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푸르메재단은 대한민국의 비영리공익재단이며 장애인 지원 전문단체이다.[1] 2004년 8월 17일에 강지원 변호사, 박원순 변호사, 김성구 샘터사 사장, 이정식 CBS사장, 조인숙 다리건축대표, 백경학 상임이사 등이 주축이 되어 장애인들을 위한 재활병원을 건립하기 위해 이 재단을 만들었다. 2012년 7월,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교동 66번지에 대한민국 내 최초의 '민간기부 재활센터'인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를 개관했고, 이 센터에는 양·한방이 통합된 재활센터와 장애인 전용 치과의원, 종로장애인복지관이 함께 들어와 있으며 차량 180여 대를 댈 수 있는 공영주차장도 포함돼 있다.[2] 2016년 4월 28일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이 개원하였다. 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지상 7층, 지하 3층으로 된 건물로 매일 500명의 장애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하였다.[3][4][5]
각주[편집]
- ↑ 김수길. 푸르메재단·푸르메재활센터는?[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스포츠월드. 2012년 10월 15일.
- ↑ 서송희. 국내 최초 민간기부 재활센터 '푸르메센터' 개관…3000명 기부 동참. 뉴스1. 2012년 7월 11일.
- ↑ 김종철. 시민 1만명의 기부로 태어난 ‘기적의 병원’. 한겨레. 2016년 5월 22일.
- ↑ 남보라. 장애아 치료하려면… 병원 전전 ‘재활 난민’. 한국일보. 2016년 5월 31일.
- ↑ 박찬수. 최순실과 어린이재활병원. 한겨레. 2016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