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3년 제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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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문서가 편집 지침에 맞지 않는 경우: 케이온!의 등장인물 목록[편집]

얼마전에 케이온!의 등장인물 목록을 보게 되었는데 구성에 관련된 편집지침에 맞지 않게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분명히 위키백과 문서는 문단으로 구성되어야 하는데 이 문서는 문단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단 저작권 문제인지 알고 구글에 문장을 따서 검색해 보았으나 모두 위키백과가 출처더군요. 원본은 일본어 위키백과 같습니다. 일단 출처도 달려 있지 않고 해서 영어 위키백과를 기반으로 과감하게 부분적으로 내용을 날리고 다시 번역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제가 이 문서를 부분적으로 재번역하고자 하는 이유로는 출처를 달기 어렵고, 문서구성이 백과사전과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재번역에 반대하는 총의가 형성된다면 저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만, 최소한 일본어 위키백과 문서가 한국어 위키백과의 편집 지침과 맞지 않고 백과사전으로 구실이 어려울 경우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타 언어 위키백과를 번역하는 것은 어떨까요?

특히 위키백과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있어야 문서가 작성이 (원칙적으로는) 가능한데, 출처가 없는 문서가 매우 많습니다. 물론 저도 이러한 문서를 만들어온 터라 할 말은 없지만요..

제 생각에는 이러한 경우가 꽤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과감하게 고쳐도 된다는 총의가 형성될 수 있을까요?--1.244.238.82 (토론) 2013년 3월 4일 (월) 19:46 (KST)답변

과감히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Leedors (토론) 2013년 3월 5일 (화) 09:13 (KST)답변
문제는 해당 문서의 다른 번역들에도 출처가 거의 없다는데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의 내용이 주석만을 달고 있어서(주석 125개, 출처 14개) 사실상 출처가 없다고 보이고요. 독일어판도 기껏해야 출처가 3개 보이네요. 차라리 현재 문서에 중국어처럼 출처를 찾으셔서 추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Ellif (토론) 2013년 3월 5일 (화) 11:07 (KST)답변
제가 한번 보니까 영어 위키백과의 w:en:K-on! 항목의 등장인물 단락으로 대체하면 되겠더군요. 대체 불가능한 부분만 출처를 채워 넣는다면 재번역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들여져온 문서는 모두 출처가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출처를 요구하지 않나요?--211.234.220.66 (토론) 2013년 3월 5일 (화) 18:47 (KST)답변
단독으로 문서가 존재하기 어렵다면 백:과감하게 케이온! 쪽으로 합쳐주세요.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3월 5일 (화) 19:07 (KST)답변
합칠 것 까진 없어 보입니다. 양도 그렇고.--Reiro (토론) 2013년 3월 6일 (수) 16:32 (KST)답변
일단 제가 사용자:콩가루 문서에 번역을 시작했습니다. 이 글을 보니 웬지 제가 손을 봐야 할 듯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번역 부탁드리고 관심 없으셔도 오자, 탈자를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위키문법 잘 몰라서 그러는데 틀이 빨간색 글자로 나오네요. 이건 왜 이런가요? 그리고 사용자 작업실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콩가루 (토론) 2013년 3월 6일 (수) 17:56 (KST)답변
틀이 빨간색 글자로 나오는 것은 없는 틀이거나 틀이름을 잘못 치셨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사용자 작업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콩가루/~~

이라는 문서를 만드시면 됩니다. ~~부분에는 원하시는 작업장이름을 넣으시면 됩니다.-Priviet (토론) 2013년 3월 6일 (수) 23:16 (KST)답변

번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만 중간에 문서에 내용을 적용시킬 경우 단락마다 구성이 다르게 됩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좋은 지혜는 없으신지요?--콩가루 (토론) 2013년 3월 9일 (토) 19:15 (KST)답변
사용자:콩가루/경음악부에서 번역중입니다.--콩가루 (토론) 2013년 4월 6일 (토) 20:55 (KST)답변

위키매니아 홍콩[편집]

위키매니아의 비자 설명을 보면 제가 번역하다가 나라 이름 번역하기 귀찮아서 냅두고 있긴 한데, 아무튼 홍콩은 한국 같은 경우 180일 동안 비자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역대 위키매니아 보다 이번 위키매니아가 한국에서 가까워서 관심있으신 분이 많을 것 같긴 한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가하는데 미국 돈으로 45달러가 필요한 듯 하니 이 점도 참조하시고요.--Leedors (토론) 2013년 3월 5일 (화) 10:10 (KST)답변

집단지성 포탈[편집]

