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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사랑방/2009년 제13주

새 주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마지막 의견: 15년 전 (Mhha님) - 주제: 고찰에 대한 제안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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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백과사전, 믿을 만하나?[편집]

한 블로거가 인터넷 백과사전, 믿을 만하나?라는 글을 쓰면서, 브리태니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그리고 위키백과의 김상헌 관련 내용을 그 예로 들고 있군요. 위키백과의 '김상헌' 내용은 맞겠죠? -- 리듬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2:59 (KST)답변

▲ 구글의 위키백과

하 하하하하하하하 ㅡㅡb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3월 23일 (월) 13:02 (KST)답변
일단 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편집하는 데에 다가 검증되지 않은 글도 올라올 수 있으니까, 공신력 부분에 있어서 공식 백과사전보다는 신뢰성이 떨어지겠죠, 그런 것은 고쳐나가야 한다고 봅니다.--D-TC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15:24 (KST)답변

백과사전은 3차 자료이므로 확실하지 않을 때에는 1차 자료 및 2차 자료를 찾아보아야 할 것 입니다. 어떠한 백과사전도 그것이 완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 기본 설명으로 기억합니다만... 김상헌은 인조 15년 국서를 찢으며 주전론을 펼쳤고(인조 34권, 15년(1637 정축 / 명 숭정(崇禎) 10년) 1월 18일(무오) 1번째기사 예조 판서 김상헌이 최명길이 지은 국서를 찢고 주벌을 청하다) 이후 청에게 항복하게 되자 자결하겠다 상소하였으며 이일로 후일 조정에서 논란이 있었으나 충정에 의한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인조 실록 15년의 여러 기사) 이후 인조 17년 12월 26일 무신 기사에 관직에서 물러난 김상헌이 청나라와 대적할 것을 상소하였다는 기사가 나오고 인조 18년 11월 9일 청의 용골대가 김상헌의 중국 압송을 주장하였음이 실린 기사가 나옵니다. 이후 인조 18년 12월 8일 김상헌은 서울로 불려와 인조에게 하직하고 용골대에게 가며 의주에 도착하여 용골대를 만난 것은 12월 19일 입니다. 이후 김상헌이 귀국한 것은 인조 23년 2월 23일 입니다.(인조 46권, 23년(1645 을유 / 청 순치(順治) 2년) 2월 23일(병자) 2번째기사 전 영의정 최명길, 영중추부사 이경여, 전 판서 김상헌이 심양에서 돌아오다) - 괄호 속은 모두 조선왕조실록에서 인용. 따라서 이동안 김상헌이 중국에 있었던 기간은 4년 3개월 입니다. Jjw (토론) 2009년 3월 28일 (토) 00:22 (KST)답변

이상의 내용을 반영하여 문서를 수정했습니다.Jjw (토론) 2009년 3월 28일 (토) 00:27 (KST)답변

전쟁사 / 무기에 관심있으시다면[편집]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위키백과 번역글인 것 같아 확인해 보니 영문판 번역이 맞는 것 같습니다. 출처 및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는 댓글로 지적하였습니다. 잘 찾아보면 이런 경우가 꽤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번역은 잘 되어있는 것 같으니 아무나 관심있으시면 옮겨 주세요. -- 최담담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21:33 (KST)답변

구글 블로그 검색에서 '위키백과 번역' 검색어로 잠깐 검색해보니 꽤 나오는군요.

이렇게 자체 번역하는 분들 위키백과로 슬슬 꼬드기는 것도 괜찮을 듯. -- 최담담 (토론) 2009년 3월 23일 (월) 22:00 (KST)답변

음... 제가 아는 경우로는 사용자:초코벌레님이 '격검서서'라는 블로거분이 번역한 글을 가져와 다듬고 올려주시곤 하죠. 이런 식으로 외부의 좋은 편집자분들의 번역한 글을 허락 맡고 가져와 잘 올리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nigma7 (토론하기) 2009년 3월 23일 (월) 23:57 (KST)답변

정명훈 씨 문서 보호걸면 안 될까요?[편집]

정치적으로 편향된 사람들이 자꾸 POV 하네요 --219.250.46.98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00:17 (KST)답변

