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리드 알리 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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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리드 알리 시암(아랍어: وليد علي صيام, 영어: Walid Ali Siyam, 1955년 6월 1일~)는 팔레스타인의 외교관이다. 현재 주일본 팔레스타인 대표부 대사 및 주일 아랍 외교단장을 맡고 있다.

생애[편집]

1955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태어났다. 1996년부터 팔레스타인 국제협력기획부 및 외교부에서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주로 일본과 팔레스타인 양자 관계를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다. 1999년에 주한 팔레스타인 겸임 대사로 임명되었으며, 2003년부터 주일 팔레스타인 대표부 대사로 근무하고 있다.[1][2]

경력[편집]

  • 팔레스타인 국제협력기획부 북아메리카국, 지원협력국, 세계은행국 국장
  • 팔레스타인 국제협력기획부 일본아시아국 국장
  • 주한 팔레스타인 겸임 대사
  • 팔레스타인 외교부 일본아시아국 국장
  • 주일본 팔레스타인 대표부 대사[3]

각주[편집]

  1. “도쿄 주재 한·일 겸임 팔레스타인 대사 왈리드 시암”. 2014년 8월 6일. 2024년 5월 15일에 확인함. 
  2. “[THINK ENGLISH] 팔레스타인 대사, “우리는 임시 휴전이 아닌 정전을 원한다”” (영어). 2023년 11월 28일. 2024년 5월 15일에 확인함. 
  3. “Palestine”. 2024년 5월 15일에 확인함. 
전임
바키르 압둘 무넴
제3대 주일본 팔레스타인 대표부 대사
2003년 6월 1일~
후임
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