이 도대체 뭘까요? -_- --거북이 (토론) 2013년 3월 5일 (화) 14:04 (KST)답변

있나 보다, 하면 되죠. 굳이 이모티콘을 쓸 것까지야.--Reiro (토론) 2013년 3월 5일 (화) 17:05 (KST)답변
있나보다 안되는 것도 많습니다. _-_ --거북이 (토론) 2013년 3월 5일 (화) 17:21 (KST)답변
'어디가' 말입니까. 저게 무슨 문제인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Reiro (토론) 2013년 3월 5일 (화) 17:54 (KST)답변
제게만 웃긴 내용인지도 모르겠네요. 나름 개그같아서 링크걸었습니다만, 개그란게 설명해야하면 이미 실패한 것이겠지요. --거북이 (토론) 2013년 3월 5일 (화) 18:46 (KST)답변
미래예측 전문가 교육과정이 존재하는 것을 보고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_-;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뭐 지부 이름을 굳이 따로 '(사)유엔미래포럼'이라고 지은 이유는 통 알 수 없지만... 그 대표분이 지은 책이라는 <유엔미래보고서 2030>이 사실 이 책의 한국어판일진데 역자가 저자가 되고 2012가 2030이 되는 것을 보니 웃음만 나오네요.--자연머리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13:43 (KST)답변
교육기관은 미아리에 설치하는게 옳습니다 ㅋㅋ --거북이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18:38 (KST)답변

위키데이터 도입[편집]

PST 기준으로 3월 6일 오전 11시에서 1시 사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d:Wikidata:Project_chat#Next deployment) 한국 시간으로는 내일인 3월 7일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입니다. 내일부터는 간신히 익숙해진 인터위키가 새로이 위키데이터를 통해 만들어집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위키백과:위키데이터d:Wikidata:사랑방을 참고해주세요.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6일 (수) 14:56 (KST)답변

도입 전에 초보자들을 위해 백:인터위키 문서를 손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기능을 학습하는 것이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3월 6일 (수) 17:37 (KST)답변
이 기능에 대한 설명서를 구할 수 있을까요?——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23:51 (KST)답변

함께 검토하기/동일본 대지진 관련 범죄와 문제행위 참여 부탁드립니다.[편집]

검토하기 문서를 만들었는데 해당문서가 수정되야할 곳이 있으면 알려주세요.-Priviet (토론) 2013년 3월 6일 (수) 23:21 (KST)답변

Wikidata phase 1 (language links) live on this Wikipedia[편집]

Sorry for writing in English. I hope someone can translate this locally. If you understand German better than English you can have a look at the announcement on de:Wikipedia:Kurier.

As I annonced 2 weeks ago, Wikidata phase 1 (language links) has been deployed here today. Language links in the sidebar are coming from Wikidata in addition to the ones in the wiki text. To edit them, scroll to the bottom of the language links, and click edit. You no longer need to maintain these links by hand in the wiki text of the article.

Where can I find more information and ask questions? Editors on en:wp have created a great page with all the necessary information for editors and there is also an FAQ for this deployment. It'd be great if you could bring this to this wiki if that has not already happened. Please ask questions you might have on the FAQ’s discussion page.

I want to be kept up to date about Wikidata To stay up-to-date on everything happening around Wikidata please subscribe to the newsletter that is delivered weekly to subscribed user’s talk pages.

--Lydia Pintscher 2013년 3월 7일 (목) 08:01 (KST)답변

Distributed via Global message delivery. (Wrong page? Fix here.)

위키데이터 1단계 도입[편집]

위키데이터 1단계 기능이 한국어 위키백과에 도입되었음을 알립니다. 모바일로 급히 사진을 올려서 설명은 나중에 자세히 해드리겠습니다.-- 분당선M (T · C) 2013년 3월 7일 (목) 09:59 (KST)답변

이게 뭐죠?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10:22 (KST)답변
위키백과:위키데이터를 참고하세요.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10:35 (KST)답변

1단계를 간단히 말하자면 원래 각 언어판마다 각각 달아주었던 인터위키를 한 곳에 모아서 편집 한 번으로 모든 언어판에 반영되게끔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페이스도 생겼구요.--NuvieK 2013년 3월 7일 (목) 12:14 (KST)답변

솔직히 인터페이스도 못 알아먹겠고, 불편하기만 합니다. 쩝. 그냥 봇 돌려서 밑에 달리던 게 편했는데. Ø᚛ᚄᚙᚂᚖᚋᚙᚅᚇᚖ᚜ (토론 / 기여) 2013년 3월 10일 (일) 11:21 (KST)답변