‘정치 편향’이라는 말씀까지 드리고 싶지 않지만, 그대로 조금 더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진상이 확실히 들어난 것도 아니고 해당 블로그 문서(기사문 형식이었지만)도 흥분한 상태에서 작성한 것이어서 객관성을 담보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확한 기사나 해명이 나오면 그 때 편집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모 사이트에서는 위키백과에서도 수정전 정명훈 문서를 인용하면서, ‘위키 백과도 정명훈 지휘자를 비판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03:11 (KST)답변
혹시 그 모 사이트에서 위백을 까기위해 저런 짓을 한 것은 아닌지 -_-... adidas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21:44 (KST)답변
의견 위키백과는 비판을 인용할 수는 있어도 직접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생존하는 인물의 경우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 분은 예술가이지 정치가가 아니므로, 그러한 내용이 '공익'을 위한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04:24 (KST)답변
문제가 된 그 글의 출처를 살펴보니 한 진보신당 당원의 참세상 기고글이네요. 국립오페라합창단 같은 페이지가 있으면 써줄만 한 얘기인 것 같은데, 정작 그쪽을 쓰려고 했던 분은 아직 없었네요.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11:57 (KST)답변
그 글이 사실이라면 정명훈씨 조금은 아쉽습니다만^^... 사실 확인된 내용만 전달하듯 서술하길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17:48 (KST)답변
해당 기고가 확실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읽어보니 마음이 복잡해지는군요. 혹여 사실이라면... 유감이네요. -- 201KEI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21:41 (KST)답변

10만 문서 돌파 기념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 개최 건[편집]

위키백과:오프라인 모임/2009년 4월 4일이 5월 2일로 연기되었군요. 그런데 아직 참석 예정자가 많지 않네요. 5월 말 경이면, 위키백과가 10만 문서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5월 2일 오프는 취소하고 10만 돌파 기념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하는 오프 모임을 여는 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리듬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00:45 (KST)답변

10만 돌파가 꼭 되었음 좋겠네요. 생각해보니 5월이면 서울시 지식공유 프로젝트도 마무리되고, 무엇보다 글로벌세계대백과 이식이 시작된지 반년째 되는 달이랍니다. 지부설립 및 공정이용 문제도 있고, 그때쯤 모두가 모여서 대화도 나누고 위키백과의 성장을 기념할 수 있는 오프라인 모임이 개최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nigma7 (토론하기) 2009년 3월 24일 (화) 01:15 (KST)답변
'이식(옮겨 심기)'이라는 단어에는 거부감이 듭니다. (두 백과사전은 성격이 서로 다르고,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에는 '과감하게' 버릴 내용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jtm71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15:33 (KST)답변
Jtm71님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며, 위에서 '이식'이란 단어에 큰 의미를 두고 적지는 않았음을 밝힙니다. 글로벌백과에 대해 악기서양 음악의 역사 쪽을 옮기면서 느낀바가 많아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하고싶은 말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계륵'이 되어버린 글로벌백과에 대한 논의는 오프모임에서든 위키백과 내부에서든 언젠가 한번 꼭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전부를 '옮겨 심는' 단순 작업이 아닌, 필요한 것들을 '녹여내야'하기 때문에, 그만큼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글로벌백과도 서울시 공개자료도 생각 외로 어렵고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잘 논의해본다면 위키백과에 도움이 될 부분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을것입니다. --Enigma7 (토론하기) 2009년 3월 24일 (화) 23:28 (KST)답변
4월4일 오프모임 개최를 제안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수용합니다. 10만 돌파기념 오프모임으로 하는 것이 매우 의미있는 오프모임이 될것 같습니다. 날짜는 다시 조정가능합니다. 그리고, 지부설립,공정이용 등 최근 주요안건으로 떠오른 주제에 대한 발표도 함께 한다면 매우 의미가 클것 같습니다. 10만돌파시기를 수학적으로 대충 계산하여 가장 가까운 지난시기의 모임날짜로 하면 6월 6일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공휴일이자 토요일이니 참석이 쉽고 편리할 것 같습니다. 거대한 행사로 치뤄지면 좋겠네요. mhha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16:48 (KST)답변
리듬님이 의견을 내셨으니 10만 돌파 기념 행사 부분에 대하여는 리듬님께서 주관하여 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5일 (수) 11:40 (KST)답변

고찰.[편집]

