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석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살생석(일본어: (せっ) (しょう) (せき) 셋쇼우세키[*])은 도치기현 나스정나스 유모토 온천 부근에 있는 용암이다. 이 부근에는 황화수소, 아황산가스 등 유독성 기체가 끊임없이 분출하기에 짐승이 접근하면 그 생명을 빼앗는 살생석이라고 예부터 알려져 있었다. 현재는 관광명소가 되었으며, 관광객도 많이 방문한다. 그러나 가스 배출량이 많은 경우 출입이 제한된다.

일본의 전통 공연인 (能)의 공연 작품의 소재가 되었다.

토리야마 세키엔이 그린 살생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