다이소아성산업[편집]

왜 존댓말이죠...?? --SPY_YH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10:23 (KST)답변

광고 문구인듯 싶네요. 덜어내면 됩니다.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13:42 (KST)답변
다이소에 병합이 어떨까요?——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23:48 (KST)답변
토론을 토론:다이소아성산업에 열었습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3월 8일 (금) 10:18 (KST)답변

중국어 위키백과에서 이런 일이 자주 있는 건가요?[편집]

[1]

중국어 위백에 있는 한 문서입니다. 그런데 표제어가... 가나입니다!! 저렇게 한자가 아닌 문자를 표제어로 삼는 게 중국어 위백에서는 흔한 일인가요? -- P3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3월 7일 (목) 18:32 (KST)답변

{{notchinesetitle}}이 상단에 붙여있네요. 곧 중문으로 옮겨질 것 같습니다. -- 잿빛동공(T.Hikaru)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18:37 (KST)답변
한국어 위백에서도 한글이 아닌 문자로 쓰여진 표제어가 종종 보이는데 이상한 일은 아니죠. 중국어 위백의 표제어는 중국어만 읽을 수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해야하는 것처럼, 한국어 위백의 표제어도 한국어만 이해할 수 있는 사용자를 기준으로 정해야 마땅합니다. adidas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22:01 (KST)답변
그래도 한국어 위백에서는 ق 같은 글자 설명 문서를 제외하고는 한글이 아닌 문자 체계로 쓰인 표제어가 영어로 된 것 말고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어판의 저 문서랑 한국어판이랑은 스케일부터가 틀립니다 -- P3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3월 7일 (목) 22:23 (KST)답변
대충 봐서는 유루유리의 작가인 나모리인 것 같은데, 한국어 판에는 나모리 작가에 대한 문서가 없죠. 참고로 나모리 라는 이름은 예명이며 본명이 아닙니다.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으나, 나모리(なもり)를 독특한 기호로 보고 그것을 존중하여서 저렇게 쓴 것일 수도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저는 다른 언어판의 문서를 링크하실 때 zh:なもり, ja:なもり처럼 링크하시는 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23:44 (KST)답변
해당 중국어 문서에도 제목을 중문으로 바꾸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알림 틀이 달려 있군요.——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3년 3월 7일 (목) 23:46 (KST)답변
그런데... 저것을 중문으로 대체하여 쓴다고 하면 대충 な+も+り로 나눠서 음역하게 될텐데요,(なもり에 뭔가 의미가 있는 것인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죠) '나'만 해도 저 음을 나타내는 한자가 '아주 많다'라는 점 때문에 한동안 중국어화가 어려울 것 같기도 하군요. (아니면 만요가나를 이용해서 奈毛利 처럼 표현하려나?) -- P3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3월 8일 (금) 16:50 (KST)답변
만요가나 표기법을 지지합니다 ㅎㅎ 한국어라면 반절을 이용하게 되나요 ㄷㄷ --거북이 (토론) 2013년 3월 8일 (금) 17:45 (KST)답변
나모리는 일본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단어가 아닙니다. 참고로 유루유리에 등장하는 학교는 '나나모리중학교'입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3년 3월 16일 (토) 20:07 (KST)답변
예, 그런 고로 의역은 불가능한거죠. -- P3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3월 16일 (토) 21:17 (KST)답변
한자로 옮길 수 없는 일본의 인명일 경우, 중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로마자로 옮기는 경우가 많네요. (다른 만화가나 가수 문서를 봤을 때..). 누군가가 Namori 정도로 옮기지 않을까요?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18일 (월) 13:15 (KST)답변

알렉산드라 콜론타이는 저명성에 비해 지나치게 큰 문서네요.[편집]

영어 위키백과는 물론 러시아어 위키백과에서도 크게 다루지 않는 인물인데 한국어판만 지나치게 크네요. 이렇게 방대한 문서의 출처도 러시아어는 물론 영어 출처도 없고 다 한국어 출처네요. 이거 아무리 출처를 제시했더라도 크기를 줄여야 되는 거 아닌가요? 위키백과에서도 손꼽힐 만큼 큰 문서로 남겨둘 가치가 있나요? 주 기여자는 주로 한국인 문서에 기여한 사람으로 러시아 문서 전문 기여자도 아니네요.--Iloverussia (토론) 2013년 3월 8일 (금) 11:01 (KST)답변