(그냥 중얼거림입니다.) 신규 사용자들은 증가하는데에 비해, 이른바 안내 및 관리 부분의 성장은 정말 급박할 정도로 모자란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요즘에 바빠서 위키백과에 잘 들어오진 못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다 말하는데는 무리가 있겠습니다만, 최근 바뀜을 어쩌다 한번 보면 '헉, 이거 그냥 지나쳤으면 큰일 날뻔 했겠는걸.'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거의 위키백과:위키백과 관리단도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않는 상태에서, 관리자들 및 일부 사용자들만이 안내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결국 파국을 맞게 될 것입니다. 좀더 이 부분에 대한 절실한 도움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H군 (토론) 2009년 3월 24일 (화) 23:59 (KST)답변

해피해피님이 현 상황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신규 사용자들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지만, 초보 사용자들에게 "이것이 위키백과라는 것이다"라고 말할 만한 것은 부족하죠. --Š.ßULLET. (토론) 2009년 3월 25일 (수) 00:39 (KST)답변
관리인력중 상당수가 학생이라 학업에 열중하다 보니 관리인력이 공백상태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5일 (수) 15:59 (KST)답변
이 상황을 타계할 방법은 i)관리자를 늘리는 방법, ii)이른바 신규 사용자들을 '기존 사용자들화' 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ii) 방법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i) 방법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따라서, 기존에 제가 생각했던 '관리자 추천 원칙'을 완화시켜 '믿음직스러운' 사용자 몇몇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H군 (토론) 2009년 3월 26일 (목) 00:08 (KST)답변

고찰에 대한 제안[편집]

위키백과:관리자 요청 에 의견을 적었습니다. 관리자 1인당 최소 4인을 관리자후보로 추천하여 주실것을 제안합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4월 3일 (금) 01:29 (KST)답변

93000달성[편집]

100000이 머지 않았습니다.잿빛태양 (토론) 2009년 3월 25일 (수) 16:31 (KST)답변

총의에 대해서[편집]

