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7중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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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년 9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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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오후 5시 43분 (KST) |
원인 | 1차 추돌사고 낸뒤 2차 추돌사고 발생 |
결과 | 운전자의 대량 합성 대마 흡입[1] |
부상자 | 5명, 중상자 2명[2] |
재산 피해 | 오토바이, 승용차 반파 |
조사 | 차량에서 발견된 가방 5개에서 나온 통장 60여개와 부동산 관련 서류 등 |
부산 해운대 7중 추돌사고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역 인근 교차로에서 포르쉐 SUV차량이 1차 추돌사고(오토바이와 승용차) 추돌 후 도주하다가 받고 맞은편 신호대기중이던 버스와 승용차 4대를 부딪친 뒤 전복된 사고이다.
사고 원인[편집]
사고의 발단은 7중 충돌사고 낸 운전자가 사고 전에 대마초를 흡입하고 운전했다는 사실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시인하였다.[3]
사고 관련[편집]
사고를 낸 운전자가 사고 직후에 블랙박스를 빼돌려 증거인멸 하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4] 경찰은 7중 사고를 낸 운전자의 차 안의 발견된 가방 5개에서 60여개의 통장과 부동산 관련 서류 등을 발견되었다. 대포통장과 관련이 있는지도 수사중이다.[5]
수사 경과[편집]
2020년 9월 18일 7중 충돌사고 낸 운전자가 구속되었다.[6] 2020년 10월 13일 운전자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되었고 동승자는 불구속이 되었다.[7]
각주[편집]
- ↑ '해운대 질주 포르쉐' 운전자, 사고 전 대마 흡입 시인《노컷뉴스》2020년 9월 15일
- ↑ 추돌사고 후 도주하던 포르쉐 7중 추돌…7명 중경상(종합2보)《연합뉴스》2020년 9월 15일
- ↑ 해운대 포르쉐 7중 추돌사고 원인은 대마 '환각 질주'였다《연합뉴스》2020년 9월 15일
- ↑ '대마초 흡입' 해운대 포르쉐 운전자, 사고 직후 블랙박스 빼돌려《아이뉴스》2020년 9월 16일
- ↑ 대마 부인하던 해운대 포르쉐, 통장 60개 들이밀자 실토했다《중앙일보》2020년 9월 15일
- ↑ '해운대 마약 질주' 포르쉐 운전자 구속…"도망 염려"《SBS》2020년 9월 18일
- ↑ 해운대 질주 포르쉐 운전자·동승자 기소…합성 대마 흡연 출처: 한국경제 202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