문서 내용이 자세해서 나쁠 것은 없지 않나요? 애초에 저명성이 없는 인물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잘못된 부분만 고치면 될 것 같습니다. adidas (토론) 2013년 3월 8일 (금) 11:07 (KST)답변
내용이 길어 이해가 어렵다면 {{요약 필요}}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3월 8일 (금) 12:14 (KST)답변
지나치게 크니까 괜히 급 관심이 생기는군요 ㅎㅎ --거북이 (토론) 2013년 3월 8일 (금) 16:25 (KST)답변
위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자세해서 나쁠 것도 없죠. -- P3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3월 8일 (금) 17:13 (KST)답변
내용이 상당히 길고 잘 작성되어 있군요. 내용이 길다고 줄일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알찬글, 좋은글 후보로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3월 9일 (토) 23:49 (KST)답변
함께 검토하기를 만들어서 한번 다듬으면 곧바로 좋은글은 따놓은 당상이네요. 현재 상태에 있어서는 적은 출처 수를 조금 더 올리고 출처 리뷰도 해야겠습니다. 지금 iloverussia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은, "코스프레에 대한 일본 연구자들의 연구가 부족하고 현재 한국 논문들만 출처로 되어 있으니 내용을 더 추가하지 말고 줄이자"라는 주장과 진배없습니다. 여기서 한발짜욱 나가지는 않겠습니다. - Ellif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17:27 (KST)답변

명칭의 중요성[편집]

명칭은 중요합니다.

  • 명칭은 첫인상입니다. 모든 사람은 명칭만 보고 첫인상을 결정합니다. 첫인상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는 없겠죠?
  • 명칭은 얼굴입니다. 명칭을 보면 그 명칭이 지칭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 수 없다면, 성형이라도 해야죠.
  • 명칭은 편견입니다. 명칭에 대한 첫인상은 바뀔 수 있지만, 언젠가 굳어지는 인식은 편견으로 남습니다. 좋은 편견이면 괜찮습니다. 나쁜 편견이라면?

위키백과의 잘못된 문화를 바로잡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은 명칭을 옳게 바꾸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글 백 번 올리는 것 보다 명칭을 제대로 고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요?--NuvieK 2013년 3월 8일 (금) 15:40 (KST)답변

Nuviek님의 말씀에는 원론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거기에 대한 논의가 과열되지 않아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느긋하게 천천히 논의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명칭이 올바르더라도 그에 대한 서술이 제대로 되지 못한다면 문제이지요. 제가 지적한 부분의 대표적인 예는 위키백과:총의가 되겠네요. 분명 총의를 읽어보면, 올바른 명칭입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3월 8일 (금) 16:54 (KST)답변
위키백과:사랑방/2013년 제8주#관리자는 특별하지 않습니다도 그렇지만, 논지에 부딪혔을때 사랑방에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명칭이 중요하다면 대안을 가져오셔야 하는데 정작 NuvieK님께서는 '단지 관리자라는 명칭이 불편하다'라는 이유로 저와 논쟁을 하셨지요. 모든 사람의 주장이 다 같을 수는 없고, 그것의 중간점을 찾아나가는 것이 합의이고 총의입니다만, 명칭을 고치려는 토론을 하고 있는데 저한테는 대안을 제시할 이유가 없다라고 무시하시는 것은 중간 지점을 찾아가는데 분명히 문제가 있는 태도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3월 8일 (금) 20:14 (KST)답변
토론 지적은 제 사용자 토론에서 해주세요. 같은 논리로 관인생략님 사용자 토론에서는 정책을 토론하고자 한 것이 아니며, 정책 토론은 정책 사랑방이나 알맞는 프로젝트 토론 장에서 하려고 했던 것이죠. 관인생략님이 잘못 찾아오셨다고 지적하셨듯이요.--NuvieK 2013년 3월 8일 (금) 22:56 (KST)답변
토론 태도 지적은 극히 일부이고 여기서는 '명칭 없는 명칭 변경 토론'을 진행중이신 것에 대한 반박입니다. --관인생략 토론·기여 2013년 3월 9일 (토) 08:52 (KST)답변
저는 명칭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반박해주세요.--NuvieK 2013년 3월 9일 (토) 08:53 (KST)답변

유료 번역 사이트의 이용??[편집]

유료 번역 서비스를 이용한 기여는 어떨까요?? 영어 220-270단어당 7000-13000원이라는데... 사실 케이온 인물 번역이 귀찮아지고 있어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나중에 돈이 괜찮은 직업을 얻으면(...)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직접 번역하는 것이 더 보람찰 수도 있겠군요.