위키백과를 하면서 가장 애매한 것이 총의인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규정하기가 어렵다보니,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 식입니다. 현재 적극적인 활동 사용자가 얼마나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만큼의 사용자가 공감을 표시해야 총의가 형성되었다고 보는 것인가요? 다수의 소극적인 찬성자와 소수의 적극적인 반대자가 있을 경우, 또는 다수의 무관심자와 소수의 열렬 추진자가 있을 경우의 총의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요? 각자가 총의를 본인 입맛대로 해석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백두 (토론) 2009년 3월 25일 (수) 18:49 (KST)답변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것이 총의의 장점이자 단점이지요. 제가 이해하기로 총의는 기본적으로 만장일치를 지향합니다. 물론, 소수가 반대한다고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최대한 만장일치에 가까운 결론을 이끌어내자는 것이 총의입니다. 즉, 시간이 오래 걸리고 지루한 토론이 뒤따르지요. 하지만 그만큼 그 이후의 결과는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대안 사항인데 총의를 모으기 어려운 경우, 예를 들어 비자유 저작물 토론처럼 적극적인 소수의 추진자가 있는 경우, 투표로 해결하는 경우가 있지만, 권장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25일 (수) 23:06 (KST)답변
총의는 총의입니다. ^_^ 다시 말씀드리자면 총의를 다른 방법으로 명확하게 이것이 총의의 절차나 형식이다라고 정의가 불가능합니다. 적극적인 토론자와 지켜보는 자들이 있고 적극적인 토론자들이 결론을 내려할때 모두가 수긍한다면 그 결론은 총의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반대자가 뜻을 굽히지 않고 있고 다른 지켜보는 자들도 그 반대의견에 대한 이의가 없다면 그것은 총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간단하지 않지만 대략은 그렇게 보입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6일 (목) 18:04 (KST)답변
저도 백두님이 지적하신 점에 공감합니다. 제가 자꾸 위키백과에 대해 마음이 오락가락 하는(가끔씩 탈퇴, 지금은 휴식)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총의"에 대한 혼란이예요. 저는 상당기간동안 총의 개념을 "다수결로 가기 전에 토론 과정을 갖는다" 정도의 의미로 오해했습니다. 그런데 하다보니 그 정도의 의미가 아니더군요.
Pudmaker 님이 말씀하신대로 총의가 기본적으로 만장일치를 지향하기 때문에, 위키백과에서 무슨 일을 추진하려고 하면 추진자 입장에서는 "엄청난 발목잡기"를 겪게 됩니다. 하지만 한국어 위키미디어 프로젝트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은 위키 백과에서도 실제 특정 분야의 특정한 일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사용자는 소수일 뿐입니다. 어떤 일이든 사람이 하는 일인데, 문제점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총의의 만장일치 지향성 때문에, 한참 일을 하다보면 "그 일 자체를 할 필요가 없고 그냥 내버려 두라" 식의 발언을 듣게 됩니다.(물론 저도 지부설립에 관해 그런 말을 한 사람 입니다.) 그런 발언을 들으면, 위키백과에 남는 대부분의 경우에 기술적인 편집에 전념하거나 영어 위키 번역 등 "총의를 피할 수 있는 일"에 전념하게 되지요. 떠나는 경우도 많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것입니다. 우리가 온라인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할 때, 만장일치를 볼 수 있습니까? 제가 배우기로는 인원수가 30명이 넘는 조직은 그때부터 소속된 구성원 끼리의 동질감이나 소속감이 생기기가 쉽지 않게 되고 갈등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여자가 30명이 안되는 다른 위키 미디어 프로젝트로 가보려 했지만, 온라인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약하기 때문에 그/그녀가 속한 30명에 내가 전혀 속하지 않은 경우가 많더군요. 그러니까 온라인 공동체는 30명보다 수가 적어도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 사는 사람들이 만나므로 만장일치란 이론적으로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위키백과 오프라인 모임에 나간 적이 없는 사람은 지부 설립 논의 초기에 논의의 맥락을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사실 이 정도는 별로 심한 것이 아니지요. 나이, 생각, 지식, 신념이 다른 사람들끼리의 의사소통이 얼마나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애초에 온라인 공간에서 "총의"란 불가능한 것으로, 하나의 이상적인(ideal) 개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적인 개념은 멋있지만,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개념에 바탕을 두고 일을 처리하기란 실로 힘이 듭니다. "총의"에 의해서 발전하는 위키백과란 마치 에베레스트 산이 솟아오르는 과정처럼 개별 개인의 무수한 노력이 보이지도 않을 만큼 느려서, 정체된 것처럼 느껴지는 공동체가 아닐까요? 허구적인 총의보다는 보다 현실적인 규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요문제는 2/3 다수제, 그밖의 문제는 과반수이런 투표 규칙 같은 것 안될까요?Yknok29 (토론) 2009년 3월 27일 (금) 22:33 (KST)답변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비현실적인 만장일치제를 주장하는 편집자들이 있는데, 그 분들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위키백과의 총의에 담긴 정신은 만장일치가 아니라 충분한 생산적인 토론입니다. 충분한 토의가 되어 각 편집자들의 의사가 확고해졌고 타협의 여지가 없이 대립하고 있다면 일반적인 투표도 피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조건 투표로 밀어붙이기를 하려는 날치기 세력과 자신의 의견만을 고집하며 발목을 잡는 비타협주의자들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는 정반합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총의도 영구불변의 진리가 아니고 충분한 생산적인 토론이 이루어진 후에는 또 다른 총의가 성립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두려워해서는 위키백과의 발전을 이룰 수 없습니다. 총의는 편집자간의 토론을 의미합니다. --케골 (토론) 2009년 3월 28일 (토) 04:16 (KST)답변
  • 총의는 만장일치제가 아닙니다. 만장일치제를 지향하자는 것이죠. 위처럼 2/3이니 1/2이니 하고 정하면, 해당 문제에 대한 토론보다는 표를 많이 얻기위한 행동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2/3, 1/2라는 규칙의 또 하나의 문제점은, 모든 사항을 sitenotice에 광고하지 않는 한, 관심있는 사람들로만 투표가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최대한 만장일치에 가까울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고,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도 토론에 결론이 나지 않으면 그때 2/3이나 1/2를 적용할 수는 있겠습니다.(하지만 되도록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총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적이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따져봤을 때, 모든 경우에서 총의가 제대로 작동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대다수가 찬성하면서도 소수의 극렬 반대자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구체적인 사례가 제시되면 토론이 좀더 용이하겠습니다만, 그런 것이 없는 상태에서 추상적인 상태에서는 논의의 진행이 곤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28일 (토) 17:02 (KST)답변
일단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면 특정 사용자에 대한 인신공격이 될까봐 제시 자체가 곤란한 상황입니다. 총의를 내세우는 싸움을 그만하자고(차라리 투표를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이, "구체적인 언급"으로 싸움을 벌이고 싶지는 않아서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상황과 Pudmaker님이 이해하시는 상황이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대다수가 찬성하면서도 소수의 극렬 반대자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소수가 추진하면서 소수의 (총의를 근거로 삼는) 반대자로 인해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 힘든"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백두님이 말씀하신 "다수의 무관심자와 소수의 열렬 추진자가 있을 경우의 총의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요?"에 해당한다고 할 것입니다. 물론 소수의 열렬반대자를 추가해야 되겠지만요.Yknok29 (토론) 2009년 3월 29일 (일) 21:19 (KST)답변
그렇군요. 사실 정확히 어떤 상황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다는.. ㅠㅠ 다수의 무관심자와 소수의 추진자가 있을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소수의 추진자들이 다수 무관심자들의 노력을 얻기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해당 내용이 '총의'로 인정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서 편집과 같은 비교적 사소한 경우에는 소수의 추진자들의 의견으로도 총의를 판단할 수 있겠지만, 지침, 정책 혹은 기타 위키백과 전체와 연관된 사항의 경우, 다수가 무관심하다면, 반드시 무관심을 관심으로 바꿀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29일 (일) 22:42 (KST)답변

