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르드망
플로르드망(FLOR de MAN)은 코스모코스가 보유한 대한민국의 화장품 브랜드이다. 1997년 설립된 '남성 컬러로션'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전신 소망화장품의 '꽃을든남자'의 새로운 제품라인이다.
브랜드 개요[편집]
'꽃을든남자'는 1997년 7월 뷰티 메이트로써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뷰티 케어 콘셉트로 출발했으며, 첫 출시 제품인 '스킨샤워', 남성비비크림의 원조인 '컬러로션', 초 간단 염색약인 '에코 버블 폼 헤어칼라' 등의 제품을 히트시키며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플로르드망은 스페인어인 'Flor de man'(플로르드망)으로 교체해 Flor '꽃', de '~의', man '사람'이라는 뜻으로, 즉 '사람이 꽃이다'라는 꽃을든남자의 브랜드명이 가지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날로그적 따듯한 감성으로 자연을 재해석하고 건강한 아름다움과 즐거운 일상을 아우르는 로맨틱 자연주의를 모토로 하고 있다.[1]
2017년 5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와 콜라보레이션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했다.[2] 토트넘 홋스퍼 맨즈밤 스페셜 에디션과 기획세트를 한정 출시했다.[3]
역대 모델[편집]
- 김승우 (1997년)
- 명세빈 (1997년 ~ 1998년)
- 안정환 (1999년 ~ 2006년)
- 김혜수 (1999년 ~ 2006년)
- 김재원 (2002년 ~ 2003년)
- 한가인 (2003년)
- 현빈 (2005년 ~ 2007년)
- 구혜선 (2007년 ~ 2012년)
- 정일우 (2008년)
- 싸이 (2012년 ~ 2013년)[4]
- 진세연 (2013년 ~ 2015년)
- 이다희 (2016년 ~ 2017년)
- 임수향 (2018년 ~ 현재)
각주[편집]
- ↑ 이경호 (2015년 10월 28일).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 BI 새단장”. 세계일보. 2017년 9월 9일에 확인함.
- ↑ 박병일 (2017년 7월 24일). “꽃을든남자, 영국 토트넘 구단과 컬래버레이션 라이선스 계약”. 아시아투데이. 2017년 9월 29일에 확인함.
- ↑ 전상희 (2017년 7월 11일). “꽃을든 남자 토트넘 홋스퍼와의 콜라보레이션 스페셜 에디션 올리브영 출시”. 스포츠조선. 2017년 9월 29일에 확인함.
- ↑ 김예나 (2012년 10월 15일). “싸이, 안정환-현빈 꽃남 대열합류…‘꽃을 든 남자’ 변신”. TV리포트. 2017년 9월 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