혹시 유료 번역 서비스를 써보신 분 계세요?--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콩가루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콩가루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서명 덧붙입니다--콩가루 (토론) 2013년 3월 9일 (토) 21:05 (KST)답변

쩝... 유료 번역보다 더 경제적인 '번역기'라는 좋은 것이 세상에 널려 있습니다. 허나, 번역기를 쓴 번역은 어법상 맞지 않고 어색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번역 완료된 문장을 쭉 정독하면서 다듬어 주시면 됩니다. -- P3 ; 後三年 / ⓒ환골탈태(사용자문서)(토론)(기여목록) 2013년 3월 9일 (토) 21:26 (KST)답변
번역 저작권을 가지는 조건이라면 가능합니다 번역기는 각국에서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기에 가능은하지만 질이 떨어집니다. --218.237.59.15 (토론) 2013년 3월 9일 (토) 21:37 (KST)답변
번역기를 돌려 봤더니 수정하는 것보다 그냥 번역하는 것이 좋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참고용으로는 가치가 있습니다.--콩가루 (토론) 2013년 3월 9일 (토) 22:27 (KST)답변
혼자서 번역이 힘드시다면 다른 사용자들과 같이 번역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Priviet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15:44 (KST)답변
위키프로젝트:만화·애니메이션에서 얘기를 한번 나눠보세요. --Priviet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16:10 (KST)답변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콩가루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18:22 (KST)답변

표제어 중 인명, 그룹명 등에 한글을 사용하지 않는 문제[편집]

백:표제어에는 "일반적으로 문서의 제목은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 의미의 혼동이 없이 쉽게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한국어만' 쓸 수 있는 사람을 기준으로 하여야 하며,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는 한글입니다. 그럼에도 한글로 표제어를 정하지 않는 사례가 있습니다.

걸 넥스트 도어는 한동안 한글로 된 표제어였는데 어느날 표제어가 Girl next door로 변경됐습니다.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 역시 2년정도 한글로 된 표제어가 사용됐다가 갑자기 day after tomorrow로 변경됐습니다.

외국인 아티스트라고 해서 해당 아티스트의 표기를 존중해 준다면, 마룬 5Maroon 5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으로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표제어가 뭐라고 되어 있는지 읽을수조차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백:표제어에 다음과 같은 문장을 추가했으면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한글로 표기함을 원칙으로 한다" 많은 의견 바랍니다. 어느정도 의견이 모이면 백:표제어로 토론을 옮긴 뒤 문장을 추가할지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adidas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00:25 (KST)답변

저 역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항목들은 한국어 화자를 위한 백과사전이고 한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몰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로 서술되어야 하고 한국어를 표기하는 문자는 한글이므로 한글로 표기 되어야 하겠지요. 만약 비한국어 화자 예술인의 비한국어 표기를 그대로 표기해야 한다면 adidas 님께서 드신 예뿐만 아니라, 영어 등 로마자로 표기하는 언어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등 로마자가 아닌 다른 문자로 표기하는 언어들까지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Min's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00:43 (KST)답변
원칙적인 한글 표기 명시에 찬성합니다. jtm71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02:28 (KST)답변
저는 반대입니다. 한글 표기가 우선이지만, 세계화 시대에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요? 무조건적으로 한글 표기는 반대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한글로 표기함을 원칙으로 한다"라는 말은 너무 일괄적인 말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이동된 문서는 다른 경우가 아니라 비영어권가수가 자국어가 아닌 영어로 표기한 경우입니다. 영어권 가수인 마룬 5이나 마이클 잭슨을 예를 드는 것은 반박이 되지 않습니다.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3월 10일 (일) 02:31 (KST)답변
예시된 문서에 연결된 중국어와 일본어 위키백과를 보면 영문으로 표기한 경우가 더 많은데, 그 이유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jtm71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02:45 (KST)답변
저는 해당언어를 아예 잘 모르거나(중국어) 알아도 정말 기본 적이기 때문에(일본어) 그 언어판에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A. W. ROLAND ː <RECENT> 2013년 3월 10일 (일) 02:47 (KST)답변
단체명에 대한 일본어 위키백과의 표제어 지침을 참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jtm71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03:13 (KST)답변

어느 나라의 단체인가에 관계 없이, 일반적으로 알파벳 표기가 일본어 표기보다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일본어로 표기한다. 단, 일본 법인이지만 '상호 등 법인의 정식 명칭에 알파벳으로 표기된 경우', '등기상 명칭에 알파벳으로 표기되어 있지는 않지만, 대외적 표기에 알파벳으로 표기된 경우'에는 가나 표기를 하지 않는다. 반대로, 영자의 통칭이 있지만 법인의 명칭으로서는 사용되지 않는 경우는 가나로 표기하는 정식 명칭 그대로 한다.