로고에 대한 저작권[편집]

제가 위 로고를 직접 찍어서 올렸는데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것 같네요. 전에 안내소에 질문했었는데 답변이 안와 여기다 질문합니다. --Nt (토론) (토론) 2009년 3월 26일 (목) 19:29 (KST)답변

문자 로고는 무방, 다른 로고는 아직 토론이 진행중입니다. 병원 회사 두개는 삭제대상으로 압니다. 잿빛태양 (토론) 2009년 3월 26일 (목) 19:41 (KST)답변
문자 로고도 사안에 따라 다릅니다. 로고의 경우, 종류를 불문하고 특정한 디자인 시안 없이도 누구나 동일하게 재현할 수 있는 경우에만 편법적으로 허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세개 모두 허용되지 않습니다.Clockoon (토론) 2009년 3월 26일 (목) 21:25 (KST)답변
저와 견해가 조금 다릅니다. 로고라도 상업적 목적으로의 변형사용을 금한다는 원칙을 제시하고 그 회사의 이미지에 손상이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사용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그런 회사들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했던 경험입니다. 로고 사용전에 해당 회사에 가시면 로고 사용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그 회사가 정하는 표준안대로만 하시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7일 (금) 18:50 (KST)답변
그러니까 그게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콘텐츠를 '상업적 목적으로의 변형사용' 가능하도록 라이센스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와 충돌되기 때문에 허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EDP가 지침화되지 않은 현재 상황으로는 그렇습니다. Clockoon (토론) 2009년 3월 28일 (토) 20:54 (KST)답변
저작권 태그 자체도 잘못되었네요. self 태그를 붙여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Kwj2772 (msg) 2009년 3월 27일 (금) 22:40 (KST)답변

일단 세 사진 모두 저작권에 걸리는 것 같아 모두 삭제 신청했습니다. --Nt (토론) (토론) 2009년 3월 28일 (토) 12:39 (KST)답변

재경신문의 기사[편집]

http://news.jknews.co.kr/article/news/20090326/5346142.htm 에 위백 기사가 있군요. --케골 (토론) 2009년 3월 27일 (금) 03:11 (KST)답변

좋은 기사군요. 예전 네이버에서 후원했던 오프 모임 이후로 저렇게 기사난 것이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아울러 저런 인터뷰가 있으면 그때그때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27일 (금) 12:51 (KST)답변
그 기자님이 저에게도 연락이 왔었습니다. 제가 관리자냐고 물어 보시더군요. 저는 관리자 아닙니다. 일반 평범한 사용자 입니다. 했더니 바로 전화 끊으시고 그후로 연락이 없으시더군요. 정안영민님이 좋은 말씀 잘 해주신것 같습니다. mhha (토론) 2009년 3월 27일 (금) 18:47 (KST)답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인터뷰가 그대로 실린 것이 좋았습니다. 세분 모두 수고하셨군요. --H군 (토론) 2009년 3월 27일 (금) 20:12 (KST)답변
한분은 서울시 관계자 분이십니다^^ adidas (토론) 2009년 3월 27일 (금) 21:19 (KST)답변

