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철학
정보철학(영어: philosophy of information, PI)은 컴퓨터 과학 , 정보 과학 및 정보 기술에 관련된 주제를 연구하는 철학의 한 분야이다. 정보의 개념적인 성격과 기본원칙, 정보의 동학, 활용과 과학을 포함하는 비판적 연구와 더불어 철학적 문제에 대한 정보 이론 및 계산 방법론의 정교화 및 적용을 포함하고 있다. 1990년대 루치아노 플로리디에 의해 만들어진 용어이다. 그는 정보철학을 ‘사물의 제일의 모든 원인과 제일의 모든 원리를 취급하는 철학’인 제일철학(第一哲學, Philosophia Prima)으로 정의하였다.
그것은 다음을 포함한다 :
- 정보의 역동성, 이용, 과학과 정보의 개념적 본질 및 기본 원칙에 대한 비평적인 탐구
- 철학 문제에 대한 정보 이론(information-theoretic) 및 계산 방법론(computational methodologies)의 정교화 및 적용[1]
역사[편집]
정보철학은 인공지능 철학(philosophy of artificial intelligence), 정보논리학(logic of information),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 사회이론(social theory), 윤리(ethics) 그리고 언어와 정보의 연구와 관련이 있다.
인공지능 철학(philosophy of artificial intelligence)[편집]
인공지능 철학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으려는 한다.
- 기계가 지능적으로 행동할 수 있을까?
- 인간의 지능과 기계의 지능은 같은 것인가?
- 기계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같은 방법인 마음, 심적상태, 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
정보 논리학[편집]
정보논리학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편집]
그레고리 베이트슨(Gregory Bateson)
언어와 정보의 연구(Study of language and information)[편집]
Fred Dretske, Jon Barwise, Brian Cantwell Smith, 등의 사람들이 주장한 분야이다.
P.I.[편집]
가장 최근에는 정보철학이라고 알려진 이 영역이 있다.
"정보(information)"의 정의[편집]
정보의 개념은 여러 이론가들에 의해서 정의되었다.
Peirce[편집]
Charles S. Peirce의 정보이론은
Shannon and Weaver[편집]
Claude E. Shannon
베리트슨(Bateson)[편집]
그레고리 베이트슨(Gregory Bateson)은 정보를 "하나의 차이를 만드는 차이"라고 정의하였다.[2] 그것은 도날드 맥케이(Donald M. MacKay)의 "정보는 차이를 구별하는 것이다."라는 주장에 근거를 두고 있다.[3]
플로리디(Floridi)[편집]
루시아노 플로리디(Luciano Floridi)에 따르면 정보는 4가지 종류의 상호 양립할 수 있는 현상(mutually compatible phenomena)이 공통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
- 무엇인가에 관한(about) 정보 (예를 들면 기차 시간표)
- 무엇인가 로서(as)의 정보 (예를 들면 DNA또는 지문)
- 무엇인가를 위한 (for) 정보 (예를 들면 일고리즘이나 명령(instructions))
- 무엇인가의 안(in) 정보 (예를 들면 패턴이나 제약조건)
"정보"라는 단어는 은유적 또는 너무 추상적으로 사용되어 그 의미가 불분명하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Floridi, Luciano (2012년 3월 16일). “What is the Philosophy of Information?” (PDF). 《Metaphilosophy》 (Wayback Machine). 2012년 3월 16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9월 8일에 확인함.
- ↑ Extract from "Steps to an Ecology of Mind" 보관됨 2012-02-04 - 웨이백 머신
- ↑ The Philosophy of Information. Luciano Floridi. Chapter 4. Oxford University Press, USA (March 8, 2011) ASIN: 019923238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