외국어 이름과 영어화에 대한 영어 위키백과의 표제어 지침을 참고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jtm71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03:55 (KST)답변

영어화된/현지의 스펠링을 사용하는 선택은 영어에서 사용되는 대로 따라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영어화되지 않은 제목들(Besançon, Søren Kierkegaard, Göttingen 등)은 영어로 된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서 지배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며, 같은 이유로 영어화된 제목들(Nuremberg, delicatessen, Florence 등)이 사용됩니다.
확립된 관용법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신뢰할 수 있는 영문 출처가 너무 적다면, 해당 언어의 해당 주제에 적합한 관례를 따릅니다.
원래 로마자 이름이 아닌, 예를 들면 그리스, 중국, 러시아 이름 같은 경우, 영문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체계적인 음역이 선호되지만, 영어로 흔히 사용되는 이름이 있다면 체계적이지 않더라도 사용합니다.
외국어 이름을 영어로 옮길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옮길 것인지는 영어의 용례를 따릅니다. 이름에 대한 영문 처리가 확립되어 있지 않다면, 영어를 상용하는 독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성이 손상되지 않는 조건하에서 번역합니다.

위키백과토론:외국어 고유 명사의 한글 표기/역사7, 위키백과토론:제목 선택하기/보존 문서4#음반 및 로마자 예외 조항에 관한 토론으로 마르고 닮도록 토론되어온 문제입니다. 왜 또 다시 이 긴 논쟁에 불을 붙이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 Ellif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07:35 (KST)답변

엘리프님 의견처럼 대략 나올만큼 나온 얘기구요. 뮤지션명은 한글로, 로마자 표기가 기본인 앨범이나 곡명에 한하여 로마자도 허용, 그중 관용적인 한글 표기가 있는 것은 한글 표기 가능, 뭐 이정도의 의견이 나왔던거 같은데요. (제 의견만 기억나는 건지도요 ㅎㅎ) --거북이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09:19 (KST)답변

우리가 앞장서서 한글로 된 표제어를 정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한가지 짚어보자면, 한글로 된 표제어는 한국어 화자들이 더 잘 이해하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어 화자들이 더 많이 쓰는 표현을 사용하면 되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한글로 된 표제어를 쓰는게 일반적이지만, 음반, 노래 제목의 경우는 완전한 예외입니다. 음반, 노래 제목의 대부분(예외적으로 올드팝의 경우에는 한글 번역이 많긴 하지만, 그것도 통용표기를 따져보면 영어 표기가 좀 더 많습니다)이 로마자일 경우 로마자를 적어줍니다. 예외성 없이 기계적으로 '한글을 쓰자'는 것은 한국어 화자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될 것이라 생각됩니다.--NuvieK 2013년 3월 10일 (일) 11:30 (KST)답변

'영어 외에는 왜 원어로 안적어주냐'는 반박도 이미 많이 나왔었습니다. 통용 표기가 그렇다는 답변을 했었지요. 제가 현실적인 이유까지 굳이 짚지 않더라도, 한국어 화자들은 보통 음반, 노래 제목을 영어는 그대로 적어주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 언어는 한국어 발음을 적어줍니다. '왜'냐는 것까지 들어가면 너무 깊게 들어가야 하는데, 사회적으로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NuvieK 2013년 3월 10일 (일) 11:35 (KST)답변
그 의견에 "G on the String 같은 것은 어떻게 할 것이냐 라는 의견이 있어 제가 그럼 "전 분야의 걸쳐 영문 표기가 우세 인 것은 영문, 아닌 것은 한글로 표기하자" 요지의 주장을 했던 것도 덧붙이겠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또 머리속으로 정리해봐야 할 것 같지만 암튼 기본적으로 이전 주장과 거의 다르지 않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Leedors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20:19 (KST)답변
  • 엘리프님, 아티스트나 사람 이름에도 한글 이외의 문자를 허용하도록 토론이 된 것인지요? 현재로서는 예술 작품에 한정해 특수한 경우에만 한글 이외의 문자를 사용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adidas (토론) 2013년 3월 11일 (월) 17:37 (KST)답변
아 Adidas님이 퍼드메이커님이었구나..
처음에 이야기를 하시면서 백:제목의 기본 원칙을 전부 '한글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셔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일단은 예술작품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고유명사에도 적용하는 것으로 하는게 어떻지 않겠냐고까지는 이야기가 나왔었군요. 참고로 한글만을 제목의 원칙으로 하는데는 저는 반대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위의 링크 끝자락의 저의 제안을 읽어주세요. - Ellif (토론) 2013년 3월 12일 (화) 00:28 (KST)답변
저도 Ellif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위키백과의 표제어는 가급적 한글로 정하는 것이 좋겠지만, 반드시 어떠한 경우에도 오직 한글로만 정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필요하고 유익한 경우라면, 표제어 자체를 영어 등 외래어로 정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3월 14일 (목) 01:49 (KST)답변