기사가 있는지 몰랐군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마리 (토론하기) 2009년 3월 28일 (토) 01:05 (KST)답변

사용자토론 알림 틀 들을 정리하였습니다[편집]

개인적으로 꼭 하고 싶었던 일을 마무리했습니다. 분류:사용자토론 이름공간 틀 분류의 틀들을 정리하는 것이었는데, 영어판의 사용자토론 알림 틀관리단과 관련된 여러 틀들을 참고하여 있던 틀을 고치고, 새로운 틀을 몇몇 마련하여 보았습니다. {{광고 알림}}, {{독자연구 알림}}, {{분류 달기 알림}}, {{미리 보기 알림}}, {{삭제 신청 알림}}, {{서명 달기 알림}}, {{저작권 침해 알림}}, {{중립 알림}}, {{출처 요구}}, {{토론 알림}}, {{훼손 알림}} 이 이 틀들입니다.

틀을 마련하고 고치는데 세운 큰 원칙들로는,

  1. 모든 틀은 직접 쓴 것처럼 나타나도록 글 형태로, 상자 없이, 친절하게 표현하며
  2. {{되돌림}}, {{주의}}, {{경고}}의 switch 변수가 할 수 없는 안내를 상세히 할 수 있도록 하며
  3. 영어판의 사용자토론 알림 틀 항목들을 커버할 수 있되 너무 세부적으로 틀을 지나치게 많이 마련하지는 않고
  4. 백:다섯 원칙의 내용과 백:정책과 지침 의 내용들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것들이 많을 수 있으니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얼마든지 과감하게 개선해 주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틀들을 마련한 가장 큰 목적은 한국어 위키백과가 '초보자에게 좀 더 친절한' 곳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삭제 신청할때도 해당 문서 생성자에게 삭제 신청된 것도 알려주고, 위키백과의 규칙을 어긴 사람들에게 {{주의}}, {{경고}}로 경고를 하기에 앞서 일단 친절하게 안내하는, 이런 문화가 한국어 위키백과에 확실하게 자리잡길 희망해 봅니다. 틀 사용도 최대한 편리하도록 나름 신경을 써 보았으니, 짧게 한마디 툭 던지기 보다는 이번에 마련된 틀을 활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요즘 위키백과의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 틀들이 적절하게 사용되어 관리에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참, 틀을 만드는데 특히 Hun99님(사용자:Hun99/안내저작권), Dus|Adrenalin님(사용자:Dus2000/관리단)의 틀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nigma7 (토론하기) 2009년 3월 29일 (일) 16:56 (KST)답변

요즘 잠수중이라 사용자토론 문서에 남기신 걸 보고도 로그인을 안해서 답변을 안 드렸었습니다. 죄송해요;
저야 오히려 부족한 제 메시지 틀을 완벽하게 환골탈태 시켜주시니 감사할 뿐이죠 ^^ 기여 재검토 요청과 토막글 안내 (사용자:Dus2000/관리단/부적절, /토막글) 빼고는 제걸 다 삭제신청해야겠네요 ㅎㅎ --Dus|Adrenalin (토론) 2009년 3월 29일 (일) 20:42 (KST)답변
별말씀을요~ 이 틀들은 기본적으로 '모두가 편하게' 쓰고자 마련한 것이니, 또 개인적으로 좋은 틀을 마련해서 쓰는것도 위키백과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모두가 써야 하는 틀'은 개개인의 아이디어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Enigma7 (토론하기) 2009년 3월 30일 (월) 00:13 (KST)답변

수정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개마리 (토론하기) 2009년 3월 30일 (월) 16:17 (KST)답변

구체화, 전문화, 사실화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될 발전이나 진화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mhha 토론·메일 2009년 3월 31일 (화) 09:33 (KST)답변

노고가 많으십니다. 신규진입자에 대한 안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곳이 바로 위키백과이기에 매우 중요한 틀이며 위키백과의 발전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제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un99 (토론) 2009년 3월 31일 (화) 22:35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