때문이다.
활동[편집]
북한과의 근접성을 고려할 때, 그것은 한국에 의한 정보 활동의 기지 역할을 해왔다. 수많은 탈북자들도 고국의 경제적, 정치적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곳에서 보트를 탔다. 최근에 이 지역에서 두 나라 사이에 몇 차례의 해전이 있었고, 김정은은 2013년 3월 11일에 이를 소탕하겠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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