외국어로된 전공 용어 넘겨주기나 동음이의어 문서가 허용됩니까?[편집]

제가 전공하고 있는 분야는 과학 계통입니다만,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전공 관련 지식을 찾으려 하면 난관에 빠집니다. 전공 용어가 거의 넘겨주기 처리되어 있지 않거든요. 전공 관련 내용을 기여하고 싶어도 한글 전공 용어를 아예 새로 배워야 할 판입니다. 전공 용어가 일반 명사에 가깝다는 문제도 있지만, 현재의 위키백과 정책으로는 위키백과:동음이의어위키백과:넘겨주기만으로는 판단이 힘듭니다. 한글 전공 용어를 새로 배워야한다는 점이 대학 수준의 전공자에게 어느 정도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공 용어에 대한 위 두 지침에 대한 판단 기준은 어떻습니까? 본래 질문방에 올릴까하다가 전공자의 전문 지식 기여가 위키백과에서 왜 활발하지 못한지 같이 고민해보자는 생각으로 사랑방에 올립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3월 10일 (일) 23:34 (KST)답변

당연히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PowerPoint --> 파워포인트로 넘겨주기 처리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가 낱말사전이 아니므로 모든 영어 단어를 한글 문서로 넘겨주기 처리할 필요는 없겠지만, 주로 영어로 표시되는 회사명, 제품명, 브랜드명 등은 한글 문서로 넘겨주기 처리하는 것이 허용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로 영어로 자주 사용되는 전공 용어들도 해당하는 한글 문서로 넘겨주기 처리하는 것이 위키백과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므로, 당연히 허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업무상 용어들이 거의 다 영어입니다. 예를 들어 DDoS 공격 --->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이런 식으로 넘겨주기 처리하는 것을 당연히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3월 11일 (월) 01:42 (KST)답변
PowerPoint는 공식적인 제품명이 알파벳이니까 넘겨주기 처리 하는겁니다. MS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워포인트'라는 제품으로 팔지 않고 'Microsoft Office PowerPoint'라고 파니까요. 백:넘겨주기를 참고해주세요.--Park4223 (토론) 2013년 3월 11일 (월) 23:07 (KST)답변

