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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4년 제2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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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문서가 많이 부실하네요[편집]

제가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문서를 편집하면서 느낀거지만 대학교 문서가 고등학교에 비해 부실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부 대학들은 설명이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못한 문서들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제가 대학알리미대학교 프로젝트 참가자를 비롯한 여러 사람에게 알려도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초/중/고에 백:학교 문서 생성자에게 드리는 말씀처럼 대학도 이러한 수필을 만들면 어떨까요? 문서 내용 부실에 관한 문제와 수필 제정에 관한 의견이 있으시면 이야기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내용이 부실한 대학은 주로 어떠한 대학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그런데 해당 대학교 입학과 관련된 내용을 위키백과에 쓰는 것은 허용이 안되나요? 그리고 대학교는 초/중/고에 비해 홍보성 내용이 들어갈 위험이 큰가요? --Tcfc2349 (토론) 2014년 6월 25일 (수) 22:24 (KST)답변

대학교 입학과 관련된 사항은 백과사전에 쓸 필요가 없는 정보입니다.모집요강에 나오는 정보 같은 것들을 실어서는 안됩니다. 다만 입학제도의 중요한 변경에 관한 사항중에서 특별히 필요한 것이 있다면 예외일 수 있습니다. 대학교에 관한 사항 중에서 홍보성인 내용은 쓸 수 없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6월 25일 (수) 23:32 (KST)답변

예, 아니오?[편집]

불도저 (마이크로아키텍처)라는 문서에 보면 배수락 해제에 예, 아니오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예'의 반댓말은 '아니오'가 아니라 '아니요'가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접 수정을 하려니까 저 부분이 '아니오'라고 입력된 게 아니라 { {No} }라고 입력이 되어 있네요. 아마 일종의 함수를 쓰는 것 같은데...

간단하게 구글링을 해보니 http://www.korean.go.kr/nkview/nknews/200108/37_11.html 이런 설명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수정 부탁드립니다.--Icaica (토론) 2014년 6월 28일 (토) 01:26 (KST)답변

해당 내용은 틀:No에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한글학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있네요.

http://www.hangeul.or.kr/board/view.php?id=cm02&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0

요약하자면, “아니요”는 해요체(합쇼체)이고, “아니오”는 하오체라는 것입니다. 문맥 고려 없이 구글 검색을 해 보니 아니요는 180만건, 아니오는 233만건으로 둘다 많이 쓰이는군요. 아니요라고 바꿀 근거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10k (토론) 2014년 7월 1일 (화) 05:11 (KST)답변

정말, 정말 오래간만입니다.[편집]

몇년 만의 공백이었나요? 네, 이전의 트러블메이커, trainholic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요 사이 팟캐스트 라디오에 고정 멤버로 참가한다, 뭐 시민기자니 기사를 쓴다 어쩐다 하면서 상당히 바빠 기다렸던 차단기한에 맞춰 돌아오지도 못했습니다.

굳이 이렇게 쓰려고 노트북을 잡았는데 커서만 딱딱거리고 뭔가 쓰기는 깝깝하네요 ㅋㅋ... 다시 돌아온 만큼, 심기일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돌아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편집과 기여로 보답하겠습니다! --trainholic (T, C) 2014년 6월 28일 (토) 02:02 (KST)답변

Trainholic 님, 다시 복귀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새 마음 새 각오로 새 출발을 하여 앞으로 한국어 위키백과에 좋은 기여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6월 29일 (일) 20:41 (KST)답변
welcome! --거북이 (토론) 2014년 7월 4일 (금) 13:33 (KST)답변

좋은 글/ 알찬 글[편집]

틀:알찬 글과 좋은 글 선정 토론 -- J13 (토론) 2014년 6월 28일 (토) 02:59 (KST)답변

우리는 디씨[편집]

네이버 책 - 평소에 관심있던 책이라 휴가 나온 김에 한 책 구했습니다. 구해서 먼저 목차를 보는데 위키백과가 언급되어 있길래 다른 건 제쳐두고 그 부분만 먼저 읽어봤네요. 내용이 길어서 여기에 다 옮기지는 못했지만 일반 언론이나 서적에서 얘기하는 위키백과의 피상적인 면만이 아닌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어 위키백과를 말이죠. 꼼꼼히 읽지 않고 속독을 하느라 자세히는 보진 못했지만 저자는 (한국어) 위키백과 커뮤니티가 겉으로는 수평적 지위 체계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실상 '삭제'권한을 통해 '관리자와 일반 사용자'와 같은 수직적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 듯 하네요. 일반 네이버 카페 처럼 '매니저와 일반 유저'들의 관계 처럼 말이죠.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게 아니고 저자 얘기인데 저자가 '이길호'씨라고 되어 있네요. 보아하니 한국어 위키백과 커뮤니티에 대해 어느 정도 아시는 분이신 것 같은데 이 분이 구체적으로 누구신지 그냥 궁금해서요. 대충 찾아보니 논문도 쓰신 분 같더라고요.--Leedors (토론) 2014년 6월 29일 (일) 20:41 (KST)답변