같은 단어가 전공에 따라서 다르게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까지 고려하기 시작하면 결국 영어 단어에 대한 동음이의어를 만들어야하는 경우까지 가지 않을까요? 표제어 부분에 적어주고 나머지는 검색 엔진에게 맡기는건 어떨까요?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12일 (화) 10:45 (KST)답변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단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오직 한 분야에서 한 뜻으로 쓰이는 단어라면 허용해도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3월 12일 (화) 23:19 (KST)답변
영어와 한국어가 1:1 대응하는 관계라면, 그리고 그 영어가 널리 통용되는 성명, 회사명, 제품명, 브랜드명이거나 혹은 자주 사용하는 전문용어라면 한글로 넘겨주기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1 대응임에도 불구하고 넘겨주기 처리를 반대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입니다. 하지만, 만약 영어와 한국어가 1:N 관계로 대응한다면(즉, 하나의 영어가 2개 이상의 한국어에 대응하는 경우), 넘겨주기 처리를 하기 어려우며, 영어 표제어에 대한 동음이의어 처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점은 좀 검토가 필요합니다. 영어 동음이의어 문서를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본 적이 있는데, 지금 찾으려니 기억이 안 나네요. 누가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시면, 의견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3월 12일 (화) 23:54 (KST)답변
PowerPoint나 Galaxy S II 등과 같이 고유명사의 경우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이기 때문에 넘겨주기를 하고 있고 이는 관례적으로나 지침상으로나 허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문용어의 외국어단어를 넘겨주기해야하냐와는 무관합니다. 전문용어의 영어단어 혹은 전문용어의 외국어단어라고 넘겨주기를 하게 된다면 가장 쉬운 예로 Power의 경우 물리학에서 말하는 일률도 있고, 권력을 의미하기도 하며, 때로는 전기, 영향력, 배율, 동력 등을 의미하는 등 여러 뜻이 담겨 있습니다. 언어의 특성상 다른 언어와 무조건 1:1이 될 수가 없고, 위키백과는 낱말사전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외국어의 한국어 낱말 뜻을 나열하는 문서를 만들지 않습니다.(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 위키낱말사전이 있고요.) 또한 다른 언어는 안되고 영어만 넘겨주기하게 된다면 다른 언어와의 형평성 부분도 있고 그렇다고 모든 언어를 넘겨주기하기에도 여러 문제(동음이의, 같은 스펠링이면서 언어마다 다른 뜻 등)들도 있고요. 다른 언어도 넘겨 force의 경우를 생각하면 더욱 복잡하네요. 차라리 wikt:power, wikt:force와 같이 위키낱말사전에서 다루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Min's (토론) 2013년 3월 13일 (수) 00:19 (KST)답변
위에서 든 제품명만이 아니라 전문용어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DDoS 라고 하지,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이라고 길게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DDoS라는 말이 굳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http 라고 하지 이걸 "하이퍼 텍스트 트랜스퍼 프로토콜"이라고 길게 쓰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WAS 서버라고 부르지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 서버라고 길게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FTP라고 말하지 "파일 트랜스퍼 프로토콜" 또는 "파일 전송 규약"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전문 분야에서 일상적으로 그렇게 사용을 하기 때문에 그런 단어들도 PowerPoint 와 크게 다를 바 없다는 것입니다. 기업명에서도 "LG"라고 하지 "엘지"라고 하는 경우는 공식적 기업명 쓸 때를 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SK"라고 하지 "에스케이"라고 회사명을 부르는 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어쨌든 이처럼 전문 분야에서 사용하는 영어의 대부분이 1:1 대응관계입니다. 위에서 예를 든 "Power"는 낱말 사전에나 어울리는 말이지, 여기 백과사전에서 논의할 사항이 아닙니다. 영어(또는 통용 외래어)와 한국어가 1:1 대응하는 경우에, 그리고 그 영어(또는 외래어)가 해당 분야에서 통용되는 경우에는 표제어는 한글로 하더라도 영어-->한국어로 넘겨주기 처리는 해 주는 것이 백과사전 이용자들에게 매우 편리할 것입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3월 14일 (목) 01:42 (KST)답변
말씀하신 부분은 위키백과:제목 선택하기#외래어와 외국어의 로마자 두문자어 표기에 따라 약어가 1:1 대응이면, 풀어쓰고 넘겨주기 처리되고 있으므로, 문제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외의 전공 용어의 경우는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bijection는 일대일 대응이라는 뜻으로 수학에서 밖에 쓰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단어의 넘겨주기는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강철 (토론) 2013년 3월 20일 (수) 13:51 (KST)답변
하지만 set, element, function 등은 넘겨주기로 위험하죠. 또 영어로는 같은 단어가 학문 분야에 따라 다르게 번역되는 경우도 많고요. -- ChongDae (토론) 2013년 3월 22일 (금) 19:03 (KST)답변
아사달 님 / 드신 예는 당연히 지금도 허용하고 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넘겨주기이고 저도 넘겨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예를 드신 그런 부분의 넘겨주기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다시 논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사달 님이 들어주신 예를 통해 말씀드리자면 FTP를 넘겨주기 해야하냐가 아니라 [File Transfer Protocol]와 같은 전문용어의 외국어명을 넘겨주기 해야하냐는 문제이지요. FTP, DDos와 같은 넘겨주기는 허용해야하고 power, force, function 등과 같은 낱말은 낱말사전에서 다뤄야할 부분이므로 전문용어의 외국어명을 넘겨주기하지 말자는 의견이시라면 저와 생각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 Min's (토론) 2013년 3월 22일 (금) 19:19 (KST)답변

3월 개학이 되니...[편집]

위키백과 사용자와 관리자 중에 대학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3월 4일(월) 개학이 되니, 다들 대학교 캠퍼스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수업도 들어야 하니, 바빠진 것 같습니다. 자주 보이던 분들의 기여가 매우 뜸해졌더군요. 잠시 새학기에 적응하고 다시 위키백과에 돌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3월 초에 회사 업무가 많아 정신 없었는데, 주말이 되어 이제서야 좀 한숨 돌리네요. 다시 내일부터 출근하면 또 바빠지겠지만...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3월 11일 (월) 01:49 (KST)답변

요즘이 되서야 여유가 좀 생겨서 한국어판 위백에 기여를 하게 되는군요^^ 3월 초 개강시기에는 정말 바빳던것같습니다.ㅋㅋ --아우구스투스 (토론) 2013년 3월 19일 (화) 22:49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