꼭 위키백과에서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연구자로써는파악할 수 잇는 것입니다. 저 역시 디씨나 일베는 하지 않지만 연구를 위해서는 파악을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책을 구할 수 있다면 한번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6월 30일 (월) 11:02 (KST)답변
다행히 저희 학교 도서관에 있군요 한 번 읽어 봐야 겠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6월 30일 (월) 11:06 (KST)답변
        목차
        프롤로그|'슬픈 네트'에 관한 하나의 증언 = 7
        1 서론 - 인사이드 디시
        사이버스페이스, 가상, 공동체 = 18
        "디시인사이드" = 25
        디시 '안으로' 들어가기 = 31
        2 증여 - 선물과 이름의 논리
        갤러리 = 48
        갤러리-갤러리 = 71
        디시인사이드와 그 외부 = 101
        3 전쟁 - 적과 동지를 가르는 선언
        갤러리-영토 = 119
        1. '집'과 정체성의 문제 = 119
        2. 친족과 형제 집단 = 138
        갤러리와 그 적들 = 144
        1. 하나의 사례 연구 - 코갤 대 스갤의 전쟁 = 145
        2. 갤러리 전쟁과 집단구성의 형태 = 173
        디시와 그 적들 = 181
        4 권력 - 극단적 평등주의의 정치
        집단구성의 원리와 수평적 분화의 양상 = 200
        1. 증여-전쟁과 집단구성의 원리 = 200
        2. 수평적 분화의 양상에 관한 세 가지 측면의 접근 = 205
        3. 분리적 종합의 시도 = 213
        디시와 그'이웃'들의 정치 체계 = 236
        1. 사이버스페이스의 '정부' - 어느 네이버 카페의 사례 = 237
        2. 카페, 위키, 그리고 디시 - 집단구성의 원리와 수직적 분화 = 256
        5 의지 - '디시'의 수호자들
        '국가'의 전쟁과'국가'에 대한 전쟁 = 288
        1. '합법적'인 '국가'의 전쟁 = 288
        2. 규칙의 탄생과 강화 그리고 '국가'에 대한 전쟁 = 299
        '민주주의적 혼돈'의 수호자들 = 312
        1. 권력의 출현 가능성과 디시인들의 저항 = 313
        2. 지금-여기의 "의지" = 345
        6 결론 - 잉여적 존재의 목소리
        에필로그|사이버스페이스의 지도와 영토 = 386
        해제|적대와 인정 사이, 전쟁하는 주체들 / 엄기호 = 394
        부록|용어 해설 = 398
        참고 문헌 = 402
        주 = 406
        찾아보기 = 419

——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6월 30일 (월) 11:08 (KST)답변

그냥 우리도 책 하나 내죠? 관심 있는 분들 모이는 건 어떨까요? --59.21.200.4 (토론) 2014년 6월 30일 (월) 17:48 (KST)답변

꽤 오래전부터 있던 책으로 압니다. 아마 저번 일베 사건 때도 그렇고 오래전부터 언급되어오던 인터넷 연구가 중 한 분이지요. 자세한건 정 기자님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실지도요.
그나저나 위키백과에 대해서 책을 쓰는 것보다는, 다른 위키들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나을겁니다. - Ellif (토론 · ML) 2014년 7월 3일 (목) 11:01 (KST)답변

그렇게 오래된 책은 아니고 2012년에 출판되었습니다. 저자는 동일한 주제로 2010년에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라노워엘프 푸르게 (토론) 2014년 7월 3일 (목) 22:59 (KST)답변

표제어 변경 토론[편집]

이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관심있는 사람들의 의견 모으기도 어렵구요. 위키백과:문서 이동 요청처럼 위키백과:표제어 의견 요청을 만들고 그쪽에 요청이 올라오면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달 수 있겠지요. 결론 나온 후에 문서 이동 요청으로 넘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북이 (토론) 2014년 7월 1일 (화) 13:13 (KST)답변

의견 요청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별도의 표제어 의견 요청이 필요할 정도로 이 문제에 대해 논란이 많은 지요? --이강철 (토론) 2014년 7월 1일 (화) 16:39 (KST)답변
예 관심있는 사람들의 호응을 모으지 않으면 토론이 안끝나거든요. 수년간 방치되는데 좀 곤란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토론의 상당수가 표제어 결정에 관한 것 같더라구요. --거북이 (토론) 2014년 7월 1일 (화) 18:03 (KST)답변